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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후사포 소류지서 낚시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밀양 후사포 소류지서 낚시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5일 오후 7시 26분쯤 경남 밀양시 후사포 소류지에서 일행 3명과 낚시 중이던 10대가 사라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6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협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은 후사포 소류지에서 물에 빠져 있던 10대 A 군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

      • 2025-07-06
    • 머스크, X에 한글로 “나는 깨어있다” 적어…한국어 기록은 처음

      머스크, X에 한글로 “나는 깨어있다” 적어…한국어 기록은 처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X에 한국어로 글을 올려 화제다. 인공지능(AI) 경쟁 구도를 풍자한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 사진을 올린 게시글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이용자가 글을 남기자 한글로 댓글을 단 것이다. 머스크가 3일(현지 …

      • 2025-07-06
    •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트럼프 최측근서 정적으로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트럼프 최측근서 정적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 시간) 반(反)트럼프·비(非)민주당의 기치를 걸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감세 법안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수위 높은 설전을 벌이며 각을 세워왔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의 ‘1등 …

      • 2025-07-06
    • 의대로 갔나…자사고 출신 ‘SKY대’ 합격자 5년내 최저

      의대로 갔나…자사고 출신 ‘SKY대’ 합격자 5년내 최저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합격생 중 특수목적고등학교 출신이 5년 내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이 의대로 향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3개 학교 신입생 수를 분석한 결과 특수목적자사고 및 영재학교 출신 신입생 수는 3485명으로 전년 대비 7…

      • 2025-07-06
    • 개인 휴대폰만 3개 트럼프, 모르는 번호도 모두 받는 ‘전화 사랑’ 이유는[트럼피디아] 〈31〉

      개인 휴대폰만 3개 트럼프, 모르는 번호도 모두 받는 ‘전화 사랑’ 이유는[트럼피디아] 〈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례를 깨는 파격에 새로운 사례가 추가됐다. 최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직접 통화에 나서고 있다. 기자들은 그의 개인 번호로 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폭격,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 전쟁,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

      • 2025-07-06
    • ‘공포의 트럼프 편지’ 막을까…韓, 관세·안보 방미 총력전

      ‘공포의 트럼프 편지’ 막을까…韓, 관세·안보 방미 총력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의 유예 종료를 앞두고 관세율 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한국 정부도 통상과 안보의 핵심 라인이 이번 주 방미해 총력전을 편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 2025-07-06
    • 尹 구속영장 청구냐, 3차 소환이냐…내란특검, 이르면 이번주 결정

      尹 구속영장 청구냐, 3차 소환이냐…내란특검, 이르면 이번주 결정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아니면 그를 다시 불러 3차 소환 조사를 진행할지 이르면 이번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6…

      • 2025-07-06
    • 논문 중복게재·가로채기 의혹…이진숙 후보자 청문회 ‘최대 쟁점’

      논문 중복게재·가로채기 의혹…이진숙 후보자 청문회 ‘최대 쟁점’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논문 관련 의혹과 부족한 유초중등교육 이해도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특히 야당은 교육부 장관이 대학의 연구 윤리를 감독하는 자리인 만큼 논문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하겠다며 벼르는 상황이다.6일 …

      • 2025-07-06
    • 하메네이, 이스라엘 공습 이후 첫 공개 석상…“이란은 굴복 안 한다”

      하메네이, 이스라엘 공습 이후 첫 공개 석상…“이란은 굴복 안 한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 공습 이후 처음으로 5일(현지시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하메네이의 공식 엑스(X) 계정은 “오늘 밤 아슈라(이슬람 시아파의 최대 기념일) 전야 애도 의식이 이맘(지도자) 하메네이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고 밝혔다.로이터·AF…

      • 2025-07-06
    • “의사 찾아 아픈 아이는 전국 떠돈다”…위기의 소아외과

      “의사 찾아 아픈 아이는 전국 떠돈다”…위기의 소아외과

      “아이가 장중첩증이면 전국을 떠돌 수 있다는 우려 자체가 향후 10년간 위기의 시그널입니다.”(남소현 부산백병원 소아외과 교수)“소아청소년 외과계 수술은 성인에 비해 난이도와 중증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수가는 낮게 책정됩니다.”(박문석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저출산으로 인한 소아…

      • 2025-07-06
    • ‘RIP’ 문자 훔쳐보고 “폭탄이다”…옆 승객 오해에 회항 소동

      ‘RIP’ 문자 훔쳐보고 “폭탄이다”…옆 승객 오해에 회항 소동

      미국에서 한 승객이 옆자리 승객의 문자 메시지를 폭탄 위협으로 착각해 여객기가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출발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이륙 30분 만에 산후안 인근 이슬…

      • 2025-07-06
    • “유튜브 2배속 시청, 기억력 망친다”…Z세대 ‘속도 중독’에 뇌 건강 적신호

      “유튜브 2배속 시청, 기억력 망친다”…Z세대 ‘속도 중독’에 뇌 건강 적신호

      영상 콘텐츠를 2배속 이상으로 빠르게 시청하는 습관이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세대는 해당 부정적 영향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캐나다 워털루대 티판 타루말링감 교수, 미국 시카고대 브래디 로버츠 교수가 이끄는 연…

      • 2025-07-06
    • 살 안 찐다고 마셨는데…“다이어트 콜라, 심장병 위험 높인다”

      살 안 찐다고 마셨는데…“다이어트 콜라, 심장병 위험 높인다”

      다이어트 콜라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탕 대신 들어간 인공 감미료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건강을 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일(현지시각) 폭스5에 따르면 다이어트 콜라에 들어 있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장내 세균 균형을 무너뜨리고 제2형 당뇨병, 체중 증…

      •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