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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커크 서울 방문때, 군중들 성조기 흔들며 함성”

      트럼프 “커크 서울 방문때, 군중들 성조기 흔들며 함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서 “(커크가 암살되기 직전 방문한) 서울에선 군중이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우리는 찰리 커크를 지지한다’고 소리쳤다”고 밝혔다. 커크의 멘토로 알려진 목사 롭 맥코이도 이날 “나는 …

      • 2025-09-22
    • 보조금 뱉어내고 전기차 운행 포기, 작년 373건으로 급증

      보조금 뱉어내고 전기차 운행 포기, 작년 373건으로 급증

      전기차 보조금을 수령하고서도 의무 운행 기간을 채우지 않고 수출하거나 차량 용도를 변경해 보조금이 환수된 사례가 3년새 6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전국 시도별 전기차 보조금 의무운행 미이행 환수 현황에 따르면 20…

      • 2025-09-22
    • 베어브릭 전시회 국내 첫선… 오는 10월 더현대서울서 개최

      베어브릭 전시회 국내 첫선… 오는 10월 더현대서울서 개최

      토이브랜드 메디콤 토이는 곰 형태의 블록 피규어 ‘베어브릭(BE@RBRICK)’을 주제로 한 대규모 전시회 ‘베어브릭 월드와이드투어3 서울’(BWWT3)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ALT.1 전시관 6층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쿄, 홍…

      • 2025-09-22
    • KT 소액결제 중국인 “아파트 많은 곳 가라는 지시 받았다”

      KT 소액결제 중국인 “아파트 많은 곳 가라는 지시 받았다”

      KT 무단 소액결제 범행을 일으킨 중국인이 “아파트가 많은 곳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A(48·중국국적)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고 아파트가 많은 곳에 가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승합차에…

      • 2025-09-22
    • 가족 간병 살해 후 한강 뛰어든 父子…징역 3년·7년 선고

      가족 간병 살해 후 한강 뛰어든 父子…징역 3년·7년 선고

      아내이자 어머니인 80대 여성을 살해한 뒤 극단 선택을 시도한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자 김희수)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80대 남편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50대 아들 B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했다.이들은 지…

      • 2025-09-22
    • 이하늬 설립 기획사 10년간 미등록 “인지 못해”

      이하늬 설립 기획사 10년간 미등록 “인지 못해”

      배우 이하늬 기획사가 10년간 미등록한 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호프프로젝트는 22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절차를 진행하지 못했다”며 “최근 해당 사실 확인 이후 전문가 자문을 받아 관련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조속히 계도 기간 내 등록을…

      • 2025-09-22
    • 휠체어 탄 한학자, 영장심사 출석하며 ‘묵묵부답’

      휠체어 탄 한학자, 영장심사 출석하며 ‘묵묵부답’

      통일교의 윤석열 정부 정·관계 로비 의혹 정점으로 지목된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22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휠체어를 탄 한 총재는 법원으로 향하면서 눈을 감은 채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한 총재는 2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

      • 2025-09-22
    • [단독]영화같은 우연…캄보디아行 경찰관, 비행기서 피싱 피해자 2명 구조

      [단독]영화같은 우연…캄보디아行 경찰관, 비행기서 피싱 피해자 2명 구조

      사비로 보이스피싱 범죄 근거지를 확인하러 캄보디아에 간 부산 경찰 간부가 왕복 비행기 안에서 잇달아 피해자 2명을 구조했다. 범죄 조직에 끌려갈 뻔한 20대 청년을 막았고, 감금에서 탈출한 30대 남성의 귀국길을 지켜냈다.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이 실제로 벌어진 것이다. 경찰관이 오가는…

      • 2025-09-22
    • 아침부터 도로 뒹굴던 남성…행인 신고에 필로폰 투약 30대 덜미

      아침부터 도로 뒹굴던 남성…행인 신고에 필로폰 투약 30대 덜미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쯤 필로폰 투약 후 광주 남구 월산동 한 도로에 누워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A 씨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것을 보고 …

      • 2025-09-22
    • 故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한다…증오에 대한 답은 사랑”

      故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한다…증오에 대한 답은 사랑”

      미국의 대표적 보수 논객 찰리 커크(31)의 부인 에리카 커크가 21일(현지시간) 남편 살해범을 용서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는 이날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편의 추도식에서 “그 사람, 그 젊은이(살해범인 타일러 로빈슨)를 저는 용서한다”라며 “그리스도…

      • 2025-09-22
    • 대상그룹, ‘지식존중 프로젝트’ 지속… “소멸위기 지역 매력 발굴 지속할 것”

      대상그룹, ‘지식존중 프로젝트’ 지속… “소멸위기 지역 매력 발굴 지속할 것”

      대상그룹은 22일 경북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식재료를 알리기 위해 운영한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스토어가 관람객 8000여 명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상그룹이 진행하는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운영됐다.‘지식존중 …

      • 2025-09-22
    • 채정안 세월 비껴간 미모 “날씨요정 덕분”

      채정안 세월 비껴간 미모 “날씨요정 덕분”

      배우 채정안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그는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제주 힐링 여행. 비소식이 있었지만 날씨요정 덕에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제주 햇살을 만끽하며 충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 속 채정안은 책을 들고 있다.그는 매혹적인 표정을 지었다.채정안은 …

      • 2025-09-22
    • 다저스 김혜성, LA FC 홈경기 찾아 손흥민과 조우

      다저스 김혜성, LA FC 홈경기 찾아 손흥민과 조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김혜성이 만났다.다저스 구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혜성과 팀 동료 블레이크 스넬이 LA FC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을 찾아…

      • 2025-09-22
    • 순직 李경사 팀장 “사랑하는 재석이 모르면 말하지 마라”…유족 분노

      순직 李경사 팀장 “사랑하는 재석이 모르면 말하지 마라”…유족 분노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홀로 구조하다 숨진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34)를 추모하는 자리가 인천 옹진군 영흥도 하늘고래전망대 앞에 22일 마련됐다. 이 자리는 이 경사가 발견된 위치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유족들이 추모를 하기 앞서 담당 팀장인 A 경위가 정복을 입고 이 자리에 찾아와 …

      • 2025-09-22
    • “美 고객 반응 좋지만”…관세에 갇힌 한국산 하이브리드

      “美 고객 반응 좋지만”…관세에 갇힌 한국산 하이브리드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현대차·기아는 25% 관세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해 수익성을 고민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달 미국 내 친환경차 판매는 4만9996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8% 증가하며 역대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

      • 2025-09-22
    • ‘용인 오피스텔 보복 살인’ 30대, 결국 재판행…구속 기소

      ‘용인 오피스텔 보복 살인’ 30대, 결국 재판행…구속 기소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살인 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허성규)는 최근 A(30대)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 8월21일 오전 2시50분께 경…

      • 2025-09-22
    • “여자친구 BMW 몰고 나갔다가”…해운대서 편의점 돌진

      “여자친구 BMW 몰고 나갔다가”…해운대서 편의점 돌진

      22일 오전 6시 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교차로에서 SUV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운대 경찰서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운전자는 20대 남성 A 씨로 여자친구 명의 BMW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를 냈다”며 “운전자는 사고 당시 기억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말…

      • 2025-09-22
    • 추미애, 나경원에 “이러는 게 윤석열 오빠에게 도움 되나”

      추미애, 나경원에 “이러는 게 윤석열 오빠에게 도움 되나”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또다시 강하게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민주당을 겨냥한 손팻말을 노트북에서 떼지 않자 퇴장을 명령했고, 국민의힘이 이를 거부하며 여야간 고성이 터져나왔다. 이 과정에서 추 위원장은 “이렇게 하시는 것…

      •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