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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눈폭탄에 비닐하우스·축사 피해 11건…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전날 눈폭탄에 비닐하우스·축사 피해 11건…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전날 경북과 충청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기 4편이 끊기고 여객선 41척이 운항을 중단하는 등 시민 불편도 계속되고 있다. 4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하루 동안 새로 내린 눈의 양은 경주(토함산) …

      • 2025-03-04
    • ‘높은 파도’ 진도 해안가 마을 덮쳐…6명 긴급 대피

      ‘높은 파도’ 진도 해안가 마을 덮쳐…6명 긴급 대피

      = 전남 진도 해안가에서 높은 파도가 마을을 덮쳐 6명이 긴급 대피했다.4일 진도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2시께 진도군 의신면 한 해안가 마을로 바닷물이 덮쳐 3가구가 침수됐다.바닷물은 주택의 방안까지 들어갔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3명 구조, 3명은 자력 대피한 것…

      • 2025-03-04
    • 새 학기 첫날 전국 대부분 비·눈…강원산지 40㎝ ‘눈 폭탄’

      새 학기 첫날 전국 대부분 비·눈…강원산지 40㎝ ‘눈 폭탄’

      새 학기 첫날인 4일 화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강타하겠고 전국 대부분에 비나 눈이 오겠다.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최저 -4~4도, 최고 7~12도)보다 낮게 형성되겠다. 오는 5~6일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 2025-03-04
    • “청약 시장 위축, 미루자”…2월 아파트 분양 실적 ‘반토막’

      “청약 시장 위축, 미루자”…2월 아파트 분양 실적 ‘반토막’

      2월 아파트 분양 실적률이 42%로 절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1월 31일 조사한 2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 2676가구였으나 2월 27일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총 5385가구, 공급실적률 42%(일반분양 3560가…

      • 2025-03-04
    • 제이홉, 빌보드 ‘핫100’ 다섯 번째 진입…피처링 ‘LV 백’ 83위

      제이홉, 빌보드 ‘핫100’ 다섯 번째 진입…피처링 ‘LV 백’ 83위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정호석)이 솔로 자격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다섯 번째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제이홉이 피처링 한 미국 래퍼 돈 톨리버(Don Toliver)의 신곡 ‘LV 백(Bag)(feat. Pharr…

      • 2025-03-04
    • 이하늬, 60억 탈루설 후 근황 “둘째 계획은…”

      이하늬, 60억 탈루설 후 근황 “둘째 계획은…”

      배우 이하늬(41)가 세금 60억원 탈루설 후 근황을 공개했다.이하늬는 3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배우 강부자 손님으로 등장했다. 딸이 32개월이라며 “이제 막 뛰고 축구도 한다. 어른들이 다들 둘째 낳으라고 하는데, 내가 나이가 있어서···. 조카를 보니 세 …

      • 2025-03-04
    • 북한 前외교관 “김정은, 비핵화 의지 털끝만큼도 없어”

      북한 前외교관 “김정은, 비핵화 의지 털끝만큼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다시 대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내고 있으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에 동의할 가능성은 없다고 전직 북한 외교관이 잘라 말했다.류현우 전 쿠웨이트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북한인권이사회(HRNK) 주최…

      • 2025-03-04
    • 1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내수·건설 부진 지속”

      1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내수·건설 부진 지속”

      1월 산업생산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연초부터 경기 침체 위험 신호가 켜졌다.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대비 2.7% 감소했다.전산업생산은 지난해 11월 1.2% …

      • 2025-03-04
    •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역주행 6위…19주 진입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역주행 6위…19주 진입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8·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40)와 지은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역주행하며, 여전히 상위권을 여전히 지키고 있다.3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 등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

      • 2025-03-04
    • 셀틱 양현준, 2골1도움 활약 인정받았다…이주의 팀 포함

      셀틱 양현준, 2골1도움 활약 인정받았다…이주의 팀 포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양현준이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영국 매체 ‘BBC’는 3일(현지 시간) 조너선 서덜랜드가 선정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이번 이주의 팀은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양현준은 두…

      • 2025-03-04
    • 北김여정, 美항모 입항에 “우리를 시험 말라…전략적 위혁 행동 검토”

      北김여정, 美항모 입항에 “우리를 시험 말라…전략적 위혁 행동 검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4일 미국 해군 핵항공모함 ‘칼빈슨함’(CVN-70)의 한국 입항에 대해 반발하며 “전략적 수준의 위혁적 행동을 증대시키는 선택안을 심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이날 노동신문에 담화를 내고 “미국은 올해 새 행정부가 들어서기 바쁘게 이전…

      • 2025-03-04
    • 원 앤 온리 ‘미키17’ 삼일절 연휴 박스오피스 1위

      원 앤 온리 ‘미키17’ 삼일절 연휴 박스오피스 1위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17’이 삼일절 연휴 13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미키17’은 2월28일~3월3일 129만6652명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0만명이다. 같은 기간 2위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는 14만34…

      • 2025-03-04
    •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4일 강행…中 10%에 10% 추가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4일 강행…中 10%에 10% 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예정대로 25%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최우방국에도 관세 인상을 단행하면서 미국발(發)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대만 파운드리업체 TSMC의 대미…

      • 2025-03-04
    • 가격 올렸는데도 회원 늘었네…쿠팡 ‘와우 멤버십’ 성공 이유는

      가격 올렸는데도 회원 늘었네…쿠팡 ‘와우 멤버십’ 성공 이유는

      지난해 유료 회원인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에 고객 이탈 우려가 제기됐던 쿠팡이 실제로는 고객이 대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배송 등 경쟁사 대비 우월한 물류 정책 등에 힘입어 충성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구독료 인상한 후에도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이 몰려 더 많은…

      • 2025-03-04
    • 우크라 젤렌스키 대체가능한 3명은 누구?

      우크라 젤렌스키 대체가능한 3명은 누구?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볼로디비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사임을 원하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체될 경우, 대체 가능한 인물이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2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거래를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우크라이나 지…

      • 2025-03-04
    • “교사 그만둘래” 명예퇴직 4년 만에 감소…초등은 39% 줄어

      “교사 그만둘래” 명예퇴직 4년 만에 감소…초등은 39% 줄어

      교권 추락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등으로 해마다 급증하던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올해 들어 4년 만에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에도 교단을 떠난 교사가 6년 새 최다를 기록해 ‘교직 이탈’ 현상이 완화됐다고 보긴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

      • 2025-03-04
    • ‘데뷔전 컷 탈락’ 윤이나, 한 달 만에 LPGA 출격…블루베이 6일 개막

      ‘데뷔전 컷 탈락’ 윤이나, 한 달 만에 LPGA 출격…블루베이 6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22)가 두 번째 대회에 나선다. 데뷔 무대에서 컷 탈락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윤이나는 한 달 만에 뛰는 LPGA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윤이나는 6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블루 …

      • 2025-03-04
    • 교황, 또 호흡곤란…인공호흡기 착용

      교황, 또 호흡곤란…인공호흡기 착용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 시간) 호흡 곤란을 다시 겪으며 인공호흡기를 착용했다. 바티칸뉴스 등은 교황청 발표를 인용해 “오늘 교황이 급성 호흡 곤란 증세를 2차례 겪었다”고 전했다. 교황청은 “호흡 곤란은 기관지 내 상당한 점액이 축적돼 그에 따른 기관지 경련때문에 발생했다“고 설…

      • 2025-03-04
    • 韓 노인 왜 가난한가 봤더니…“연금 소득대체율 낮아서”

      韓 노인 왜 가난한가 봤더니…“연금 소득대체율 낮아서”

      우리나라의 노인 소득에서 노령·유족 급여가 차지하는 비율이 유럽 국가와 비교해 크게 낮고, 노인빈곤 개선 효과도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노인빈곤 상황 개선을 위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제도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국책연구원의 제언이 나왔다.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

      • 2025-03-04
    • 의대 1학기 수업 결국 ‘파행’…총장 소집해 입장차만 확인한 교육부

      의대 1학기 수업 결국 ‘파행’…총장 소집해 입장차만 확인한 교육부

      대부분의 대학이 4일 개강했지만 의대생들이 여전히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어 올해도 의대 1학기 수업은 파행을 겪게 됐다.개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자 교육부는 부랴부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2024학년도 3058명으로 회귀하는 방안에 대한 대학별 …

      •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