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개 배설물 방치된 저택 생활…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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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개 배설물이 방치된 저택에서 지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최근 그는 SNS에 불안한 영상을 잇따라 올리며 우려를 더했다. 사진=뉴시스/AP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개 배설물이 방치된 저택에서 지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최근 그는 SNS에 불안한 영상을 잇따라 올리며 우려를 더했다. 사진=뉴시스/AP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개 배설물이 방치된 저택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그의 소셜미디어 영상에서도 불안한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더했다.

■ 개 배설물 속에 사는 브리트니…괜찮은 걸까?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브리트니가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자택에서 개 배설물이 치워지지 않은 채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가족 측 관계자는 “집이 엉망진창이다. 개 배설물도 방치돼 있고, 청소를 맡는 사람도 없다”며 “성인으로서 기본적인 생활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측근은 “전혀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 가까운 이들이 그의 앞날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SNS서 불안 행보…팬들 우려 확산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저택에서 춤추는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속 바닥에 개 배설물로 보이는 흔적이 포착됐다.

그는 이후에도 알몸 사진이나 날카로운 칼을 들고 춤추는 영상까지 게시해 팬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 후견인 제도 벗어난 뒤 무슨 일이?

브리트니는 2021년,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제도에서 13년 만에 벗어나며 “내 생애 최고의 날”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당시 아버지가 자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고, 피임 장치까지 강제로 유지하게 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자유를 찾은 이후에도 불안정한 생활 모습이 이어지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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