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은 이날 6면 중 1∼3면을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집권을 시작한 김 위원장이 공식적인 국제행사 데뷔전을 이번 방중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렀음을 알린 것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노동신문은 북러 정상회담 소식도 비중 있게 다뤘다.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 ‘아우루스’에 함께 탑승해 있는 차량 내부 사진도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이번 방중이 국제사회에서 김 위원장이 인정받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장 큰 성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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