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경암, 추석맞아 1억9000만원 상당 백미 기부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안성호 이사장(사진)은 추석을 맞아 1억9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경기 성남시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부 물량은 총 7000포(10kg)로, 올해 설 명절보다 500포 늘어난 규모다. 기부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
- 2025-09-22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안성호 이사장(사진)은 추석을 맞아 1억9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경기 성남시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부 물량은 총 7000포(10kg)로, 올해 설 명절보다 500포 늘어난 규모다. 기부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
최근 5년간 주의력결핍 행동장애(ADHD) 치료제 처방을 받은 청소년 환자 수가 2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대식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 ADHD 치료제 처방 환자가 최근 5년간 2.6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김 의원 측에…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엔터테크 서울 2025’ 개막식에서 서울시를 위한 ‘AI 엔터테크’ 기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와 인공지능·메타버스 등 기술을 결합해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 기반 …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통일교 한학자 총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2일 열렸다. 한 총재는 청탁을 위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구속)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건네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구속 기소)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구속…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앱토즈마(AVTOZMA)’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품목허가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RA)과 약년성 특발성 관절염(JIA), 캐슬만병(CD),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 시간)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서 악수하고 대화했다. 머스크는 한때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퍼스트 버디’로도 불렸지만 감세 정책 등을 둘러싸고 대통령과 강하게 대립했다. 그 여파로 올 5월 3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길에 부인 김혜경 여사가 동행했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과 함께 뉴욕 한인사회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22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강 실장 등은 현장에서 출국하는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전…
※ 홍릉 강소특구는 산·학·연·병을 모두 갖춘 의료·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로 다방면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합니다. 우리나라를 딛고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전 세계가 감염병의 위험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전 세계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주축 타자 구자욱의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 구단은 22일 “구자욱이 병원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염증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지난 2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수비 도중 비에 젖은 잔디에 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2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회사의 성장을 함께해온 구성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계열사(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
‘포스트 이시바’를 뽑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22일 고시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야당이 세를 결집하지 못하는 가운데 다음 달 4일 선출되는 새 총재가 차기 총리에 오를 전망이다.현재까진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4)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질병관리청은 오늘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생후 6개월~9세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 받은 어린이다. 그 외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29일부터 1회 접종한다.영유…
DK아시아는 자사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에서 3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 참여,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 분석해 산출된다.이번 조사에서 상위 3개 브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홈경기에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관광 마스코트 촌식이가 시구자로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촌식이는 밀짚모자를 쓴 쌀알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다. 정겨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농촌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선포된 강릉 가뭄 재난사태가 22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발령 23일 만에 해제됐다.이에 따라 소방청의 국가소방동원령과 환경부의 가뭄 예·경보 단계도 함께 종료되면서 강릉 지역 가뭄 관리는 평시 체계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건의와 안정적인 수원 확보 …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이달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법관 수 증원을 비롯해 상고제도 개선 방안을 위한 ‘상고심 제도 개선 관련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국법관대표회의 재판제도 분과위원회는 이날 공지를 통해 “여당의 사법개혁 특위에서 추진 중인 5개 안건 중 대법관 수 …
영국의 67세 여성이 쓰러진 뒤 깨어나 자신을 41세라 믿는 기억 혼란을 겪었다. 검사 결과, 원인은 뇌종양으로 확인됐다.영국 매체 더 미러 등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플리머스에 거주하는 글렌 릴리(67)의 사례를 보도했다.■ 실신 후 기억 혼란, 뇌종양이 원인이었다2021년, 그는…
서울 마을버스 업계가 대중교통 환승 할인으로 인한 적자 보전을 요구하며 내년부터 서울시 환승 체계에서 탈퇴하겠다고 경고했다. 탈퇴가 현실화되면 마을버스 이용객은 지하철·시내버스와의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22일 오전 영등포구 조합 회의실에서 기…
초등학생 1명을 무차별 폭행하고 담뱃불로 지진 중학생 무리 중 주범 1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중학생 A 양을 구속하고 B 군 등 동급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양 등은 지난 8일 오후 4시…
그룹 펜타곤 겸 가수 키노(KINO)가 ‘키노 2.0’으로 새 변화를 예고했다.키노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13일 발표될 두 번째 EP ‘에브리바디스 길티, 벗 노 원즈 투 블레임’(EVERYBODY‘S GUILTY, BUT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