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패킹 관리 : 곰팡이가 잘 생기므로 과탄산소다 용액이나 세정제를 뿌려 솔로 청소한다.
세탁조 세정 : 전용 클리너나 과탄산소다 반 컵, 오래된 수건을 넣고 ‘통세척 모드’로 세탁한다. ■ 세탁기 관리, 왜 ‘건조’가 핵심일까?
세탁기에서 빨래 냄새가 나거나 검은 찌꺼기가 나온다면 곰팡이와 세균이 원인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월 1회 세탁조 클리너와 필터, 세제통, 고무 패킹 청소, 세탁 후 통풍을 권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세탁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세탁기 문을 열어 통풍해줘야 한다. 건조 기능이 있는 모델은 세탁조 건조 코스를 활용하면 좋다. 필요에 따라 서큘레이터로 바람을 쐬어 습기를 빨리 말려도 된다.
습기를 줄이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곰팡이 번식을 막고 세탁기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한 달에 한 번만 실천해도 세탁물에서 나는 특유의 곰팡이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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