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5세 맞아? 고혹적인 화보에 쏟아진 찬사

배우 김혜수가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보를 공개했다. 고혹적인 미모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차기작 기대를 높였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버건디색 상·하의에 빨간 코트까지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혹적인 분위기 속에서 돋보이는 김혜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 속 김혜수는 선글라스를 끼고 보디 슈트에 검정 스타킹을 신은 패션을 하고 있다. 1970년 9월생으로 현재 만 55세인 김혜수는 남다른 각선미까지 드러내면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6월 방송 예정인 tvN 20주년 특별기획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