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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이 따뜻해” 악수한 상인 말에 장동혁 “민주당에 열 받아서”

      “손이 따뜻해” 악수한 상인 말에 장동혁 “민주당에 열 받아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하며 현장 민심을 들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정희용 사무총장, 박준태 비서실장 등과 함께 시장을 찾았다. 충청 출신인 그는 관계자들과 김밥과 어묵 등을 사고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했다. 평소 아는…

      • 2025-09-25
    • 작년 韓 자살률 6.4%↑, OECD 최고…10~40대 사망 원인 1위 기록

      작년 韓 자살률 6.4%↑, OECD 최고…10~40대 사망 원인 1위 기록

      지난해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가 6.4% 증가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9.1명으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으며,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사망 원인 중 자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25일 통계…

      • 2025-09-25
    • ‘개그계 대부’ 전유성, 건강 악화로 병원 입원…위독한 상황

      ‘개그계 대부’ 전유성, 건강 악화로 병원 입원…위독한 상황

      ‘개그계 대부’로 불리는 코미디언 전유성(76)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25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이하 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가 악회되면서 현재 전북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건강 상태를 지켜보는 상황이다.전유성은 현재 건강이 위독한 상태로, …

      • 2025-09-25
    • BTS 지민, 또 1억원 기부…전북서도 ‘조용한 선행’ 이어져

      BTS 지민, 또 1억원 기부…전북서도 ‘조용한 선행’ 이어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부산, 전남, 강원 등에 이어 이번엔 전북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민은 자신의 뜻을 부친을 통해 조용히 전달하며 수년간 전국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소리 없는 선행’을 이어갔다.2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의 부친 박…

      • 2025-09-25
    • 부산 SNT모티브서 30대 직원 사망…“총기 사고 추정”

      부산 SNT모티브서 30대 직원 사망…“총기 사고 추정”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방산업체 SNT모티브에서 총기 사고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35분 SNT모티브에서 총기 사고로 추정되는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사망자는 남성 1명으로 SNT모티브 직원 A 씨(30대)로 파악됐다. 그는 발…

      • 2025-09-25
    • 올해 전국 청약자 43%가 서울로…2004년 이후 최대 비중

      올해 전국 청약자 43%가 서울로…2004년 이후 최대 비중

      올해 전국 청약자의 절반 가까이가 서울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전국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는 45만3548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서울 청약 접수는 19만4975건으로, 전체 비중의 42.9%를 차지하며 전국 17…

      • 2025-09-25
    • 숲에서 심신 치유…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10월 개장

      숲에서 심신 치유…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10월 개장

      숲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숙박까지 할 수 있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문을 연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북 진안군 덕태산과 선각산에 둘러싸인 백운동 계곡 해발 650m 지점에 위치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오는 10월 15일 개원한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경북 …

      • 2025-09-25
    • 42억 횡령 가수 출신 황정음에 징역 2년·집유 4년

      42억 횡령 가수 출신 황정음에 징역 2년·집유 4년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 씨가 회삿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공소사실…

      • 2025-09-25
    • 김건희, 구속 27일만에 특검 출석…‘이우환 그림 청탁’ 조사

      김건희, 구속 27일만에 특검 출석…‘이우환 그림 청탁’ 조사

      김건희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25일 김 여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전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선거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등 각종 의혹으로 재판정에 선 지 하루 만이자, 지난달 29일 구속기소된 지 27일 만이다.● 金 ‘이…

      • 2025-09-25
    • 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 개관 2개월만에 방문객수 16만 명 돌파

      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 개관 2개월만에 방문객수 16만 명 돌파

      대구 달성군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개관 2개월 만에 방문객 수 13만8000여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시 개관 기간 방문한 2만9000여 명을 포함하면 누적 방문객 수는 16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타지역 방문객들도…

      • 2025-09-25
    • 경남도-우즈베키스탄 교류 협력 확대

      경남도-우즈베키스탄 교류 협력 확대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제부총리를 만나 경제·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박 지사는 2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브 경제부총리와 면담했다. 양측…

      • 2025-09-25
    • 물 건너 오던 제주 딸기 모종 “이제부턴 섬 안에서”

      물 건너 오던 제주 딸기 모종 “이제부턴 섬 안에서”

      제주 딸기 농가의 숙원이던 ‘모종’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7000주 이상의 고품질 딸기 모종 생산에 성공했으며, 내년부터 도내 농가에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제주의 딸기 재배 면적은 지난해 기준 43㏊에 달하며, 연간 조수입(매출)…

      • 2025-09-25
    • 국립부경대, 44년 된 학생회관 철거…2027년까지 10층짜리 새 건물 조성

      국립부경대, 44년 된 학생회관 철거…2027년까지 10층짜리 새 건물 조성

      국립부경대학교가 40년 넘게 사용해 온 3층짜리 학생회관 ‘위드센터’를 철거하고,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10층 규모의 새 건물을 짓는다.부경대는 23일 부산 남구 대연캠퍼스 위드센터 부지에서 학생회관 개축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1981…

      • 2025-09-25
    • 美이민단속국 저격한 총탄에 ‘안티 ICE’ 글씨…정치테러 가능성

      美이민단속국 저격한 총탄에 ‘안티 ICE’ 글씨…정치테러 가능성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총격 사건으로 이민자 사상자 3명이 나온 가운데, 현장에서 ‘ICE에 반대한다’는 의미의 ‘안티-아이스’(ANTI-ICE)라고 적힌 탄환이 발견됐다.24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용의자로 파악된 29세 백인 남성 조슈아 얀이 사용한 …

      • 2025-09-25
    • 매년 8500여 명 청년 탈 전북…전북도 청년 지역 정착 ‘안간힘’

      매년 8500여 명 청년 탈 전북…전북도 청년 지역 정착 ‘안간힘’

      해마다 8000명이 넘는 청년이 일자리 등을 찾아 고향을 떠나는 가운데, 전북도가 지역 소멸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전북도는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주거 지원 등을 담은 ‘2025 전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 2025-09-25
    • 5000원 당첨된줄 알고 넘기려다…‘천’ 아닌 ‘억’이었다

      5000원 당첨된줄 알고 넘기려다…‘천’ 아닌 ‘억’이었다

      출근 길에 산 복권을 산 구매자가 5억에 당첨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그는 처음엔 5000원 당첨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98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 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경기 하남시…

      • 2025-09-25
    • ‘한가위 나눔’…씨월드고속훼리 목포시에 4000만 원 기탁

      ‘한가위 나눔’…씨월드고속훼리 목포시에 4000만 원 기탁

      전남 목포시는 씨월드고속훼리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과 장학금 1000만 원 등 총 4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목포에 본사를 둔 씨월드고속훼리는 올해로 27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목포·신안·진도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

      • 2025-09-25
    • 복귀한 ‘지미 키멀 라이브’ 10년만에 최고 시청률…커크 발언 사과

      복귀한 ‘지미 키멀 라이브’ 10년만에 최고 시청률…커크 발언 사과

      찰리 커크 터닝포인트USA 창립자 겸 대표 피살 관련 발언으로 방영이 중단됐다가 23일(현지 시간) 재개된 미국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가 10여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청자가 626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온라인 영상 조회수는 2600만 회를 넘겼다…

      • 2025-09-25
    • [지금, 이 사람]‘젤렌스키 정적’ 잘루즈니 “러 본토 기습침공, 대가 너무 컸다”

      [지금, 이 사람]‘젤렌스키 정적’ 잘루즈니 “러 본토 기습침공, 대가 너무 컸다”

      “러시아 본토 침공의 대가는 너무 컸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대 정적(政敵)으로 꼽히는 발레리 잘루즈니 주영국 우크라이나 대사 겸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52)이 지난해 8월 초 젤렌스키 대통령이 주도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 침공 작전을 작심 비판…

      • 2025-09-25
    • 국힘 “트럼프 만찬 불참한 李대통령, 셀프 왕따 인증”

      국힘 “트럼프 만찬 불참한 李대통령, 셀프 왕따 인증”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각국 정상을 위해 열린 환영 만찬에 불참한 것을 놓고 “셀프 왕따 인증”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25일 SNS에 “23일 저녁 뉴욕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영 만찬에 주요국…

      •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