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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참전국 후손들, 유엔기념공원 참배

      6·25 참전국 후손들, 유엔기념공원 참배

      6·25전쟁 유엔 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참가자들이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인 이번 캠프엔 유엔군 참전용사 후손과 참전국 및 국내 대학생 등 13개국 150명이 참여했다.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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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카드 안찍고 승하차, 서울 시내버스에 도입

      교통카드 안찍고 승하차, 서울 시내버스에 도입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버스를 타고 내리는 방식이 서울 시내버스에 도입될 전망이다. 11일 서울시와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사인 티머니에 따르면, 티머니는 올해 10월부터 서울 시내 36개 노선, 총 500여 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비접촉식(태…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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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4.7% 오른 1만1500원 요구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4.7% 오른 1만1500원 요구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 시급 1만30원보다 14.7% 오른 시급 1만1500원을 요구했다. 주당 40시간 근무한다고 가정할 때 월급 240만3500원에 해당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등이 참여한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는 11…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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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년 한국 사진, 전시할 메카 문 열었다

      140년 한국 사진, 전시할 메카 문 열었다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라고요?”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의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철근과 자갈, 콘크리트와 목재 등 건축 재료가 자연과 어우러진 듯한 이 사진들은 한 폭의 회화처럼 보였다. 미술관 관계자는 “사진…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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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학생에 18개 언어 통번역 지원… 학폭 피해 등 진술 도와”

      “다문화 학생에 18개 언어 통번역 지원… 학폭 피해 등 진술 도와”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9일 동대문구·중랑구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부 온(溫)든든 통번역 지원단’을 발족했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의 학교 폭력과 교육 활동 침해 사안을 처리할 때 이뤄지는 한국어 통번역 지원을 표준화하기 위해서다. 통번역 지원단은 다문화…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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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가정과 협력해 학생 기초학력 보장… 보호자 1만 명 대상 연수 진행”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9일부터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협력하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보호자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보호자 든든연수’를 진행한다. 보호자 든든연수는 학부모가 자녀 학습 특성과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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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층 넓히기 주력한 홍명보 “주전은 아직 모른다”

      선수층 넓히기 주력한 홍명보 “주전은 아직 모른다”

      “3차 예선을 통해 월드컵 본선에 대비한 밑그림을 그렸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6)은 10일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전을 4-0 대승으로 장식한 뒤 이렇게 말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이미 확정한 상태…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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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골목형 상점가 2곳 신규 지정

      경기 평택시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사벌상인회’(비전5로)와 ‘북부중앙상인회’(서정역로)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이충중심상가(이충로), 2024년 태평상가(고덕면)에 이어 이번이 평택시의 3번째와 4번째 골목형 상점가 지…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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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은둔가구 외부 활동 땐 적립금 준다

      서울시가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가구가 지역 복지관이나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하면, 이를 상품권이나 바우처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복지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11일 ‘참여형 안부 확인 적립금 시범사업’을 서울 시내 복지관 14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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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당구 김가영 “새 시즌도 내 최대치까지”

      프로당구 김가영 “새 시즌도 내 최대치까지”

      “내가 갈 수 있는 최대치까지 가보고 싶다. 그게 어딘지 보이지는 않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마녀’ 김가영(42·하나카드·사진)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로당구(PBA)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 3차 대회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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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새 유니폼 김민재, 클럽월드컵 명단 포함

      뮌헨 새 유니폼 김민재, 클럽월드컵 명단 포함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새 유니폼을 입고 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돼 10일(현지 시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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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흡연자, 담배회사가 쳐놓은 ‘중독’ 덫에 걸린 것”

      [단독]“흡연자, 담배회사가 쳐놓은 ‘중독’ 덫에 걸린 것”

      “흡연자는 담배회사가 쳐 놓은 중독이라는 덫에 걸린 겁니다. 이를 개인의 책임으로만 볼 수 있을까요.” 캐나다에서 27년간 진행된 담배 소송에서 담배회사로부터 325억 캐나다달러(약 33조 원)의 배상을 이끌어낸 필리프 트뤼델 변호사는 10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본보 인터…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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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가스 온런 광주’ 성금 1억 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

      ‘도시가스 온런 광주’ 성금 1억 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

      ‘2025 도시가스 온런(溫Run) 광주 대회’를 통해 조성된 성금 1억 원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됐다. 기부금 전달은 올해로 5년째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동아일보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1억 원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전달했다. 성금…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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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 드시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생수 드시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 장통교에서 열린 ‘2025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공동 캠페인’에서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이 이동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삼다수 10만 병을 기부했다. 서울 시내 31개…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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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바우처택시 규제 완화하니 이용 2.5배 늘어

      시각장애인 등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서울시의 ‘바우처택시’ 서비스가 크게 확대되면서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2023년 대비 약 2.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바우처택시의 하루 평균…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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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훈클럽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 공모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제2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을 7월 1∼31일 공모한다. 마감일로부터 1년 이내 논문(국내외 학위 논문 포함)과 3년 이내 저작물이 대상이며,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저널리즘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낸 학자와 언론인을 지원하는 이 상은 독일에서 요절한 정신영 전…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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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LA시위 배후” “이민자 범죄인 취급 말라” 외교갈등 번져

      “멕시코, LA시위 배후” “이민자 범죄인 취급 말라” 외교갈등 번져

      “멕시코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더 많은 시위를 부추겼다.”(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장관)“모든 이민자를 범죄자 취급 하지 말라.”(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촉발된 시위가 미국과 멕시코의…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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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 60대 여성, 3명에 새삶 선물

      뇌출혈로 쓰러진 60대 여성이 숨지기 전 3명에게 장기를 기증하며 생명을 선물했다.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중앙대 광명병원에서 한옥예 씨(65)가 간, 양측 신장을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한 씨는 지난달 8일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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