44세 송혜교, 똑단발 변신 화보 공개…완벽 미모 다시 빛났다

배우 송혜교가 단발머리 화보를 공개하며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도 확정돼 기대를 모은다. ⓒ뉴시스

배우 송혜교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특정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단발머리를 소화하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형물에 앉아 포즈를 취한 그는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 장인’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혜교의 화보 공개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에 “역시 송혜교는 송혜교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완벽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공유·차승원 등 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서서히 고조되는 긴장과 감정을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