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부터 컬링 이벤트까지…다채로운 2025 씨팜쇼 현장[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11월 7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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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씨팜쇼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수협종합홍보관에서 이필우 셰프가 메기와 참돔을 활용한 시식용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양식 박람회 ‘2025 씨팜쇼’가 ‘AI와 첨단기술로 여는 스마트 수산양식의 미래’를 주제로 막을 열었다.

현장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150여 개 기관이 참가해 미래형 양식 기술과 수산물을 선보였다.

7일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씨팜쇼’에서 어린이들이 감태 체험을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감태 만들기 체험존에는 어린이들이 몰려 직접 손으로 해조류를 빚으며 즐겼다.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씨팜쇼’ 내 수협 부스에서 시민들이 컬링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씨팜쇼’에서 시민들이 수협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수협 홍보관에서는 ‘컬링 이벤트’가 열렸다. 수협 로고에 컬링 스톤이 정확히 도달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인기를 끌었다. 이필우 셰프는 메기와 참돔을 활용한 즉석 요리를 선보여 참석 내빈들이 시식을 하기도 했다.

7일 오전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씨팜쇼’가 열리고 있다. 고수온 어종 벤자리가 헤엄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씨팜쇼’에서 한 관람객이 AI 자동 급식 기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외에도 AI 기반 자동 먹이공급 로봇과 사물인터넷(IoT) 수질관리 시스템, 드론·센서 자동 모니터링 기술 등 첨단 스마트양식 솔루션이 관심을 끌었다.

동아일보와 채널A,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9일까지 열린다.

#청계천 옆 사진관#씨팜쇼#해양수산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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