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1500만원 털렸다…전혜빈, 발리서 카드 도난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10월 2일 07시 59분


코멘트
배우 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카드 도난 피해를 당했다고 직접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불과 10분 만에 1500만원이 결제되는 피해를 입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전혜빈은 2일 인스타그램에 발리 우붓 지역 지도를 올리며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 원 긁힘.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조심하세요.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상황입니다”라고 적었다.
배우 전혜빈이 발리 여행 중 카드 도난으로 1500만원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불과 10분 만에 발생한 사건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배우 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발리 여행 중 카드 도난으로 1500만원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불과 10분 만에 발생한 사건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배우 전혜빈 인스타그램
최근 그는 아들과 함께 발리를 여행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여행 도중 카드 분실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10분 만에 이렇게 큰 금액이 결제됐다니 충격적이다”, “해외 여행 중 카드 보관에 더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전혜빈#발리 여행#카드 도난#해외여행 피해#우붓 사건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