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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현직 대통령 헌정사 첫 구속 기로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현직 대통령 헌정사 첫 구속 기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17일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

      • 2025-01-17
    • “1초만 늦었어도”…선로 건너던 청년, 몸던져 구한 영웅 (영상)

      “1초만 늦었어도”…선로 건너던 청년, 몸던져 구한 영웅 (영상)

      베트남에서 한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는 선로를 무단 횡단하려는 청년을 구한 사연이 화제다.14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이 사건이 SNS에 공유되며 관심을 끌었다. 영상은 베트남 기차역의 CCTV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을 속에는 한 청년이 기차 경적을 무시하고…

      • 2025-01-17
    • 日측 일한경제협회 차기 회장에 아사히그룹홀딩스 회장 내정

      日측 일한경제협회 차기 회장에 아사히그룹홀딩스 회장 내정

      일본의 한일 경제 협력 단체인 일한경제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고지 아키요시(小路明善) 아사히그룹홀딩스 회장(73)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공식 결정할 예정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다. 고지 회장은 1975년 아사히맥주에 입사해 아사히맥주 사장, 아사…

      • 2025-01-17
    • 가게 불 지르려다 자기 몸 ‘활활’…어설픈 방화범 (영상)

      가게 불 지르려다 자기 몸 ‘활활’…어설픈 방화범 (영상)

      호주에서 방화범이 상가에 불을 지르다 자신의 몸에도 불을 붙이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다.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5일 오전 2시40분경 호주 멜버른 남부도시 돈캐스터 이스트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어났다.현장 CCTV 영상을 보면 영업이 끝난 매장…

      • 2025-01-17
    • “열차승차권 암표 꼼짝마”…코레일, 의심사례 수사 의뢰

      “열차승차권 암표 꼼짝마”…코레일, 의심사례 수사 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승차권 불법거래 뿌리뽑기에 나섰다.코레일은 최근 암표 거래로 의심되는 게시물 10건을 적발하고, 실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상습적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하거나 알선하는 행위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다. 최대 …

      • 2025-01-17
    • 독감검사 가격 얼마?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독감검사 가격 얼마?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인플루엔자(독감)의 병원별 검사 가격을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독감검사는 비급여 항목으로 병원마다 저마다 가격이 다르다. 가까운 병원의 독감검사 가격을 조회하려면 심평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건강e음’에서 ‘독감 신속항원…

      • 2025-01-17
    • 최 대행 “설 연휴 응급의료·화재관리 중요…의료기관·소방 긴밀 협력”

      최 대행 “설 연휴 응급의료·화재관리 중요…의료기관·소방 긴밀 협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설 연휴 동안 의료기관, 소방,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설 연휴를 대비해 서울시보라매병원과 남성사계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현…

      • 2025-01-17
    • 삼성페이엔 없는 애플페이 수수료…간편결제 무료 수수료 휘청

      삼성페이엔 없는 애플페이 수수료…간편결제 무료 수수료 휘청

      유료 수수료 정책을 운용하는 애플페이 지원 카드사가 확산하며 무료 수수료로 운영되던 다른 모바일 간편 결제에도 수수료 부과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국민카드 애플페이 제휴설이 나오며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의 수수료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전망…

      • 2025-01-17
    • 日방위상, 방일 中동부전구 대표단과 회동…군사 교류 재개

      日방위상, 방일 中동부전구 대표단과 회동…군사 교류 재개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17일 중국군 동부전구 방일단을 면담하고 양국 간 군사 교류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다만, 일본 주변의 중국 군사활동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영 TBS, 지지통신에 따르면 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날 오전 동부전구 대표단 6명이 방위…

      • 2025-01-17
    • 50세 이상 서울시민 74% “노인 연령 상향 찬성”

      50세 이상 서울시민 74% “노인 연령 상향 찬성”

      50세 이상 중장년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 기준 상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4년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5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연령 기준 개선 및 노후복지 서비…

      • 2025-01-17
    • 여자친구 유주, 10주년 공연 앞두고 성대 염증 “가창 최소화”

      여자친구 유주, 10주년 공연 앞두고 성대 염증 “가창 최소화”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1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았다.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6일 공식 위버스 계정을 통해 “유주는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아 당분간 가창을 포함한 음성 사용을 자제하라…

      • 2025-01-17
    • [날씨]내일 최저기온 영하 11도…중부지방·전북 등 빙판길 주의

      [날씨]내일 최저기온 영하 11도…중부지방·전북 등 빙판길 주의

      토요일 18일은 눈이 쌓여있는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빙판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빙파기상청은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 2025-01-17
    • [IT애정남] 주광색? 주백색? LED 색상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IT애정남] 주광색? 주백색? LED 색상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인 2014년, 우리나라에서 백열전구의 생산 및 수입이 금지되었습니다. 백열전구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소비전력이 높고, 효율이 떨어져 전 세계적으로 LED로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백열전구는 물론 형광등도 찾아보기 어렵게 됐죠. 백열전구의 대…

      • 2025-01-17
    • 개혁신당 내홍 지속…“당원소환제 실시” vs “인정 못 해”

      개혁신당 내홍 지속…“당원소환제 실시” vs “인정 못 해”

      개혁신당은 17일 허은아 대표를 겨냥해 당원소환 및 임시전당대회 소집을 위한 서명 사이트를 열었다. 허 대표는 “당헌·당규를 위반한 적 없다”며 소환제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경선 서울시당 위원장은 이날 당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해왔지만 …

      • 2025-01-17
    • 트럼프에 “미친X” 막말 들은 펠로시…“취임식 불참”

      트럼프에 “미친X” 막말 들은 펠로시…“취임식 불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랜 앙숙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불참하기로 했다.16일(현지 시간) 미국 ABC 등에 따르면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대변인을 통해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11번의 대통…

      • 2025-01-17
    • 상공 224m서 비행기 문 연 30대…2심도 집행유예

      상공 224m서 비행기 문 연 30대…2심도 집행유예

      운항 중인 항공기의 출입문을 강제 개방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15일 대구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김형한)는 항공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4)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1심 재판부는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감정…

      • 2025-01-17
    • 美 재무-내무 후보 모두 “中 견제해 美 패권 강화해야”

      美 재무-내무 후보 모두 “中 견제해 美 패권 강화해야”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핵심 인사로 꼽히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후보자와 더그 버검 내무장관 후보자가 16일(현지 시간)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중국 견제를 골자로 한 경제산업 전략을 추진할 뜻을 밝혔다. 베센트 후보자는 이날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부과 공약을 충실히 이행…

      • 2025-01-17
    • 캘리포니아 산불, 바람 잦아 진압 순항…다음주 또 강풍 예보

      캘리포니아 산불, 바람 잦아 진압 순항…다음주 또 강풍 예보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화재가 바람이 잦아들고 저온의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진압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16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 관계자는 이날 가장 큰 규모의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화재가 지난 …

      • 2025-01-17
    • 파키스탄법원, 칸 전 총리 부부에 14년·7년 징역형 선고…부패 혐의 인정

      파키스탄법원, 칸 전 총리 부부에 14년·7년 징역형 선고…부패 혐의 인정

      7년 파키스탄 법원이 수감 중인 임란 칸 전 총리와 그의 부인에 대한 부패 혐의를 인정, 각각 14년과 7년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관리들과 그의 변호사가 17일 밝혔다.칸 전 총리 부부는 칸의 집권 당시 돈 세탁을 해준 대가로 부동산 재벌로부터 토지를 선물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

      •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