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강부자, 소중한 절친들 한옥으로 초대
국민배우 강부자가 북촌의 한 한옥으로 절친 배우 윤유선과 이하늬, 아나운서 조우종을 초대한다. 그는 80대에도 ‘삐끼삐끼 춤’과 로제의 ‘아파트’ 안무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두루 섭렵한 면모를 보인다. ‘왓츠 인 마이 백’ 코너에선 특별한 소지품을 공개한다.
- 2025-03-03
국민배우 강부자가 북촌의 한 한옥으로 절친 배우 윤유선과 이하늬, 아나운서 조우종을 초대한다. 그는 80대에도 ‘삐끼삐끼 춤’과 로제의 ‘아파트’ 안무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두루 섭렵한 면모를 보인다. ‘왓츠 인 마이 백’ 코너에선 특별한 소지품을 공개한다.
1일 오후 11시 41분경 강원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 투숙객 5명이 대피했지만 40대 여성 1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인규 씨 별세·종술 한화투자증권 연금컨설팅2팀 부장 지현 씨 부친상·송종화 나이스디앤비 기술금융사업실장 장인상·방경선 씨 시부상=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10 ◇박연호 전 국민일보 논설위원(전 전통문화연구회 홍보이사) 별세·윤희춘 씨 남편상…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혐의로 전 대표이사가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애경산업이 제조사인 SK케미칼을 상대로 해외 분쟁 비용을 달라며 낸 소송 2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서울고법 민사12-1부(부장판사 장석조)는 애경산업이 SK케미칼을 상대로 낸 …
국내 대표 프라모델(조립식 장난감) 제조사인 아카데미과학을 창업한 김순환 회장(사진)이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서울사범학교를 졸업한 고인은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1969년 교직을 그만두고 완구 사업에 뛰어들었다. 1980년대 프라모델 시장이 커지며 사세를 확장해 해외…
서울시체육회 간부들이 직원으로부터 스포츠마사지를 받은 뒤 이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시가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공익 제보에 따라 한 달 동안 서울시체육회의 스포츠마사지 무료 제공 의혹을 조사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산하 기관인 서울시체육회는 국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1일(현지 시간) 아내 프리실라 챈의 40번째 생일 파티에서 턱시도 윗옷을 벗어던지고 하늘색 반짝이 정장으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박사 학위를 받은 10명 중 3명은 ‘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세 미만 박사의 경우에는 절반 가까이가 일자리를 얻지 못했거나 구직 계획조차 없었다. 박사 학위를 땄더라도 절반가량은 6000만 원이 안 되는 연봉을 받았다.2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2024년 국내 신규 박사…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 종로구 중앙고(옛 중앙학교) 교정에 설치된 3·1운동 책원비 앞에서 인촌사랑방 회원 40여 명이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인촌 김성수 선생(1891∼1955)이 송진우 현상윤 선생 등과 함께 중앙학교 숙직실에 모여 3·1운동을 계획하고 논…
실제로 고용하지 않은 허위 근무자를 꾸며 임금체불 신고를 사주하는 수법으로 정부에서 2억8000만 원의 대지급금을 타 간 사업주가 적발됐다. 해당 사업자는 부정수급한 대지급금으로 개인 채무 등을 변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지급금이란 사업주로부터 임금이나 퇴직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54)이 자신이 설립한 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임원 시본 질리스(39·사진)와의 사이에서 또 아이를 얻었다. 머스크의 14번째 자녀이자 질리스와의 사이에서는 네 번째 아이다. 질리스는 지난달 28일(현지 …
서울 지역 초중고교 1317곳 중 29%에 달하는 383개교에서 3월 신학기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단말기 ‘디벗(디지털+벗)’의 수급 차질 문제로 실제 수업 활용은 4월 초중순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교사의 경우 당장 3월부터 AI 교과서로 수…
세계적인 테너 라몬 바르가스(65)가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 관계자에 따르면 멕시코 출신인 바르가스는 올해 1학기 음대 성악과 정교수로 특별 채용돼 이달 4일부터 강단에 설 예정이다. 바르가스는 1986년 이탈리아 카루소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1992년 미국 뉴욕 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중국인 가입자 재정수지 통계에 약 1200억 원의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산출 과정의 실수로 중국인 가입자가 낸 보험료가 실제보다 더 적게 집계된 것이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가입자 국…
3일 전국에 80mm 내외의 비가 내리며 기온이 하루 새 10도 안팎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지방에는 절기상 ‘경칩’인 5일까지 누적 1m가량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대부분 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충청·전라 …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여행객이 보조 배터리를 공항에 비치된 투명 비닐백에 담고 있다. 1월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이후 관련 규정이 강화되면서 이달 1일부터 보조 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하려면 투명 비닐백에 넣거나 단자 부분을 절연 테이프로 막아야 하고 기내에…
2025학년도 대학입시 결과 서울대 합격자 가운데 영재학교 출신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대가 매년 수시 및 정시 모집에서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 발표하는 ‘신입학생 고교 유형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합격자 중 영재학교 출신은 421명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난달 28일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나자 미국 정계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BBC 등이 1일 보도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우크라이나 지원에 적극적이었던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이슬람의 금식 성월(聖月) ‘라마단’이 시작된 1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주민들이 야외에서 금식 뒤 단체로 하는 저녁식사 ‘이프타르’를 즐기고 있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1차 휴전은 이날 종료됐지만 2차 휴전을 위한 협상은 양측 이견으로 진전을 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