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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취업난 해소 공공기관이 앞장선다…올해 2만4000명 채용 목표

      청년 취업난 해소 공공기관이 앞장선다…올해 2만4000명 채용 목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취업 준비생들을 만나 올해 공공기관이 2만4000명을 신규채용해 청년 고용의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공공기관 청년 채용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

      • 2025-04-17
    • “고속도로 단독 사고 수습 돕다가”…화물차에 치인 70대 중상

      “고속도로 단독 사고 수습 돕다가”…화물차에 치인 70대 중상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단독 사고를 수습하는 데 도움을 주던 70대 남성이 뒤따르던 화물차에 의한 2차 사고로 크게 다쳤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16일) 오후 9시 50분께 이천시 신둔면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면 332㎞ 지점을 달리던 아반떼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마침…

      • 2025-04-17
    • 서울 아파트값 상승 ‘주춤’…세종 70주 만에 상승 전환

      서울 아파트값 상승 ‘주춤’…세종 70주 만에 상승 전환

      대통령 탄핵정국이 조기대선 정국으로 전환됨에 따라 서울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차기 정부에서 대통령실 이전 가능성이 제기된 세종은 70주 만에 상승 전환됐다.17일 KB부동산의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

      • 2025-04-17
    • “우승 트로피 들고 안방구장 와달라”…맨유, 매킬로이 공개 초청, 왜?

      “우승 트로피 들고 안방구장 와달라”…맨유, 매킬로이 공개 초청, 왜?

      “마스터스 우승을 축하합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우리 안방구장에 와주셨으면 합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40·포르투갈)은 17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우승자인 로리 매…

      • 2025-04-17
    • 文정부 부동산 통계조작 최소 102회…맘 안들면 “사표 내시죠”

      文정부 부동산 통계조작 최소 102회…맘 안들면 “사표 내시죠”

      “폭주를 하네요”“갑질 시전”“최근엔 대놓고 조작하네요”매주 주택가격 변동률을 조사하는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직원들은 2020년 11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이런 얘기를 나눴다. 국토교통부가 김포 지역의 집값 상승률 통계를 낮추라고 지시한 뒤의 일이었다. 부동산원은 매주 금요…

      • 2025-04-17
    • 국민·中企·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중진공’

      국민·中企·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1979년 설립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온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민생경제 회복, 중소기업 도약,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찾아가는 중진공’을 추진하고 있다.‘찾아가는 중진공’은 중진공 임직…

      • 2025-04-17
    • 1등급 신선한 원유로 만든 임실N치즈 …“저지종 젖소 도입 등 새로운 도전”

      1등급 신선한 원유로 만든 임실N치즈 …“저지종 젖소 도입 등 새로운 도전”

      임실N치즈는 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 생산에 성공한 이래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등급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을 생산하여 ‘치즈하면 임실’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성장해 왔다.임실군은 임실치…

      • 2025-04-17
    • 우크라 “북한군, 우크라 본토 진입 가능성”…北 파병 확전되나

      우크라 “북한군, 우크라 본토 진입 가능성”…北 파병 확전되나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영토 내 전투 투입 가능성을 언급했다.16일(현지 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허위정보대응센터장은 “북한이 전쟁 개입을 크게 확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내에 군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드리…

      • 2025-04-17
    • 민주 경선 주자, 대통령실 세종 이전 공감…시기·방법은 온도 차

      민주 경선 주자, 대통령실 세종 이전 공감…시기·방법은 온도 차

      이번 주 주말 충청권 순회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들이 일제히 ‘균형 발전’을 앞세워 중원 표심 구애에 나섰다. 특히 대통령실 세종 이전에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시기와 방법을 두고는 온도 차를 보였다.이재명 후보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 2025-04-17
    • 상반기 ‘최상급 신축’에 신고가 기대… 서울·대구·부산, 하이엔드 신축 분양 주목

      상반기 ‘최상급 신축’에 신고가 기대… 서울·대구·부산, 하이엔드 신축 분양 주목

      최상급 입지에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초양극화는 소득 수준과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지역과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으로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주거 트렌드를 이끄는 하이엔드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러한…

      • 2025-04-17
    • 교육부 의대 증원 ‘철수’에…복지부 “원칙 바꿔 안타깝다”

      교육부 의대 증원 ‘철수’에…복지부 “원칙 바꿔 안타깝다”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과 같은 3058명으로 확정한 교육부의 발표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안타깝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환자단체들도 일제히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 철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1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

      • 2025-04-17
    • 국내 언론사 이름 그대로 베낀 중국 웹사이트 7개 적발

      국내 언론사 이름 그대로 베낀 중국 웹사이트 7개 적발

      국가정보원은 17일 중국 언론홍보업체에서 국내 언론사의 명칭을 그대로 베껴 만든 가짜 사이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국정원에 따르면 중국의 언론홍보업체 ‘취안메이셔’(Quanmeishe)는 국내 언론사의 이름을 그대로 도용해 7개의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이름만 같고 도메인은 완전히 다른 …

      • 2025-04-17
    • 푸틴, 머스크를 ‘소련의 우주공학 영웅’에 빗대며 극찬

      푸틴, 머스크를 ‘소련의 우주공학 영웅’에 빗대며 극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3)이 화성 탐사를 추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54)를 옛 소련 시절 ‘우주 개발의 아버지’로 불렸던 공학자 세르게이 코롤료프(1907~1966)에 비교하며 극찬했다.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 2025-04-17
    • 로얄캐닌코리아, 영남 산불 피해 반려동물에 사료 5톤 기부

      로얄캐닌코리아, 영남 산불 피해 반려동물에 사료 5톤 기부

      로얄캐닌코리아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을 위해 총 5톤 규모의 사료와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자유연대 등과 협력해 산불 피해 지역과 보호소에 전달됐다. 로얄캐닌은 강아지·고양이 사료 총 1톤을 ‘동물보…

      • 2025-04-17
    • 엄정화의 건강 비결 “요즘 □□에 빠졌다”

      엄정화의 건강 비결 “요즘 □□에 빠졌다”

      배우 엄정화(56)가 탄수화물 대신 영양 가득한 ‘섞박지 불고기 솥밥’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다.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곤약밥을 주로 먹었는데, 요즘은 솥밥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절친 정재형이 알려준 레시피로 직접 만든 ‘섞박지 불고기 솥밥’을 소개했다.레시피는…

      • 2025-04-17
    • 근거도 없이 “업계 1위”…공정위, 웨딩업체 3곳 거짓-과장광고 제재

      근거도 없이 “업계 1위”…공정위, 웨딩업체 3곳 거짓-과장광고 제재

      객관적인 근거도 없이 ‘국내 최대’, ‘업계 1위’ 등이라고 광고한 결혼 준비 대행업체(웨딩플래너)들이 여럿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1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아이니웨딩네트웍스, 웨딩북, 웨딩크라우드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 해당 업…

      • 2025-04-17
    • 일반인이 ‘배우자 소득’ 볼 때, 부자는 ‘집안 경제력’ 본다

      일반인이 ‘배우자 소득’ 볼 때, 부자는 ‘집안 경제력’ 본다

      자산이 많을수록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금융자산 수준 별로 ‘부자-대중부유층-일반대중’을 정의해 3010명을 설문조사한 ‘2025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16일 발표했다.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경우 ‘부자’(884…

      • 2025-04-17
    • 시진핑 “아시아적 가치로 정글의 법칙에 대응”…말레이서 반미전선 강조

      시진핑 “아시아적 가치로 정글의 법칙에 대응”…말레이서 반미전선 강조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6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일방주의를 비판하며 ‘반미 공동 대응’ 전선 구축에 힘을 쏟았다. 안와르 총리 역시 “말레이시아사은 언제나 중국은 확고하고 원칙 있는 친구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