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게시판]인천 外
〈알림〉 인천 □마술 공연=‘에코 사이언스 매직쇼’ 23일 오후 2∼3시 신석도서관 어울림터. 〈모집〉 인천 □다문화 교실=초등학생 대상 ‘다(多)가치 문화와 어울림’ 참가자 20명. 16일 오전 10시 반∼낮 12시 미추홀도서관 세미나실2. □저자 강좌=‘홍명진 상주작가 북토크-우리…
- 18시간 전
〈알림〉 인천 □마술 공연=‘에코 사이언스 매직쇼’ 23일 오후 2∼3시 신석도서관 어울림터. 〈모집〉 인천 □다문화 교실=초등학생 대상 ‘다(多)가치 문화와 어울림’ 참가자 20명. 16일 오전 10시 반∼낮 12시 미추홀도서관 세미나실2. □저자 강좌=‘홍명진 상주작가 북토크-우리…
“관광객을 호구로 보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울릉도 이미지가 엉망이 됐네요.” 경북 울릉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강모 씨(57)는 11일 수화기 너머로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국내 대표 섬 관광지인 울릉도는 최근 유명 유튜버가 여행 중 겪은 바가지 피해 사례를 고발하는 영상을 올린…
경북 포항시는 최근 국가유산청이 천연기념물인 ‘북송리 북천수’와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의 자연유산구역 확대를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두 천연기념물의 생육 환경 개선과 보존 및 활용을 위해 자연유산구역 확대를 추진했다. 북구 흥해읍 북송리 북천수…
영남이공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국 118개 전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남이공대는 교육혁신 전략과 사업 추진 실적, 자체 성과관리 …
1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에 출전한 외국인 참가자들이 인간형 로봇을 조작해 역기를 들게끔 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독일, 중국, 브라질 등 17개국 900여 명의 로봇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15일까지 이어…
<알림> 대구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음악회―찬란한 빛, 이어지다=15일 오후 6시 반∼8시 반 코오롱야외음악당. 국내 정상급 가수 공연 및 광복절 퍼포먼스.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 □시립무용단 제88회 정기공연―2025 Dance Now Asia in Daegu=22일 오후 7시 반…
10일 오후, 파란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진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는 연일 이어지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한 피서객들은 시원한 바닷물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맨발로 바닷가를 거닐며 잠시 더위를 잊었다. 아이들은 모래성을 쌓으며 추억을 만…
경찰이 폭염 속 도로에 쓰러져 있던 미국 국적 남성을 신속히 구조해 응급 입원시킨 뒤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40분경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마트 인근 도로에 신발과 양말을 벗…
경남도와 경남도장학회가 추진한 ‘도내 대학생 단기 해외연수사업’이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4주간 진행됐다.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외연수단은 지난달 13일 출국해 이달 8일까지 4주간 메릴랜드주 타우슨대에서 어학연수와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10일…
〈알림〉 부산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수강생 모집=4세 유아∼초등 2학년 17일까지 선착순 접수. 25일∼12월 31일 16주간 주 2회.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만들기, 역할극, 게임 등 놀이 및 체험 중심 수업. 무료. 들락날락 통합 누리집 참조. □시민 나눔장터 …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린다.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아시아 테마거리와 홍범도공원에서 ‘봉오동 전투 물총축제’를 연다. 이번 …
다음 달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가운데, 제주 관광업계가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올해 6월 기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101만5997명 중 74.5%(75만7386명)가 중국인이었다. 제주 제주시 누웨마루거리상점가상인회(회장 신애복)는 최근 …
공재 윤두서(1668∼1715)는 조선 후기의 화가이자 서예가, 문인으로, 자화상 작품으로 특히 유명하다. 수묵화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나이 36세였던 1704년(숙종 30년)에 ‘세마도’를 그렸다. 세밀한 세필로 말과 인물, 언덕과 시냇물, 각종 나무와 풀을 정교하게 묘사해 화면을 …
전북 장수군의 대표 관광지인 방화동가족휴가촌이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장수군은 ‘방화동가족휴가촌 국민관광지 활성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도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 …
“환경부·기상청 공무원 중 전기차를 타는 비율이 국민 평균 정도에 불과하다. 환경부가 기후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라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기차 보급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급률…
야생동물 멸종위기종인 붉은 여우(사진) 30마리가 소백산 일대에 방사된다. 붉은 여우는 국내 전역에서 볼 수 있었지만 1970년대 쥐 잡기 운동으로 쥐약 등 독극물에 중독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해 자취를 감췄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붉은 여우 30마리를 방사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
7월 50대, 20대 여성이 각각 스토킹 범죄 피해 끝에 숨지거나 크게 다쳤다. 하지만 스토커들의 구속영장은 도주 우려가 적단 이유로 대부분 기각됐다. ‘분노 유발자들’에선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점검한다. ‘머니! 뭐니?!’에선 다양한 리셀, 중고거래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 쥐36년 옛 일을 다시 추진하지 말고 새 일에. 48년 음해 비방하며 배신하는 사람 조심해야 . 60년 명예 중시하고 속는 수가 있으니 주의. 72년 무리한 강행은 손재와 구설수 있다. 84년 작은 일도 소홀하면 큰 실수하니 조심. 96년 소인들이 반대하니 자중하며 기다려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을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게 만들겠다”며 노숙인을 길거리에서 쫓아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노숙인은 즉각 떠나야 한다. 머물 곳을 제공하겠지만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숙인들이 잔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민간 기업들의 미국 수출 환경이 예전 같지 않은 가운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해외 방산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호주 신형 호위함 도입 사업에서 일본 미쓰비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육상 무기에 강점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