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덥고 습한 여름에도 빨래 걱정 없이 쾌적하게… 여름 빨래 고민 한 번에 끝내는 비스포크 AI 콤보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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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이상 고온과 많은 비까지 예상된다. 습도가 높으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어 세심한 의류 관리가 필요하다.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는 여름철 세탁 고민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간편하게 한 대로 세탁과 건조를 끝낼 수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와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방법을 알아보자.》



덥고 습한 여름에도 세탁물 옮길 필요 없이,
한 번에 끝내는 세탁·건조

최근 몇 해 동안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조기의 활용성이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다용도실처럼 공간이 넓지 않은 곳에 두거나 실내에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덥고 습한 여름에 물에 젖어 무거운 세탁물을 옮기는 일은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 이동 없이 편리하게 하나로 세탁·건조가 가능해 편리하다. 특히 2025년형 신제품은 3kg 더 커진 건조 용량과 열교환기 업그레이드로 많은 양의 빨래나 큰 이불도 한층 빠르게 건조한다. 세탁 25kg, 건조 18kg의 국내 최대 용량에 ‘쾌속 코스’ 사용 시 세탁부터 건조까지 최대 79분 만에 가능하다. 장마여서 비가 자주 오고 예기치 못한 폭우로 날씨가 습하고 빨랫감이 많아지는 날씨에도 제약 없이 마음껏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다. 또한, 외출 시 입으려고 했던 옷이 지저분하더라도 빠르게 세탁·건조할 수 있어 일정에 지장 없이 바로 입고 나갈 수 있다.

자동으로 문 열어주는 ‘오토 오픈 도어+’로
퀴퀴한 빨래 냄새 걱정 해결

세탁이나 건조가 종료되는 시점에 피치 못 하게 외출했거나 깜빡 잊고 세탁물을 바로 꺼내지 못해 세탁기나 건조기를 다시 돌리는 일은 꽤 흔하다. 세탁 후 기기 내에 세탁물이 방치되면 퀴퀴한 냄새가 배는 것은 물론이고 세균이 빠른 속도로 번식할 가능성이 있다. 건조 후에도 문이 계속 닫혀 있으면 구김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오토오픈 도어+’로 여름철 세탁의 가장 큰 고민인 퀴퀴한 냄새와 위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했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건조 후 자동으로 문을 여는 ‘오토 오픈 도어’에 세탁 후 송풍을 하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코스 종료 후 알아서 문을 열어 내부의 습기나 열기를 제거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생길 가능성을 낮춘다. 습한 환경에서 세탁물이 오래 방치되어 발생하는 퀴퀴한 냄새가 옷감에 다시 밸 걱정도 사전에 방지한다.

잦은 세탁·건조에도 전기 요금 부담 없도록
최대 60% 에너지 절약하는 ‘AI 절약 모드’

여름에는 무더위뿐만 아니라 열어 보기 겁나는 전기 요금 고지서도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대용량 빨래를 해도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특히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과 정교하게 설계된 드럼 회전 알고리즘을 적용해 세탁물 1kg 세탁 시 소비전력량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기준보다 45% 낮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성능 저하 없이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여름에 세탁기를 자주 사용해 전기 요금이 걱정이라면 스마트싱스 앱에서 실시간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전기 요금 누진 단계 진입 전 알림도 받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땀에 젖은 옷 한 벌도 세탁·건조 가능한
‘한 벌 코스’와 ‘손빨래 코스’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입은 옷을 바로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49분 만에 끝나는 ‘한 벌 코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세탁 단독은 17분, 세탁부터 건조는 49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한 벌 코스’를 활용하면 땀에 젖어 바로 빨아야 하는 옷이나 교복처럼 매일 입는 옷을 쌓아두지 않고 바로 세탁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여름철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한 벌 코스’는 표준 코스 대비 물과 세제 사용량을 각각 40%, 70% 절감한다.

장마철에 급작스럽게 비를 맞거나 땀에 젖은 섬세한 소재의 의류를 매번 세탁소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로 맡기기 부담스럽다면,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의 ‘손빨래 코스’를 활용하면 된다.

‘손빨래 코스’는 마치 손으로 실제 빨래를 해주는 것처럼 부드럽게 옷감 손상 없이 섬세하게 세탁한다.

기기까지 철저하게 위생 관리하는
‘열풍 내부 살균’과 ‘무세제 통세척+’

여름에는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잦은 만큼 기기 위생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무리 빨랫감을 쌓아두지 않고 자주 세탁하고 좋은 세제로 강력하게 세탁·건조를 한다고 해도 기기 자체가 깨끗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열풍 내부 살균’은 대부분의 유해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고온의 건조 바람으로 혹시나 남아 있을지 모르는 내부 습기를 제거해 위생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여름철에는 빨래가 잦아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을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전용 세제 없이도 기기 내부를 꼼꼼히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무세제 통세척+’ 기능으로 세탁 후 통 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와 물때,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70도 고온수가 고속으로 회전하며 드럼을 청소하고, 초강력 워터샷으로 도어 프레임까지 말끔히 세척한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는 여름이 시작되었다. 무더위, 예기치 못한 폭우, 긴 장마는 예고 때부터 걱정거리를 안겨준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더 효율적이고 위생적인 세탁과 건조가 우리의 일상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하고 꺼내고 옮기고 건조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한 대로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오랫동안 이어 온 여름철 빨래 고민은 이제 비스포크 AI 콤보로 끝내자.


※79분: 면 50%, 폴리에스터 50% 조성의 DOE 규격 시험포 3kg 기준, 쾌속 코스 사용 시, 의류 종류 및 함수율, 특성, 세탁량 등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국내 최대 용량: 세탁 용량 25kg은 2025년 3월 5일 기준 한국에너지공단에 신고된 가정용 세탁기 기준으로 최대이며, 건조 용량 18kg은 2025년 3월 10일 기준 한국에너지공단에 신고된 드럼 모델의 건조 용량 중 최대임.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세탁 단독 행정 종료 후, 건조 단독 행정 종료 후, 세탁과 건조 연속 행정 종료 후 모든 상황에서 동작.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의 코스 끝날 때 문 열기 기본 설정은 ‘바로 열기’이며, 세탁 단독 행정 종료 후에만 ‘5분 후 열기’임. 해당 기능은 설정에서 변경 가능(설정→세탁기→자동문열림). ※코스 끝날 때 문 열기 기능은 제품 및 모바일에서 ‘바로 열기/5분 후 열기/사용 안 함’ 중 선택하여 설정 가능. ‘즉시 문 열기’ 기능은 제품 및 모바일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을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SmartThings에 등록한 후 스마트컨트롤 기능 활성화 필요. SmartThings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음. ※세탁 후 송풍: 세탁 단독 행정 종료 후에만 동작. 오토 오픈 도어+의 세탁 후 송풍 기능은 기기 내부의 습기를 더욱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자동으로 문을 열고 바람을 불어줌.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WD25DB8*95B* 모델에 한하며,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WD90F25AH* 모델에 한함. ※에너지소비효율: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드럼세탁기(또는 전기세탁기) Data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45.8Wh/kg. WD9*F25***: 24.9Wh/kg. 한국에너지공단 규격 인증 시 실측된 에너지 사용량 기준으로 제품에 부착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라벨 내 사용량과 다를 수 있음. Wh/kg: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지표로 kg당 소비 전력량. ※AI 절약 모드: SmartThings Energy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 ‘월간 목표 사용량 설정’을 ‘최대 절약’ 모드로 선택하면 즉시 가동되며, 누진 단계/직접 설정 모드로 선택할 경우 각 모드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AI 절약 모드의 가동 시간과 에너지 절약 수준이 달라질 수 있음. AI 절약 모드로 누진 단계에 따른 에너지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사용 환경에 따라 스마트 미터기 별도 구매가 필요. AI 절약 모드는 SmartThings에서만 지원하며, SmartThings는 지원 환경 및 사용 방법에 일부 제한이 있음. 세탁 시 최대 60% 절약, 건조 시 최대 30% 절약. ①세탁 시험 조건: KS C IEC 60456 시험포 3kg, 일반 포질 감지 기준, 급수 온도 20도. ②건조 시험 조건: KS C IEC 61121 시험포 3kg, 외부 기온 23±2도, 상대습도 55±5%. ③시험 코스: AI 맞춤+ ④시험 방법: AI 절약 모드(‘최대 절약’ 선택)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⑤시험 모델: WD25DB8995BZ. ⑥대상 모델: WD90F25*** 위 2개 시험은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AI 절약 모드 사용 시 세탁 시간 또는 건조 시간이 늘어날 수 있음. ※한 벌 코스 49분. 시험 조건: 한 벌 코스, 세탁 온도 냉수, 헹굼 횟수 1회, 탈수 세기 최강, 건조 정도 보송하게 설정 기준. 시험 의류: 운동복 한 벌(폴리에스테르 100%), 레깅스+브라톱(나일론, 폴리우레탄), 하복 상의(폴리에스테르, 레이온), 하복 하의(모, 폴리에스테르). 운동복 한 벌, 레깅스+브라톱, 하복 상의+하의 각각에 대한 시험치. 위 시험은 WD90F25AH* 모델 기준이며,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열풍 내부 살균: 세탁기 내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 살균. 세균으로 오염된 면직물(3×3cm)을 11곳에 부착한 후 열풍 내부 살균 코스 작동. 국제인증기관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열풍 내부 살균은 WD90F25AH*, WD25DB8995B* 모델에 한함). ※도어 프레임 세척: 무부하 조건, 무세제 통세척+ 1회 이후 Diaphragm 표면 이물 95% 세척. 이물: 흙먼지(Jis Z8901 Kanto Loam Test Dust Particle Size), 액체 세제(Tide2X Ultra liquid detergent), 린트(면직물). 상기 이물을 이용하여 실제 오염과 유사한 상태로 만든 오염 시편(5×7cm)을 부착한 후 무세제 통세척+ 코스 작동. 국제인증기관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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