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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최신 전기차 타볼까… 2주 만에 1만6000명 시승 신청

      볼보 최신 전기차 타볼까… 2주 만에 1만6000명 시승 신청

      볼보코리아는 ‘볼보 EX30’ 공식 출시 2주 만에 시승 신청만 1만60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볼보 EX30는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설계된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프리미엄 전기 SUV다. 지…

      • 2025-02-19
    • 관자부위 찢어졌는데 ‘어이없는 죽음’…응급실 뺑뺑이 의료진 6명 송치

      관자부위 찢어졌는데 ‘어이없는 죽음’…응급실 뺑뺑이 의료진 6명 송치

      대구에서 응급환자가 병원 응급실을 돌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대구 소재의 병원 3곳 의료진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19일 경찰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관자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A 씨는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성형외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성형…

      • 2025-02-19
    • 마크롱마저…“우크라 평화군에 프랑스군 파병 발표한 적 없어”

      마크롱마저…“우크라 평화군에 프랑스군 파병 발표한 적 없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전후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에 프랑스군을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마크롱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자국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프랑스 군대가 우크라이나에 파견될 것이라고 발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이 전했다.그는 “프랑스는 지상군을…

      • 2025-02-19
    • 학교장 “장애학생, 왜 우리 학교에”…인권위, 인권교육 수강 권고

      학교장 “장애학생, 왜 우리 학교에”…인권위, 인권교육 수강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장애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차별적 발언을 한 학교장에 인권교육 수강을 권고했다.19일 인권위에 따르면 중증 천식 건강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 A씨의 학부모는 지난해 3월 자녀의 수련회 참여와 관련, 학교장과 면담을 하던 중 부적절한 발언을 듣고 심한 모욕감과 수치…

      • 2025-02-19
    • “온실가스요? 그럴 여력이 어딨어요” 중소기업 93% ‘불가능’

      “온실가스요? 그럴 여력이 어딨어요” 중소기업 93% ‘불가능’

      중소기업 절대다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기한 내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자체를 ‘알지 못한다’는 중소기업도 절반에 육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년 제조 중소기업 5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

      • 2025-02-19
    • 혼다코리아, 국내 최대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센터 운영

      혼다코리아, 국내 최대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센터 운영

      국내 최대 규모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를 설립한 혼다코리아가 교육 신청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혼다 고객뿐 아니라 자동차, 2종 소형 등 적합한 면허를 보유한 성인 누구나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2025-02-19
    • “왜 임금 안 주냐” 중국인 4명이 동포 폭행하고 강도질

      “왜 임금 안 주냐” 중국인 4명이 동포 폭행하고 강도질

      임금 체불에 불만을 품고 함께 일하던 동포를 집단 폭행한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중국인 A씨 등 4명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8시30분께 제주시 소재 주택에서 중국인 B씨를 폭행하고 지갑에 힜던 현금 100…

      • 2025-02-19
    • 트럼프, ‘최애’ 폭스 인터뷰서 타매체 맹비난…“끔찍해”

      트럼프, ‘최애’ 폭스 인터뷰서 타매체 맹비난…“끔찍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최애 매체’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타 언론을 맹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폭스뉴스가 방영한 일론 머스크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언론은 정말 나쁘다”라며 MSNBC와 AP, CBS 등 자국 주요 매체를 하나하나 열거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 2025-02-19
    • 타타대우 ‘쎈 3형제’, 지속 가능모빌리티 구현

      타타대우 ‘쎈 3형제’, 지속 가능모빌리티 구현

      타타대우모빌리티가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쎈 3형제’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중요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 트럭은 각각 준중형, 중형, 대형 시장에서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중이다.특히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

      • 2025-02-19
    • 하이퍼 SUV 엘레트라, ‘올해의 퍼포먼스’ 등극

      하이퍼 SUV 엘레트라, ‘올해의 퍼포먼스’ 등극

      로터스 하이퍼 SUV 엘레트라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0대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35대를 부문별 후보로 선정해 …

      • 2025-02-19
    • 아키오 회장·LM 500h·캠리… ‘대한민국 올해의 차’ 휩쓴 도요타

      아키오 회장·LM 500h·캠리… ‘대한민국 올해의 차’ 휩쓴 도요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MPV ▲올해의 럭셔리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올해의 인물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먼저 올해의 MPV와 올해의 럭셔리 부문에서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

      • 2025-02-19
    •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차 2관왕… “르노 임직원들에게 큰 힘”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차 2관왕… “르노 임직원들에게 큰 힘”

      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 쾌거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가 18일 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 2025-02-19
    • 지방 악성 미분양 3000채 LH가 매입…아파트 등록임대도 허용

      지방 악성 미분양 3000채 LH가 매입…아파트 등록임대도 허용

      정부가 악성 재고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문제 해결 수단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매입 카드를 꺼내 들었다. 2020년 8월 폐지된 매입형 등록임대 아파트를 지방 준공 후 미분양에 한해 재도입해 민간 자금 유입도 촉진하기로 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

      • 2025-02-19
    • 10명중 4명 “구독서비스 3, 4개 이용”…1위는 동영상 스트리밍

      10명중 4명 “구독서비스 3, 4개 이용”…1위는 동영상 스트리밍

      소비자들이 1인당 구독 서비스를 보통 3~4개씩은 이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 구독 서비스 이용 실태’에 따르면 응답자의 94.8%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 본 …

      • 2025-02-19
    • ‘범죄단체 조직’ 백골단 단장 수사 착수…김민전 수사 영등포서 배당

      ‘범죄단체 조직’ 백골단 단장 수사 착수…김민전 수사 영등포서 배당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청년촛불행동이 이른바 ‘백골단’ 단장을 고소한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영등포서는 김정현 반공청년단 단장을 범죄단체조직,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반공청년단…

      • 2025-02-19
    • 박영수 측 “3억 수수도 무죄”…징역 7년 불복해 항소

      박영수 측 “3억 수수도 무죄”…징역 7년 불복해 항소

      대장동 개발 관련 민간사업자들로부터 청탁 대가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억원 수수 부분도 무죄라는 취지로 항소한 것으로 파악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특검 측은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란 법률(수재) 위반 등 혐의 사…

      • 2025-02-19
    •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악성 미분양 3000호 LH가 매입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악성 미분양 3000호 LH가 매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개발사업을 확대하고 토지 이용을 효율화하겠다”고 말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 느는 등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지역경제 회복이…

      •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