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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간판’ 신유빈, 홍콩 선수와 복식조 이뤄 국제대회 출격

      ‘탁구 간판’ 신유빈, 홍콩 선수와 복식조 이뤄 국제대회 출격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홍콩 두호이켐과 함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 여자 복식에 출격한다. 신유빈이 외국 선수와 호흡을 맞춰 국제대회 복식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신유빈 측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신유빈이 7월 3일부터 13일까지 미…

      • 2025-06-25
    • 브아걸 제아, 6년 제주살이 접고 서울행…“음원 준비 중”

      브아걸 제아, 6년 제주살이 접고 서울행…“음원 준비 중”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6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제아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그는 “제주도 6년살이를 곧 마친다. 세 식구에서 이제 네 식구가 돼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고 운을 뗐다.이어 “JTBC 프로그램 ‘혼족…

      • 2025-06-25
    • 트럼프, 취재진 앞에서 ‘F욕설’…이스라엘 언급하다 짜증

      트럼프, 취재진 앞에서 ‘F욕설’…이스라엘 언급하다 짜증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을 주요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나라가 다시 무력 충돌 조짐을 보이자 욕설까지 써가며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4, 2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4일 워싱턴…

      • 2025-06-25
    • “소녀들 찔러라” 틱톡 괴담이 현실로…佛 묻지마 ‘주사기 테러’ 발칵

      “소녀들 찔러라” 틱톡 괴담이 현실로…佛 묻지마 ‘주사기 테러’ 발칵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연례 음악 축제 기간에 정체불명의 주삿바늘에 찔렸다는 신고가 100건 이상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부 피해자는 몸살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더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건은 프랑스의 거리 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가 열린 지난 21…

      • 2025-06-25
    • 아내들만 숨진 세종 주차장 사고… 국과수 “음주 감지 안돼”

      아내들만 숨진 세종 주차장 사고… 국과수 “음주 감지 안돼”

      세종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이 주차장 벽에 부딪혀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70대 운전자가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운전자인 70대 남성 A씨가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25일 밝…

      • 2025-06-25
    • 송미령 농식장관 “농망법 표현 거칠었다는 점 사과…절실함의 표현”

      송미령 농식장관 “농망법 표현 거칠었다는 점 사과…절실함의 표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과거 양곡관리법, 농산물가격안정법(농안법) 등을 ‘농망법’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표현이 거칠었다는 점에서 사과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송미령 장관은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망법 표현에 대해 의원님들이나 현장에 계신 농업인…

      • 2025-06-25
    • 6·25 75주년 태극기 배지, 아래위 잘린 모양인 이유는?[청계천 옆 사진관]

      6·25 75주년 태극기 배지, 아래위 잘린 모양인 이유는?[청계천 옆 사진관]

      국가보훈부와 한화는 6.25전쟁 75주년인 25일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를 시작하며 서울역 대합실에서 태극기 배지를 배포했습니다. 이 배지는 12만1천723개를 제작했는데, 이는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6.25 국군 전사자 숫자입니다.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의…

      • 2025-06-25
    • 테슬라 로보택시 출범하자…선발주자 웨이모 “서비스 지역 확장”

      테슬라 로보택시 출범하자…선발주자 웨이모 “서비스 지역 확장”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 첫발을 떼자 선두 주자인 구글의 웨이모도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맞불을 놨다. 테슬라의 추격을 견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로보택시 업체 간 경쟁이 미국 내에서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웨이모는 차량공유업체 우버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일반…

      • 2025-06-25
    • 국힘 “김민석 청문회 능멸…자료 제출 안 하면 특단 조치”

      국힘 “김민석 청문회 능멸…자료 제출 안 하면 특단 조치”

      국민의힘은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인사 검증을 위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고 있다면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3차 질의 시작 전까지 제출이 없으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

      • 2025-06-25
    • 33세 무슬림이 3선 주지사 꺾어…뉴욕시장 예비선거 이변

      33세 무슬림이 3선 주지사 꺾어…뉴욕시장 예비선거 이변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인 뉴욕시의 시장 선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스스로를 ‘민주사회주의자’라고 칭하는, 33세의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 후보가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위를 하게 된 것이다. 뉴욕은 전통적으로 진보 성향의 민주당 강세 지역이기 때문에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확정…

      • 2025-06-25
    • LG이노텍, 이론만 있었던 ‘구리기둥’ 기판 신기술 최초 개발… “스마트폰 슬림화 핵심 기술”

      LG이노텍, 이론만 있었던 ‘구리기둥’ 기판 신기술 최초 개발… “스마트폰 슬림화 핵심 기술”

      LG이노텍이 업계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반도체 기판용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에 적용되는 ‘코퍼포스트(Cu-Post, 구리기둥)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 제품 적용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글로벌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슬림화 경쟁이 …

      • 2025-06-25
    • 서울교육청 “노후 학교건물, IoT 센서로 위험여부 실시간 파악”

      서울교육청 “노후 학교건물, IoT 센서로 위험여부 실시간 파악”

      올 3월 서울 서대문구 북성초에서 노후 건물 안전 문제로 개학이 연기되고 결국 서울 초중고교 중 최초로 건물 안전 등급 E등급을 판정받은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25일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종합대책에서 기존 안전 등급 체계 세분화, 사물인터넷…

      • 2025-06-25
    • 美 NSC 직원 대거 자르더니…이란 공습후 “돌아오라” 재충원

      美 NSC 직원 대거 자르더니…이란 공습후 “돌아오라” 재충원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축소했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력을 재충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올 4월부터 NSC 고위급 인사를 대거 경질했고 지난달 초에는 마이크 왈츠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까지 내쫓았다. 이로 인한 인력 …

      • 2025-06-25
    • 조현, 배우자 투기 의혹에 “횡재했지만 투기는 아니다”

      조현, 배우자 투기 의혹에 “횡재했지만 투기는 아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청와대 파견 당시 배우자가 한남뉴타운 지정 직전 도로 부지를 매입해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에 대해 “그 당시 부동산을 다니다 보면 전부 다 소문나 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조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 2025-06-25
    • 타고난 몸피를 벗어나려는 여성…절박함에 공감할 수 있나요

      타고난 몸피를 벗어나려는 여성…절박함에 공감할 수 있나요

      ‘나비들은 이미 내 머릿속을 꽉 채우고 위장과 자궁, 혈관과 항문까지 번져가고 있어. 어떻게 하면 이것들을 몰아낼 수 있지? 어떻게 해야 해? 또 약을 먹어야 할까.’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환각에 빠진 여성이 있다. 37살 박지수. 그가 삼킨 건 나비 날개를 닮은 다이어트약 펜…

      • 2025-06-25
    •  “핑크 맨홀 밟지 마세요”…장마철 ‘도로의 블랙홀’ 추락 주의보

      “핑크 맨홀 밟지 마세요”…장마철 ‘도로의 블랙홀’ 추락 주의보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노후한 콘크리트 맨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비 오는 날 핑크 맨홀 밟았다가 맨홀 금 가는 거 실시간으로 봤다”, “분홍색 맨홀을 밟지 말라. 잘못 밟으면 큰일난다” 등의 글이 확산됐다. 콘크리트 맨홀은 철제 맨홀에 비해 제작…

      • 2025-06-25
    • “가부키의 베일 벗겼다”…재일교포 이상일 감독 ‘국보’ 日흥행 1위

      “가부키의 베일 벗겼다”…재일교포 이상일 감독 ‘국보’ 日흥행 1위

      재일교포 감독이 일본의 전통 예술극인 가부키를 영화로 재해석한 작품이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열도를 달구고 있다. 바로 이상일 감독(51)의 ‘국보(国宝)’다. 23일 공개된 일본 개봉영화 순위에서 이 감독이 연출한 ‘국보’는 디즈니 영화 ‘릴로 & 스티치’를 제치고 흥행 선두…

      • 2025-06-25
    • SNS용 셀카 찍다 ‘꽈당’…300년 미술 작품에 구멍낸 관객

      SNS용 셀카 찍다 ‘꽈당’…300년 미술 작품에 구멍낸 관객

      ‘밈(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만들기 위해 사진을 찍던 남성이 300년 된 초상화를 훼손하는 사건이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한 남성이 사진을 찍으려다 작품을 훼손했다며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을 공개했다. 훼손된 작품은 18세…

      • 2025-06-25
    • 안정환·이혜원 뉴욕대 딸 키우느라 허리 휜다 “월세 마음 아파”

      안정환·이혜원 뉴욕대 딸 키우느라 허리 휜다 “월세 마음 아파”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자녀의 교육비에 허리가 휜다고 말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89회에는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신슬예, 마크가 여행자들의 로망인 ‘뉴욕에서 한 달 살기’ 계획을 세우는 현장이 공개된다.신슬예 마크는 “마크가 뉴욕에서 나고 자…

      •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