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레이 키즈 SNS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최근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기록을 쓰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활약상을 격려하기 위해 금 160돈을 선물했다.
스트레이 키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는 15일 “PD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금으로 만든 액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과 박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스트레이 키즈 SNS
사진=스트레이 키즈 SNS
박진영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 8명 모두에게 순금 75g(20돈)으로 이뤄진 액자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 160돈의 시세는 1억 원 이상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그룹 통산 일곱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70년 역사 최초로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7개 작품을 연속 1위에 직행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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