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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가격 붕괴 현장… 김해서 만난 ‘볼보 EX30’[동아리]

      전기차 가격 붕괴 현장… 김해서 만난 ‘볼보 EX30’[동아리]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14도.지난 4일 오랜만에 찾아온 강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었다. 두꺼운 패딩을 입고, 목도리로 빈틈을 여며도 밖에선 도무지 몸의 찬기가 가시지 않았다. 그야말로 맹렬한 날씨였다. 이날 볼보 ‘EX30’ 시승을 위해 방문했던 경남 김해에도 한파가 몰아쳤다.…

      • 2025-02-08
    • ‘아이 혼자 키워…’ 또 마약 손대고 선처호소 30대女 법정구속

      ‘아이 혼자 키워…’ 또 마약 손대고 선처호소 30대女 법정구속

      마약 범행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있던 30대 여성이 다시 필로폰에 손을 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녀양육 사정을 언급하며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으나 그 자리에서 구속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 2025-02-08
    • ‘파친코’ 김민하,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 위해 출국

      ‘파친코’ 김민하,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 위해 출국

      배우 김민하가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소속사 눈컴퍼니가 8일 밝혔다.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 시즌2는 현재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

      • 2025-02-08
    • 호날두, 불혹 맞이 축포 쾅…알나스르, 알파이하 상대 완승

      호날두, 불혹 맞이 축포 쾅…알나스르, 알파이하 상대 완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불혹 맞이 축포를 터뜨렸다.호날두는 8일 오전 0시20분(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파이하와의 2024~2025시즌 사우디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 2025-02-08
    • 서울 동작구 아파트서 어머니 살해한 30대 아들 체포

      서울 동작구 아파트서 어머니 살해한 30대 아들 체포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날(7일)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쯤 동작구 흑석동 소재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 씨 아버지의 …

      • 2025-02-08
    • ‘편스토랑’ 장신영, 母에 미안함 표현 “아무 것도 모르는 불효녀”

      ‘편스토랑’ 장신영, 母에 미안함 표현 “아무 것도 모르는 불효녀”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 2025-02-08
    • 강추위에 고속도로 통행량 ‘주춤’…서울→부산 4시간 50분

      강추위에 고속도로 통행량 ‘주춤’…서울→부산 4시간 50분

      토요일인 8일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쌀쌀한 날씨 탓에 평소 토요일보다 통행량이 감소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451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겠다. 지난주 토요일(464만 대)보다 13만 대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

      • 2025-02-08
    • 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한 슬픔 속 故쉬시위안 향해 “영원히 사랑해”

      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한 슬픔 속 故쉬시위안 향해 “영원히 사랑해”

      아내를 잃은 클론 구준엽(55)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구준엽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원히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슬픈 멜로디의 피아노곡을 배경음으로 공개했다. 이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쉬시위안(48·서희원)을 향한 마음으로 읽힌다.클론의 멤…

      • 2025-02-08
    • 현역입영 피하려 정신질환인 척…뒤로는 여행·술자리 20대 징역형

      현역입영 피하려 정신질환인 척…뒤로는 여행·술자리 20대 징역형

      현역병 복무를 피하기 위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처럼 행세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2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A 씨는 현역병 복무대상인 신체등급 3급을 판정받…

      • 2025-02-08
    • 중국이 파나마 운하 봉쇄할까봐? 트럼프의 ‘운하 탈환’ 도발[딥다이브]

      중국이 파나마 운하 봉쇄할까봐? 트럼프의 ‘운하 탈환’ 도발[딥다이브]

      중미 남쪽 끝에 있는 인구 450만명의 파나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뉴스의 중심으로 떠올랐죠.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길이 82㎞ 물길,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갈등 때문인데요. 파나마 운하 운영권이 미국에서 파나마로 완전히 넘어간 지 25년. 이제 와서 “운하를 되찾겠다…

      • 2025-02-08
    • 전현무, 14세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한 배성재에 “너마저”

      전현무, 14세 연하 아나운서와 결혼 발표한 배성재에 “너마저”

      방송인 전현무가 익살스럽게 배성재의 결혼을 축하했다.7일 전현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성재 너마저…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배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MBN ‘전현무계획 2’를 촬영할 당시 전현무와 배성재가 함께 찍힌 사진이다. 전현무는 최근 녹…

      • 2025-02-08
    • 송가인 “모든 수입 직접 관리…솔직히 마이너스 통장이다”

      송가인 “모든 수입 직접 관리…솔직히 마이너스 통장이다”

      ‘불후의 명곡’ 송가인이 수입부터 연애사까지 모두 다 밝힌다.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가 전파를 탄다.이날 송가인은 후배들의 질문 세례에 시원시원하게 응하며 ‘트로트 제왕’ 면모를 드러낸다. 송가인은…

      • 2025-02-08
    • 트럼프, 바이든 보안인가 취소, 일일 정보 브리핑 중단

      트럼프, 바이든 보안인가 취소, 일일 정보 브리핑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전임 대통령의 보안 인가를 취소하고, 바이든이 받는 일일 정보 브리핑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지난 2021년 바이든이 트럼프에게 같은 조치를 내렸던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을 맞아 마러라고 저택에 …

      • 2025-02-08
    • 눈길에 차량 고립, 버스 미끌…제주서 폭설·강풍 사고 17건

      눈길에 차량 고립, 버스 미끌…제주서 폭설·강풍 사고 17건

      제주에 이틀간 강풍과 폭설이 휘몰아치면서 기상 관련 사고도 속출했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7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강풍과 폭설로 인한 간판 흔들림과 차량 고립 등 1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전날 낮 12시 27분과 12시43분쯤 제주시 도남동과 용수리에서 각각 간판,…

      • 2025-02-08
    • 북한 “핵, 돈으로 바꿀 흥정물 아냐”…비핵화 협상 반대 입장 재확인

      북한 “핵, 돈으로 바꿀 흥정물 아냐”…비핵화 협상 반대 입장 재확인

      북한은 8일 “우리의 핵은 흥정물이 아니다”면서 비핵화 협상에는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북한은 이날 ‘현실을 인정하기가 그리도 괴로운가’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논평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동맹…

      • 2025-02-08
    • 쥐스탱 캐 총리, “‘캐나다 미 51번째 주 편입’ 트럼프 발언은 진담”

      쥐스탱 캐 총리, “‘캐나다 미 51번째 주 편입’ 트럼프 발언은 진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이 농담이 아니며 캐나다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7일(현지시각) 밝힌 것으로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트럼프 정부는 캐나다가 핵심 광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

      • 2025-02-08
    • 추워서 뜨거운 음식 자주 먹었는데…‘이것’ 위험 높인다

      추워서 뜨거운 음식 자주 먹었는데…‘이것’ 위험 높인다

      추워진 날씨 탓에 따뜻한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식도는 우리 몸이 음식을 섭취할 때 위장으로 음식물이 넘어가게 하는 통로로, 튜브와 같은 구조이다. 음식을 아래로 전달하기 위해 식도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식도와…

      •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