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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 포장지처럼 반짝, 주워보니 3.81 캐럿 다이아 ‘횡재’

      사탕 포장지처럼 반짝, 주워보니 3.81 캐럿 다이아 ‘횡재’

      미국의 한 아마추어 암석 수집가가 가족과 산책을 하던 중 3.8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견 장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이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고 소유할 수 있는 주립공원이었다.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데이비드 드쿡…

      • 2025-05-09
    • 전국 비바람…수도권 최대 50㎜·남부 80㎜·제주 200㎜

      전국 비바람…수도권 최대 50㎜·남부 80㎜·제주 200㎜

      금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전북 내륙 제외)과 제주도는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충남권과 전북 내륙, 경북 북부내륙, 경북 북동산…

      • 2025-05-09
    • 트럼프, 미국 출신 새 교황 선출되자 “우리나라에 큰 영광”

      트럼프, 미국 출신 새 교황 선출되자 “우리나라에 큰 영광”

      미국인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70)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교황으로 선출된 프레보스트 추기경에 축하를 전한다”며 “그가 최초의 미국이…

      • 2025-05-09
    • 트럼프 “러·우크라 무조건 30일 휴전해야…거부땐 제재”

      트럼프 “러·우크라 무조건 30일 휴전해야…거부땐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무조건적인 30일 휴전안을 제안했다. 거부할 경우엔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러시아를 향해 압박 수위를 높인 모습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

      • 2025-05-09
    • “암은 암입니다”…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의연한 고백

      “암은 암입니다”…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앞두고 의연한 고백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치료에 들어간다.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에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은 뒤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진태현은 “초기에 발견돼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며 “앞으로 수술 전…

      • 2025-05-09
    • “집값 하락에 이자까지 겹쳐”…고금리 여파에 임의 경매 28% 급증

      “집값 하락에 이자까지 겹쳐”…고금리 여파에 임의 경매 28% 급증

      올해 들어 대출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전년 대비 2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침체 장기화 영향으로 경매 물건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전국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임의경매임의경매 …

      • 2025-05-09
    • “기절할 뻔”…8살 아들, 엄마 폰으로 막대사탕 7만개 주문

      “기절할 뻔”…8살 아들, 엄마 폰으로 막대사탕 7만개 주문

      미국 켄터키주 8살 아이가 엄마의 휴대폰으로 덤덤 막대사탕 7만 개를 주문해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7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8살 리암의 엄마인 홀리 라페이버스는 자신의 은행 계좌에서 4200달러(한화 약 590만원)가 결제된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아들 리암이 자신의…

      • 2025-05-09
    • 유급·제적 의대생 조사 결과, 오늘 발표…최종 ‘복귀 규모’ 주목

      유급·제적 의대생 조사 결과, 오늘 발표…최종 ‘복귀 규모’ 주목

      40개 의과대학 유급·제적 현황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유급 대상 의대생들의 대규모 수업 참여 흐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제적자가 발생할 경우, 일부 학생들이 자퇴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오후 40개 의대 학생들의 유…

      • 2025-05-09
    • 신임 교황 레오 14세는…첫 미국출신 교황·중도진보 성향

      신임 교황 레오 14세(69)는 가톨릭 교회 최초의 미국인 교황이다. 중도적이면서 진보적 면모가 있어 전임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레오 14세의 본명은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다. 1955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난 그는 27세이던 198…

      • 2025-05-09
    • 트럼프, 첫 미국인 교황 선출에 “우리나라에 큰 영광”

      트럼프, 첫 미국인 교황 선출에 “우리나라에 큰 영광”

      8일(현지 시간)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방금 교황으로 선출된 프레보스트 추기경에 축하를 전한다”며 “그가 최초의 미국이 교황이란 …

      • 2025-05-09
    • 스쿨존 사고 ‘5월’ 최다… 학교 앞에서 신호 위반에 음주 운전까지

      스쿨존 사고 ‘5월’ 최다… 학교 앞에서 신호 위반에 음주 운전까지

      “여기부터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죠? 도로로 나가 걸어갈 수밖에 없어 위험해 보입니다.” 지난달 23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임재경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기자에게 학교 바로 옆 골목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보행자를 위한 보행로가 중간에 끊…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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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일화 파국’ 치닫는 김문수·한덕수·국힘

      ‘단일화 파국’ 치닫는 김문수·한덕수·국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단일화를 위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2차 회동이 결렬됐다. 김 후보와 한 전 총리는 생중계로 진행된 회담에서 단일화 충돌의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다가 63분 만에 회동을 끝냈다. 단일화를 둘러싼 김 후보와 당 지도부의 갈등은 막말 비난과 소송전으로 …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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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조희대, 자진 사퇴하라” 공개 압박

      민주 “조희대, 자진 사퇴하라” 공개 압박

      더불어민주당이 8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파기환송 판결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라”고 공식 요구했다. 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 가능성도 재차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이 이 후보 파기환송심을 대선 이후로 연기했지만 사법부 압박을 이어간 것이다. 강훈식…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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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트럼프, 한미FTA 전면 재협상 원치 않아… 4, 5가지 사안만 수정 스몰딜 하자는 것”

      [단독]“트럼프, 한미FTA 전면 재협상 원치 않아… 4, 5가지 사안만 수정 스몰딜 하자는 것”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사진)가 한미 관세 협의와 관련해 “우리(미국)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전면 재협상하자는 게 아니다”라며 “4, 5가지 사안에 대해 협의하는 ‘스몰 딜’을 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2일 동아일보와…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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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워서 추던 춤 벗고 풍성한 이야기 더했죠”

      “외워서 추던 춤 벗고 풍성한 이야기 더했죠”

      “입상은 생각지 못했는데 상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어요. 무대를 즐긴 것만으로 만족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까지 얻어서 기뻐요.”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동아무용콩쿠르 본선에서 일반부 여자 한국무용 전통 부문 금상을 수상한 남기혜 씨(21·한국…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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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단일화 못하면 속된말로 가는것” 김문수 “끝난다음 청구서 내미나”

      한덕수 “단일화 못하면 속된말로 가는것” 김문수 “끝난다음 청구서 내미나”

      8일 국회 강변서재 카페에 먼저 도착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나타나자 두 손을 내밀어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서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무위원이었다. 장관님 최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총리님”이라며 덕담을 나눴다. 하지만 회…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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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깨비와 단일화” “알량한 후보, 한심”… 김문수-쌍권도 거친 충돌

      “유령과 허깨비를 보고 단일화하라는 게 정당민주주의냐.”(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알량한 후보 자리 지키려는 모습 정말 한심하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유령 허깨비와 단일화하겠다고 이야기하신 분이 김 후보.”(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21대 대선을 함께 치러야 할 국민의힘 김…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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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단일화 여론조사 오늘 공개… 金 “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맞불

      국힘, 단일화 여론조사 오늘 공개… 金 “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맞불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단일화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를 강행하고 나섰다. 단일화 시기와 방식을 두고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국민의힘 지도부가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당원 선거인단과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의힘 대선 단일 후보로 김 후보와 한 전 총리 중 누가 나은지 가리겠다…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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