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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서 폭발…1명 경상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서 폭발…1명 경상

      2일 오전 10시 22분께 대전 유성구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별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A(25)씨가 우측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다행히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연구 제품 폐기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 2025-07-02
    • 日 가고시마현 앞바다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日 가고시마현 앞바다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2일 오후 3시 26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공영 NHK방송이 보도했다.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진원지는 도카라 열도 근해이며 리히터 규모는 5.5로 추정됐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해당 지진의 규모를 5.2로…

      • 2025-07-02
    • 안철수, 당권 포기 혁신위 ‘올인’…혁신위원 인선 주도한다

      안철수, 당권 포기 혁신위 ‘올인’…혁신위원 인선 주도한다

      안철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2일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불출마하고 혁신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혁신위는 별도의 대선 패배 백서 태스크포스(TF) 구성한다. 안철수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 활동 기간…

      • 2025-07-02
    •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착공 2만729채…전년대비 10.3% 감소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착공 2만729채…전년대비 10.3% 감소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착공한 아파트가 전년 대비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주택 건설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아파트 착공 실적은 총 2만729채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만3107채) 대비 1…

      • 2025-07-02
    • 안철수 “전대 출마 안해…혁신위 활동 최소 60일 보장을”

      안철수 “전대 출마 안해…혁신위 활동 최소 60일 보장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안철수 의원은 오는 8월로 예상된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일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혁신위가) 최소 60일은 보장돼야 한다. 전당대회가 만약 …

      • 2025-07-02
    • 트럼프에 ‘편파 보도’ 고소당한 美 CBS, 1600만달러에 합의

      트럼프에 ‘편파 보도’ 고소당한 美 CBS, 1600만달러에 합의

      파라마운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기한 선거개입 혐의 소송에서 트럼프 대통령 측에 1600만 달러(217억5600만 원)를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원고 수임료 등을 제외한 합의금은 대통령 도서관에 기부될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방송사 CBS…

      • 2025-07-02
    • 궁지 몰린 日…트럼프 강경 발언에도 “협의 계속”

      궁지 몰린 日…트럼프 강경 발언에도 “협의 계속”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 기존에 예고한 상호 관세보다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 수위를 높인데 대해 언급을 피하며 협의를 계속하겠다고만 2일 밝혔다.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아오키 가즈히코(青木一彦)…

      • 2025-07-02
    • ‘창립 30주년’ 신세계푸드, 기념식 대신 현장경영 집중

      ‘창립 30주년’ 신세계푸드, 기념식 대신 현장경영 집중

      신세계푸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는 창립 30주년인 1일 경기 오산공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대표는 최근 오산공장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동료를 구한 직원들에게 상을 수…

      • 2025-07-02
    • “학업 복귀 불투명하니 병역부터”…올해 의대생 3375명 입대

      “학업 복귀 불투명하니 병역부터”…올해 의대생 3375명 입대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갈등 이후 올해 5월까지 의대생 3375명이 군의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대신 현역병 등을 선택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 이전 전국 의대 모집 정원인 3058명 보다 많다.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공보의협)가 병무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

      • 2025-07-02
    • “안 좋은 소문 냈다”…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안 좋은 소문 냈다”…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자기와 관련한 안 좋은 소문을 냈다고 옛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가 경찰에게 잡혔다.2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8분쯤 성서동의 한 상가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A 씨(38)는 의류 매장에서 들어가 상점 주인 B 씨(45)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다…

      • 2025-07-02
    • [인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급 △ESG평가본부장 김원범 △시장상권본부장 김현석 ▽지역본부장급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임준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박경모 ▽실장급 △소상공인정책연구소 정책연구실장 이혁주 △인사실장(비서실장 겸임) 송현섭 △기획경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준호 △ESG평가본부…

      • 2025-07-02
    • 떠나는 이진동 대검 차장검사 “수사·기소 분리 납득 안돼”

      떠나는 이진동 대검 차장검사 “수사·기소 분리 납득 안돼”

      사의를 표명한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여권에서 추진하는 검찰 개혁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차장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 법조인으로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논리적, …

      • 2025-07-02
    •  포포즈, 반려동물 친환경 장례 ‘자연닮음’ 선보여

      포포즈, 반려동물 친환경 장례 ‘자연닮음’ 선보여

      반려동물 장례 전문 브랜드 포포즈(FOUR PAWS)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생명의 순환 가치를 담은 신규 장례 구성 ‘자연닮음’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연닮음’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생명에 대한 존엄과 환경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성이다. …

      • 2025-07-02
    • 내란특검, 한덕수 출국금지…비상계엄 국무회의 동조 혐의

      내란특검, 한덕수 출국금지…비상계엄 국무회의 동조 혐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에 나섰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지난달 18일 검경으로부터 기록을 인계받아 수사를 개시한 뒤 한 전 총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경찰청 …

      • 2025-07-02
    • “방법 좀 공유해 주세요”…미국에서 싹 사라진 ‘러브버그’, 어떻게?

      “방법 좀 공유해 주세요”…미국에서 싹 사라진 ‘러브버그’, 어떻게?

      “자동차 앞 유리와 사이드미러가 러브버그 사체로 두껍게 코팅될 정도였다. 매일 살충을 저지르며 운전하는 기분이었다.”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서 1997년부터 살았다는 한 주민은 한때 겪었던 ‘러브버그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플로리다 주민들에게 매년 4~5월 러브버그 시즌은 피…

      • 2025-07-02
    •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2R 진출…‘윔블던 이변’ 피했다

      조코비치, 복통 이겨내고 2R 진출…‘윔블던 이변’ 피했다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6위)가 복통 위기를 넘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조코비치는 2일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28·프랑스·41위)를 3-1(6-1, 6-7, 6-2, 6-2)로 꺾었다.윔블던 우승 트로피만 7개인 조코비치는 이 대회 1회…

      • 2025-07-02
    • 인권위 ‘노시니어 골프장’ 시정 권고…“70세 이상 사고위험 근거 없어”

      인권위 ‘노시니어 골프장’ 시정 권고…“70세 이상 사고위험 근거 없어”

      골프클럽이 70세 이상인 고객에게 회원권 판매를 거부한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70세 이상 이용자의 안전사고 가능성이 나이 제한을 정당화하는 합리적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인권위는 골프클럽 측에게 차별을 시정하라고 권고했다.인권위는 지난달 11일…

      • 2025-07-02
    • 美 대외원조 담당 USAID 건물, FBI 본부로 탈바꿈

      美 대외원조 담당 USAID 건물, FBI 본부로 탈바꿈

      미국 정부의 대외원조 업무를 담당했던 미 국제개발처(USAID)가 64년 만에 폐쇄된 가운데 워싱턴 DC 시내의 USAID 옛 본부 건물이 미 연방수사국(FBI) 본부로 탈바꿈한다. 1일(현지 시간) 캐시 파텔 FBI 국장은 “미국 국민을 보호하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 2025-07-02
    • 카드론도 신용대출에 포함해 한도 규제…현금서비스는 제외

      카드론도 신용대출에 포함해 한도 규제…현금서비스는 제외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불리는 카드론도 신용대출에 포함돼 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된다. 정부가 지난달 27일 내놓은 가계부채 관리 목적 대출 규제에 따른 것으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투자한 사람)이 부족한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카드론까지 동원하는 것을 차…

      •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