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창원NC파크서 ‘굿네이버스 데이’ 성황리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12일 16시 33분


10일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지난해 희망 편지쓰기 대회 수상 아동과 가족들의 모습. 굿네이버스 제공
10일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지난해 희망 편지쓰기 대회 수상 아동과 가족들의 모습. 굿네이버스 제공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지난 9~10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한 ‘굿네이버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데이’는 창립 35주년을 맞은 굿네이버스가 NC 다이노스와 함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행사다.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NC 다이노스 구성원을 ‘꿈지원단’으로 위촉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와 연계해 ‘아이들의 꿈을 캐치! 꿈의 홈베이스를 밟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이틀간 약 3만6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굿네이버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9일 경기에는 최근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우 정일우가 시구자로 나섰다. 10일에는 경남 가촌초등학교 문태윤 학생이 시구를, NC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이 시타를 맡았기도 했다.

행사 기간 경남 지역 초등학생과 희망 편지쓰기대회 수상 아동 등 총 60명이 그라운드에 초청돼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기장 외부에는 ‘꿈의 학교’ 콘셉트의 나눔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이날 개인 통산 100도루를 달성한 김주원 선수는 “지금 당장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민우, 신재인 등 NC 다이노스 선수들도 “매일의 도전이 모여 내일의 홈런이 된다” 등 꿈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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