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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당 성 비위 논란 확산에…사무총장-최강욱 원장 사퇴

      조국당 성 비위 논란 확산에…사무총장-최강욱 원장 사퇴

      조국혁신당 당내 성 비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황현선 사무총장이 7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같은 날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강미정 씨 성 비위 사건을 비롯해 당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들…

      • 2025-09-07
    • “LA 슈퍼스타가 미국을 괴롭혔다”…MLS, 손흥민 맹활약 조명

      “LA 슈퍼스타가 미국을 괴롭혔다”…MLS, 손흥민 맹활약 조명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가 미국과의 A매치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을 조명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평가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이번 여름 환대 속 EPL 토트넘에서 MLS LA FC로…

      • 2025-09-07
    • 올해 문 연 의원 10곳중 8곳은 피부과…“필수의료 대책 마련”

      올해 문 연 의원 10곳중 8곳은 피부과…“필수의료 대책 마련”

      올해 새로 문을 연 의원급 의료기관의 80% 이상이 피부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일반의 신규 의원급 의료기관은 176개소였다.연도별 추이를 보면 신규 개설 의원 수는 2022년 …

      • 2025-09-07
    • “25년 근무한 직장서 하루아침에 해고”…AI 도입 직격탄 맞았다

      “25년 근무한 직장서 하루아침에 해고”…AI 도입 직격탄 맞았다

      호주의 한 여성이 25년간 몸담았던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4일(현지시각)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호주 커먼웰스 은행(CBA)에서 근무해 온 캐서린 설리번(63)은 지난 7월 동료 44명과 함께 해고됐다고 전했다.설리번은 캔버라에서 열린 AI 심포지엄 이후 이…

      • 2025-09-07
    • ‘시간당 152mm’ 올해 최대 폭우 쏟아진 군산…전북 피해 잇따라

      ‘시간당 152mm’ 올해 최대 폭우 쏟아진 군산…전북 피해 잇따라

      전북 서·중부지역을 중심으로 290㎜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군산과 익산, 김제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상가·주택이 침수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부터 한 시간동안 군산 내흥동에 152.2㎜이상의 비…

      • 2025-09-07
    • 1시간 동안 152.2㎜ 쏟아진 군산 ‘관측이래 최다’…주민 대피도

      1시간 동안 152.2㎜ 쏟아진 군산 ‘관측이래 최다’…주민 대피도

      전북 군산에 이틀간 최대 290㎜가 넘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관측 개시일 이후 최대로 시간당 많은 비가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0시 57분께 군산시에는 1시간동안 152.2㎜ 폭우가 쏟아졌다.이는 관측 개시일 이후 군산은 지난 2024년 7월 10일 1…

      • 2025-09-07
    • ‘최악 가뭄 지속’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또 떨어져 12.8%

      ‘최악 가뭄 지속’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또 떨어져 12.8%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 지역의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또다시 떨어져 12.8%까지 내려앉았다.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2.8%로, 전일 대비 0.3%포인트(p) 하락했다.강릉 지역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36.8%에 불과한 …

      • 2025-09-07
    • 정청래, 대법관 26명 증원 등 개혁안 유출에 “해당행위, 유출자 책임 묻겠다”

      정청래, 대법관 26명 증원 등 개혁안 유출에 “해당행위, 유출자 책임 묻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에서 검토 중인 사법개혁안이 외부로 흘러나온 데 대해 유출자 색출과 책임 추궁을 예고했다.정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지도부에 정식으로 보고되지도 않은 문건이 누군가에 의해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명백히 해당행위다.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

      • 2025-09-07
    • 군산 나포 284㎜ 물폭탄…도로 통제·침수 피해 속출

      군산 나포 284㎜ 물폭탄…도로 통제·침수 피해 속출

      전북 서·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통제되고 상가 등 건축물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군산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컸다.7일 오전 7시까지 군산지역에는 평균 149㎜의 폭우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나포면이 284㎜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성…

      • 2025-09-07
    • 구윤철 “오늘 주택공급대책 발표…국민 주거 안정 최대 목표”

      구윤철 “오늘 주택공급대책 발표…국민 주거 안정 최대 목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고, 오늘 오후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6·27 대책으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마련하면서 지금 주택시장이 조금 안정화…

      • 2025-09-07
    • 한미 외교차관 통화… 韓 “구금 사태 유감” 美 “사안 예의주시”

      한미 외교차관 통화… 韓 “구금 사태 유감” 美 “사안 예의주시”

      미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서배너에 있는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을 벌인 가운데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통화에서 미 당국에 의해 구금된 우리 국민 300여 명의 문제 해결을 위한 …

      • 2025-09-07
    • 작년보다 늦은 추석에 사과·배 출하 증가…가격은 하락 전망

      작년보다 늦은 추석에 사과·배 출하 증가…가격은 하락 전망

      다음 달 추석을 앞두고 사과와 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늘면서 도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은 5만 4200톤, 배 출하량은 4만 2500톤으로 전년(5만 900톤, 3만 9600톤)보다 각각 6.5%, 7…

      • 2025-09-07
    • 세금 1억 원 넘게 내는 국군포로의 손녀, ‘청류’ 김유경 사장이 걸어온 길[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세금 1억 원 넘게 내는 국군포로의 손녀, ‘청류’ 김유경 사장이 걸어온 길[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최애 맛집이요? 청류라는 곳입니다. 불고기도 맛있고, 어복쟁반도 맛있고. 평양냉면집 굉장히 유명한데, 청류에 꼭 가서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매력이 달라요. 밥 말아 드세요.”흑백요리사에 출연해 4강에 오르며 유명해진 윤남노 세프(요리하는 돌아이)가 인스타그램에서 이렇게 극찬한 평양 …

      • 2025-09-07
    • 국힘 “한미정상회담 열흘 만에 국민 300여명 구금…李정부는 침묵”

      국힘 “한미정상회담 열흘 만에 국민 300여명 구금…李정부는 침묵”

      국민의힘은 미 이민당국이 조지아 한국 기업 현지공장 건설현장에서 불법체류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475명을 체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제대로 된 설명도, 책임 있는 조치도 내놓지 않았다”고 7일 비판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

      • 2025-09-07
    • 현대차·LG 신고한 美극우 정치인 “불법 체류자 몰아내고 싶었다”

      현대차·LG 신고한 美극우 정치인 “불법 체류자 몰아내고 싶었다”

      미국 정부가 4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서배너에 있는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을 벌인 가운데 미국 극우 성향 정치인이 “불법 체류자를 몰아내고 싶었다”며 자신이 직접 신고했다고 밝혔다.미 해병대 총기 교관 출신이자…

      • 2025-09-07
    • 지금 Z세대 이렇게 논다

      지금 Z세대 이렇게 논다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며 Z세대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유행이 등장했다. 쌉싸름한 말차와 ‘할매 입맛’의 대표 주자인 인절미 같은 전통 간식부터 경복궁 나들이, 국가유산청 굿즈까지 전통과 ‘힙’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전통 목조건축 색감을 입힌 키보드 …

      • 2025-09-07
    • 美, 중국과 전면전 대비해 염가형 순항미사일 확보 가속도

      美, 중국과 전면전 대비해 염가형 순항미사일 확보 가속도

      냉전체제가 끝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기 전까진 ‘첨단무기’가 관심을 끌었다. 당장 대규모 전면전이 발발할 우려가 적었기에 저렴하고 생산성 좋은 무기는 주목받지 못했다. 비싸더라도 압도적 성능의 무기로 정밀한 외과수술식 군사작전을 펴는 게 탈냉전 시대 정석이었다. 고가·고성…

      • 2025-09-07
    • 비 소식에 고속도로 통행량 ‘주춤’…부산→서울 5시간 30분

      비 소식에 고속도로 통행량 ‘주춤’…부산→서울 5시간 30분

      일요일인 7일은 전국 비 예보로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평소보다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65만 대로 예상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서울 방향 정체는 경부선, 영동선, 서…

      • 2025-09-07
    • LG엔솔, 美 직원 구금 사태에 초비상…CHO 긴급 출국

      LG엔솔, 美 직원 구금 사태에 초비상…CHO 긴급 출국

      미국 이민 당국의 대규모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LG에너지솔루션 현지 공장 직원과 협력사 인력 300여명이 구금된 가운데,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HO)가 7일 직접 미국으로 향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LG엔솔은 출장 전면 중단, 약품 전달, 면회 추진 등 비상 대응에 돌입했으며 정부와…

      •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