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 공개한 김정은 사진들…푸틴 전용차 내부도 찍었다[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9월 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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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신문이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한 모습을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은 이날 6면 중 1∼3면을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집권을 시작한 김 위원장이 공식적인 국제행사 데뷔전을 이번 방중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렀음을 알린 것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 연회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 연회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 연회에 참석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특히, 북·중·러는 1959년 김일성·마오쩌둥·흐루쇼프 회동 이후 66년 만에 톈안먼 망루에 모인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반(反)서방 연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은 북러 정상회담 소식도 비중 있게 다뤘다.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 ‘아우루스’에 함께 탑승해 있는 차량 내부 사진도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4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이번 방중이 국제사회에서 김 위원장이 인정받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장 큰 성과로 풀이된다.
#청계천옆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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