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트럼프, ‘20년 악연’ 코미디언에 “시민권 박탈 고려”

      트럼프, ‘20년 악연’ 코미디언에 “시민권 박탈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텍사스주 홍수 피해 대응에 관해 자신을 비판한 아일랜드계 여성 코미디언 로지 오도널(63·사진)을 향해 “미국 시민권 박탈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위협했다. 오도널은 최근 20여 년간 트럼프 대통령과 사사건건 부딪쳤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자 올…

      • 2025-07-14
      PDF지면보기
    • “올여름은 전남에서 휴식-미식을 함께”

      “올여름은 전남에서 휴식-미식을 함께”

      “올여름 휴가는 청정 전남에서 보내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남도가 관광객 발걸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적하게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추천하고 숙박·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반값 할인 등 파격적인 이벤트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

      • 2025-07-14
      PDF지면보기
    • 초록빛 숲 품은 ‘나주호 둘레길’ 걸어볼까

      초록빛 숲 품은 ‘나주호 둘레길’ 걸어볼까

      전남 나주시는 풍광이 수려한 나주호를 따라 걷는 ‘나주호 둘레길’ 전체 4개 코스 가운데 3개 코스를 개통했다고 13일 밝혔다. 개통한 구간은 중흥리조트∼다도광업소 인근 3.6km, 1주차장(한전 KPS연수원 인근)∼임도 1.7km, 2주차장(녹야원 인근) 옆 1.1km 구간 등 모두…

      • 2025-07-14
      PDF지면보기
    • 금융당국 조직개편 지연에 ‘밥그릇싸움’ 커졌다

      금융당국 조직개편 지연에 ‘밥그릇싸움’ 커졌다

      이재명 정부가 금융 정책과 감독 기능의 분리 여부를 고심하면서 금융당국 인선도 지연되고 있다. 주요 수장 인선이 지연되는 사이 유관기관의 ‘밥그릇 싸움’도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한국은행은 은행 검사권을 되찾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계부채 후속 대책이나 가상화폐 …

      • 2025-07-14
      PDF지면보기
    • 전북 장수에선 화재 훈련도 실전처럼

      전북도 소방본부는 실제 화재 현장을 정밀하게 구현한 ‘실화재 훈련장’을 장수군 계남면에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화재 대응 표준모델로 꼽히는 5종의 훈련시설을 갖춘 실화재 훈련장이 문을 연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39억7000만 원이 투입된 훈련장은 플래시오버, 백드래프트, 어택,…

      • 2025-07-14
      PDF지면보기
    • 베트남 학생 18명, 전북 직업계고로 유학 온다

      베트남 학생 18명, 전북 직업계고로 유학 온다

      내년부터 베트남 학생들이 전북 지역 직업계고에서 공부한다. 전북교육청은 베트남 학생 18명이 도내 직업계고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베트남 국제교육개발센터(CIED)와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최근 현지에서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유학생 1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

      • 2025-07-14
      PDF지면보기
    • “말로 하지 않아도 척척… 갤럭시 AI 똑똑해진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인공지능(AI) 브랜드인 ‘갤럭시 AI’를 사용자가 명령하지 않아도 미리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알아서 챙겨주는 스마트한 AI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지선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언어 AI팀 부사장은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G…

      • 2025-07-14
      PDF지면보기
    •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3년 7개월만에 최고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하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CLI)가 7개월 연속 상승하며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새 정부의 확장 재정 정책 등이 더해지면서 향후 경기 개선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OECD에 따르면 지난…

      • 2025-07-14
      PDF지면보기
    •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60% 감소

      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시중은행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달 말 몰렸던 ‘막차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수요’가 순차적으로 승인되고 있어 올 3분기(7∼9월)까지는 가계대출 증가 폭이 크게 꺾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10일…

      • 2025-07-14
      PDF지면보기
    • JP모건 “코스피 2년내 5000 가능… 투자비중 확대”

      미국 투자은행(IB) JP모건이 한국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될 경우 향후 2년 내 코스피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이 탄력을 받을 경우 코스피가 2년 동안 현재 수준보다…

      • 2025-07-14
      PDF지면보기
    • “자동차 튜닝 신기하네”

      “자동차 튜닝 신기하네”

      12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자동차 튜닝 및 부품업계의 권위 있는 박람회 중 하나인 ‘2025 임포트페스트(ImportFest)’에 개조된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 2025-07-14
      PDF지면보기
    • “최고급 두뇌 잡아라”… 빅테크, AI 인재 영입 ‘쩐의 전쟁’

      미국 빅테크의 ‘S(최상위)급’ 인재 영입 전쟁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거액을 제시하며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는 메타가 이번에는 인공지능(AI) 음성 기술 개발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이곳의 직원을 그대로 흡수했다. 구글도 AI 코딩 스타트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엔지니어들을 …

      • 2025-07-14
      PDF지면보기
    • “성수동서 집들이 즐겨요”… LG전자 ‘라이프집’ 운영

      “성수동서 집들이 즐겨요”… LG전자 ‘라이프집’ 운영

      LG전자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의 팝업스토어 ‘라이프집 집들이’를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3개동 28개 전시존에 홈카페, 홈가드닝, 캠핑 등의 활동을 다룬 공간이 구성된다. 사진은 방문객들이 ‘…

      • 2025-07-14
      PDF지면보기
    • 경총 “기업 여름휴가 평균 3.7일… 54% 휴가비 지급”

      올해 여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의 평균 휴가 일수는 3.7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인 이상 5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올해 여름휴가 실태 및 경기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 대다수(91.1%)는 올해 여름휴가를 실시하지만 나머지 8.9%는 연차 …

      • 2025-07-14
      PDF지면보기
    • 현대차, 글로벌기업과 ‘로봇-AI시대 HR’ 논의

      현대차, 글로벌기업과 ‘로봇-AI시대 HR’ 논의

      인공지능(AI) 시대에는 AI와 로봇이 ‘디지털 동료’. 현대자동차와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 본사에서 글로벌 기업의 최고인사책임자 8명을 초청해 로봇-AI 시대의 인사관리(HR)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UP…

      • 2025-07-14
      PDF지면보기
    • 머스크의 xAI “챗봇의 ‘히틀러 옹호 답변’ 사과”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최근 불거진 AI 챗봇 ‘그록’의 히틀러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에 나섰다. 12일(현지 시간) xAI는 소셜미디어 X 공식 계정에 “많은 분들이 경험한 끔찍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가적인 악용을 막기 위해…

      • 2025-07-14
      PDF지면보기
    • 한여름 감귤

      한여름 감귤

      1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소비자들이 제주도에서 생산된 감귤을 살펴보고 있다. 이 감귤은 제주도에서 시설 재배를 통해 생산됐다. 농협유통 측은 “여름철에 감귤을 판매함에 따라 농가 판로가 넓어진 것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상품 선택 폭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 2025-07-14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