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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다녀왔는데 ‘이 병’ 걸려…백신 꼭 접종해야

      베트남 다녀왔는데 ‘이 병’ 걸려…백신 꼭 접종해야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등에 방문한 이력이 있어,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경우 백신 접종 주의가 당부된다.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서 3월 6일까지 총 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12…

      • 2025-03-10
    • “딥시크 등장이 혁신 가속화…오픈소스 모델 확산은 필연적”

      “딥시크 등장이 혁신 가속화…오픈소스 모델 확산은 필연적”

      “오픈소스 AI는 이미 승리하고 있다. 전세계 인공지능(AI) 산업의 주도권이 소수 기업에게 집중되는 것을 막고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길이다.”프랑스AI 스타트업 미스트랄AI 최고경영자(CEO) 아서 멘쉬는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

      • 2025-03-10
    • 홈플러스 은행권 외담대 300억…납품업체 어쩌나

      홈플러스 은행권 외담대 300억…납품업체 어쩌나

      홈플러스에 입점한 납품업체의 은행권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규모가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가 대출 만기 내에 외담대를 상환하지 않으면 납품업체들이 자동으로 상환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IBK기업은행 등에서 홈…

      • 2025-03-10
    • 수입차 1위 내준 벤츠…E-클래스로 명성 되찾는다

      수입차 1위 내준 벤츠…E-클래스로 명성 되찾는다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부진했던 메르세데스-벤츠(벤츠)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을 끌어올리며 반등 기회를 엿보고 있다. 다만 지난해 1위를 차지한 BMW와 격차를 곧바로 줄이기엔 아직 부족한 모습이다.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올해 1~2월 845…

      • 2025-03-10
    • 펜싱 윤정현, 男 플뢰레 기대주로 우뚝…카이로 월드컵 동메달 획득

      펜싱 윤정현, 男 플뢰레 기대주로 우뚝…카이로 월드컵 동메달 획득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의 유망주 윤정현(24·국군체육부대)이 월드컵 개인전 첫 메달을 수확했다.윤정현은 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카이로 월드컵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예선전을 전승으로 통과해 64강 본선에 오른 윤정현은, 자카르 코즐로프(개인중…

      • 2025-03-10
    • ‘반서방 연대’ 중·러·이란, 인도양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반서방 연대’ 중·러·이란, 인도양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중국, 러시아, 이란 해군이 10일(현지시간)부터 이란 인근 해역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반미 성향이 강한 세 나라가 합동 훈련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1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이란의 타스님통신 등에 따르면 ‘안보벨트 202…

      • 2025-03-10
    •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옴리클로’ 美 품목허가… “처방 변경 없이 오리지널과 병용 가능”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옴리클로’ 美 품목허가… “처방 변경 없이 오리지널과 병용 가능”

      셀트리온은 천식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개발한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를 통해 미국 내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전체 적응증(Ful…

      • 2025-03-10
    • ‘명태균 의혹’ 강혜경·오세훈 측, 검찰 출석…오 측 “95%는 허위”

      ‘명태균 의혹’ 강혜경·오세훈 측, 검찰 출석…오 측 “95%는 허위”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 책임자였던 강혜경씨와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찬구 정무특보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10일 오후 이들을 참고인 및 고소인 자격으로 소…

      • 2025-03-10
    • 수지, 태연·다니엘 이어 디즈니 ‘백설공주’ OST 가창자 선정

      수지, 태연·다니엘 이어 디즈니 ‘백설공주’ OST 가창자 선정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의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수지가 선정됐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0일 ‘백설공주’의 메인 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의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수지가 선정됐다며 수지의 스페셜 뮤직비디오 티저 영…

      • 2025-03-10
    • ‘노인 1000만 시대’…인권위 “정년 60세→65세 늘려야”

      ‘노인 1000만 시대’…인권위 “정년 60세→65세 늘려야”

      국가인권위원회가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노인 인구 1000만 시대에 노후 빈곤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인권위는 지난달 27일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법정 정년 연장 추진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인권위는 “법정 정년 …

      • 2025-03-10
    • 웃고 있는 신사임당…위조지폐 가져와 “만원권 바꿔달라”

      웃고 있는 신사임당…위조지폐 가져와 “만원권 바꿔달라”

      광주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해 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지인을 통해 위조지폐를 구입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1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위조통화취득행사, 사기, 절도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 2025-03-10
    •  스위스 명품 슈즈 브랜드 헬베스코, 아시아 프리미엄 시장 진출

      스위스 명품 슈즈 브랜드 헬베스코, 아시아 프리미엄 시장 진출

      스위스 명품 슈즈 브랜드 헬베스코(HELVESKO)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프리미엄 슈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헬베스코코리아(대표 지호준)는 헬베스코의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에 발맞춰 전국 주요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부산·제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 2025-03-10
    • 한미훈련 첫날…北, 서해로 탄도미사일 여러발 ‘도발’

      한미훈련 첫날…北, 서해로 탄도미사일 여러발 ‘도발’

      한미 정례 연합훈련이 시작된 첫날 북한이 서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1시 50분경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의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한미 양국 …

      • 2025-03-10
    • 전세사기 피해자 2만7000명 넘어…10명 중 7명이 2030

      전세사기 피해자 2만7000명 넘어…10명 중 7명이 2030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과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라 인정된 전세 사기 피해자가 2만70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자 10명 중 7명가량은 20, 30대였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전세 사기 …

      • 2025-03-10
    • “26학번 뽑지 말아야” “정원 동결 제안 받아야”…의료계 갈려

      “26학번 뽑지 말아야” “정원 동결 제안 받아야”…의료계 갈려

      교육부가 이달까지 의대 학생들이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의료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024, 2025학번 7500명을 동시에 교육하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강경파와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

      • 2025-03-10
    • 美뮤지컬 ‘위키드’ 투어팀 내한…13년 만에 7월 서울 공연

      美뮤지컬 ‘위키드’ 투어팀 내한…13년 만에 7월 서울 공연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투어팀이 2012년에 이어 13년 만에 내한한다.‘위키드’ 투어팀 내한공연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7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11월 개막하고,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2026년 1월 개막 예정이다.이번 내한은 202…

      • 2025-03-10
    • 인권위 “법정 정년 60세→65세로 상향해야”…정부에 권고

      인권위 “법정 정년 60세→65세로 상향해야”…정부에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법정 정년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행 법정 정년(60세)과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65세) 간 차이로 소득 공백이 발생하고 있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인권위는 10일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 등에게 “초고령 사회 진…

      • 2025-03-10
    • 트럼프 “주내 우크라 많은 진전 예상”…정보공유 재개 시사

      트럼프 “주내 우크라 많은 진전 예상”…정보공유 재개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휴전과 관련해 이번 주 사우디아라비아 회담에서의 진전에 기대를 표했다.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복귀 전용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큰 회담이 예정돼 있다”라며 “이번 주 많은 진전을 이루리라고 믿는다”…

      • 2025-03-10
    • 통영 홍도 인근 34톤 선박 화재…승선원 8명 구조

      통영 홍도 인근 34톤 선박 화재…승선원 8명 구조

      10일 오전 11시 21분쯤 경남 통영시 홍도 남쪽방향 53.7km 인근 해상에서 근해자망어선 A 호(34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소화요원 및 배수펌프를 투입해 낮 12시 3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승선원 8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2025-03-10
    • “목돈 없이도 여행 가능” 고객 돈 수십억 가로챈 후불제 여행사 대표

      “목돈 없이도 여행 가능” 고객 돈 수십억 가로챈 후불제 여행사 대표

      검찰이 후불제 여행 방식으로 모집한 고객들의 돈 수십억을 가로챈 50대 여행사 대표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다.10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8)에 대한 결심 공판이 전주지법 형사4단독(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검찰은 “이 사건 회사는 이미 적자구조가 발생한 지 …

      •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