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핑 지수 친언니’ 김지윤, 서바이벌 도전…승무원 출신 당당 각오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ENA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출연한다. 승무원·상담원 출신 경력을 밝히며 “초짜의 반란으로 1등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해 관심이 모인다.
- 2025-08-25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ENA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출연한다. 승무원·상담원 출신 경력을 밝히며 “초짜의 반란으로 1등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해 관심이 모인다.
‘불꽃야구’ 송승준이 등판한다.25일 유튜브 스튜디오C1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야구 예능 콘텐츠 ‘불꽃야구’ 17회에서는 창단 후 첫 출전에 나선 선수들과, 이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경기에는 신재영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그리워한 또 한 명의 남자 송…
최근 비만치료제 삭센다, 위고비에 이어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되면서 처방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단순 미용 목적으로 처방받는 사례가 늘어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주사제와 관련해 비만에 해당되는 환자의 경…
미국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의 개인전 ‘파라다이스 파운드(Paradise Found)’가 다음 달 2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개막한다. 메슬러는 이번 전시에서 ‘파라다이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와 설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25일 낮 12시 4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나자 산림당국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 진화헬기 3대, 차량 47대, 인력 140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산불 현장은 초속 0.9m의 남서풍이 불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치매를 앓고 있던 80대 환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요양병원 이사장과 간호조무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3-3형사부(정세진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요양병원 이사장 A 씨(61)와 간호조무사 B 씨(55·여)에 대한 항소심 …
중국에서 배달 기사가 길가에 버려진 피 묻은 베개를 발견해 30시간 동안 갇혀 있던 여성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베개에는 중국 공안(경찰) 신고 번호 ‘110’이 피로 적혀 있었다.■ 베개에 적힌 ‘110’ 보고 경찰에 신고한 배달원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의 센강에서 4구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언론 르몽드 등에 따르면 현지 수사당국은 남성 4명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노숙인을 기소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파리 남쪽 슈와지 르 루아 근처 센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
캄보디아 사업지원 서울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캄보디아 상무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개관했다.지난 14일 개관한 서울센터는 도쿄, 런던, 두바이, 뉴델리 등에 이어 한국에 최초로 설립된 캄보디아 사업지원센터다. 서울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달 31일 세앙 타이(Seang Thay) 캄보디아 …
본격적인 ‘월드컵 모드’에 돌입하는 홍명보호가 9월 미국에서 펼쳐지는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관심이 집중된 한국계 독일 국적 젊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도 합류했다. 홍명보 감독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5일 ‘대통령은 야당 대표와 대화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당연하고 옳은 말씀”이라며 “나는 여당 대표로서 궂은 일, 싸울 일을 하는 거다. 따로 또 같이”라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청래와 다르다는 이재명 “새…
25일 오전 서울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해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팩스가 접수된 가운데 서울시청 1층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검은색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시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8분쯤 불상의 40대 남성이 서울시청 1층에 검은색 가방을 두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
국내 다태아 출산율이 세계 2위로 집계됐다. 특히 다태아 어머니 10명 중 7명이 조산을 겪어 단태아보다 위험이 크게 높았다.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 간행물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국의 다태아 출산율은 분만 1000건당 26.9건으로 다태아 출산율…
면허 간호사 10명 중 4명은 의료 현장을 떠나 ‘경력단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한간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지역별고용조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강뤈의 건강보험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면허 간호사 수는 52만 7000여 명으로 최근 5년간 11만 2000여…
인천광역시가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내달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의 교류·비즈니스 경험과 각계의 노하우를 결집해 한국 최대의 중화권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매년 포럼 활동을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5일 사면 후 본인의 정치 행보 논란에 대해 “인간으로서의 행보다”라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호남 일정을 내년 지방 선거용으로 생각하는데, 광주, 익산 등에서 저…
자동차 정비업자 10명 중 7명은 일방적 수리비 감액 경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자동차 정비업체와 보험사 간 거래관행 개선을 위한 ‘자동차 정비업계-보험사 간 거래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자동차 정비업체 307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4…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는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 퇴직 이후 소득이 끊겨도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는 연령대가 포함된 60~64세는 절반 이상이 연금 소득이 없었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연금통계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는 863만60…
태극권의 정신명상과 선(禪)도 마음을 닦고 기를 기른다는 점에서는 타이치와 같다. 그러나 타이치는 이에 더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한 지혜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깊은 산중이나 동굴에서 몇십 년 도를 닦은 고승도 인간 사이, 특히 음양 관계에서 좌절한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우리의 …
25일 국회에서 2차 상법 개정안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거쳐 통과된 가운데 24시간 본회의장에서 자리를 지킨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금의 필버(필리버스터)는 아무도 듣지 않는 그저 공허한 독백”이라며 “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 필버 제도의 개선이나 대안을 생각해 보아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