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시청률부터 확인하는 아침”이라며 극 중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전했다.
■ 유퀴즈 출연…“시청률부터 확인한다” 임윤아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재석이 “요즘 아침에 눈뜨면 뭐하냐”고 묻자 그는 “시청률부터 확인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람들이 제 이름보다 극 중 이름인 ‘연지영’이라고 많이 부른다”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전했다.
■ “셰프 연기 위해 3개월 요리 수업” 임윤아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3개월 동안 요리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요리 연기 95% 이상을 직접 해보려고 했다”며 “나중에는 현장에서 정말 제가 셰프인 것처럼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 동료 배우도 감탄 “정말 멋있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채민은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섬을 풀어헤치고 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칭찬했다.
■ 시청률 12.7%, 흥행 질주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6화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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