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념편향…쏟아지는 공세에 진땀 흘린 최교진[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9월 2일 17시 45분


코멘트
청문회 내내 굳은 표정이었던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머리를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표정은 인사청문회 내내 밝지 못했다. 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는 이념편향 논란 등 질의가 이어지자 굳은 얼굴로 답변을 이어갔다.

최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 시작 전 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최 후보자가 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을 김영호 교육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최 후보자가 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을 김영호 교육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최 후보자가 모두발언 중 취재진이 몰리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여야는 이날 최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놓고 청문회 초반부터 격돌했다. 음주 운전과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 정치 편향성 관련 야당의 공세가 쏟아지자 최 후보자는 연신 사과하며 저자세로 답변했다. 질의를 듣는 도중 긴장한 듯, 최 후보자는 자주 머리를 만지거나 한숨을 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최 후보자가 의원 질의를 들으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최 후보자가 자리에 돌아와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최 후보자가 의원 질의를 듣는 도중 굳은 표정을 지은 채 이마를 만지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최교진#교육부 장관 후보자#인사청문회#국회 교육위원회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