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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금메달’ 사격 오예진, 닝보 월드컵 10m 공기권총 동메달

      ‘파리 금메달’ 사격 오예진, 닝보 월드컵 10m 공기권총 동메달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IBK 기업은행)이 사격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오예진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닝보 월드컵 라이플/피스톨 대회 10m 공기권총 여자부 결선에서 220.7점으로 3위에 올랐다.금메달…

      • 2025-09-15
    • 양손에 흉기 들고 부산 활보한 20대…불심검문에 붙잡혔다

      양손에 흉기 들고 부산 활보한 20대…불심검문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가 흉기를 소지한 채 거리를 활보한 20대를 불심검문을 통해 검거했다.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한 남자가 양손에 칼을 들고, 다른 남자가 그것을 촬영하면서 시민들 사이를 활보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 2025-09-15
    • ‘계엄 성형 의혹’ 김건희측 “그 밤에 무슨 성형…쓰러져 수액 맞아”

      ‘계엄 성형 의혹’ 김건희측 “그 밤에 무슨 성형…쓰러져 수액 맞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대리하는 유정화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당일 김건희 여사의 성형외과 방문 의혹에 대해 “쓰러져서 수액을 맞은 것뿐”이라고 일축했다.유 변호사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 밤에 무슨 성형이냐”며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건강 수액…

      • 2025-09-15
    • 조국 “성비위 피해자 실명 거론 금지…2차 가해 단호히 조치”

      조국 “성비위 피해자 실명 거론 금지…2차 가해 단호히 조치”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앞으로 당내에서 피해자 실명 거론을 금지한다”며 “2차 가해는 공동체 회복을 방해하는 행위로 당 차원에서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첫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다시 한번 피해자…

      • 2025-09-15
    • 박명수 “인구 주는데 근로시간까지 줄이나” 발언 논란

      박명수 “인구 주는데 근로시간까지 줄이나” 발언 논란

      방송인 박명수가 주 4.5일제 도입 논의와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우려와 현실적 지적을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 4.5일제 도입 논의, 무엇이 쟁점인가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

      • 2025-09-15
    • 정청래 “조희대, 反이재명 정치투쟁 선봉장…물러나야”

      정청래 “조희대, 反이재명 정치투쟁 선봉장…물러나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은 반(反)이재명 정치 투쟁의 선봉장이 됐다”며 조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정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은 직에서 물러나고 서울고등법원은 공판기일을 변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선에서 조 대…

      • 2025-09-15
    • 방학숙제 14시간 몰아서 한 中소년…호흡 곤란으로 병원행

      방학숙제 14시간 몰아서 한 中소년…호흡 곤란으로 병원행

      중국의 한 초등학생이 여름방학 숙제를 하루 만에 몰아서 끝내려다 호흡 장애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된 사연이 전해졌다.1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후난성 창사시에 사는 A(11)군은 지난달 26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부모의 압박 속에서 14시간 동안 여름방학…

      • 2025-09-15
    • ‘470억 묻지마 대출’로 지역 새마을금고 문 닫게 한 직원들 중형

      ‘470억 묻지마 대출’로 지역 새마을금고 문 닫게 한 직원들 중형

      470억 원이 넘는 ‘묻지마 대출’을 내줘 회사에 큰 피해를 끼친 것도 모자라 대규모 대량인출사태(뱅크런)까지 야기한 지역 단위 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해당 새마을금고는 대출채권 부실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인근 금고로 흡수 병합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

      • 2025-09-15
    • ‘15억 피해’ 양치승, 차까지 팔아 회비 환불…헬스장 폐업

      ‘15억 피해’ 양치승, 차까지 팔아 회비 환불…헬스장 폐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기부채납 건물 임대 문제로 약 15억 원의 피해를 입은 끝에 25년간 운영해온 헬스장을 폐업했다. 그는 회원 환불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동차까지 처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회원 환급 위해 차까지 팔았다”…끝까지 책임진 양치승양치승은 지난 13일 자신의…

      • 2025-09-15
    • ‘세월호 참사’ 단원고 학생 달력·여행일정표…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등재 신청

      ‘세월호 참사’ 단원고 학생 달력·여행일정표…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 등재 신청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신청 대상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단원고 4.16 아카이브’와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을 확정해, 지난 12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 2025-09-15
    • 영주 공사장 인근 승용차서 3명 숨진채 발견…서울거주 일가족이었다

      영주 공사장 인근 승용차서 3명 숨진채 발견…서울거주 일가족이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공사장 인근에 수십 일간 방치된 승용차 안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공사장 승용차에 부패한 시신 3구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11분경 풍기읍 미곡리의 한 공사장 근처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 남녀 3명…

      • 2025-09-15
    • 전화번호 변환 중계기로 ‘노쇼사기’ 범행 도운 20대 송치

      전화번호 변환 중계기로 ‘노쇼사기’ 범행 도운 20대 송치

      최근 급증하는 ‘노쇼(No-show) 사기’ 범행 조직의 지시를 받고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는 ‘중계기’ 관리책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A(20대)씨를 구속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노쇼사기 범죄 조직의 지시를 받고 사기를…

      • 2025-09-15
    • 김희철, 홈짐 공개…“아이돌은 승모근 올라오면 안 돼”

      김희철, 홈짐 공개…“아이돌은 승모근 올라오면 안 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운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희철이 직접 꾸민 홈짐을 공개하며 김종국, 김동현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김희철은 “확실히 러닝머신도 중요하지만 근력 운동이 필수더라. 형은 50살이 …

      • 2025-09-15
    • 조국 “성비위 통렬히 반성, 악의적 보도는 용납 않을 것”

      조국 “성비위 통렬히 반성, 악의적 보도는 용납 않을 것”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공개회의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통렬히 반성한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이 국회에 복귀한 것은 10개월 만이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비대위 첫 회의에 참석해 “정치는…

      • 2025-09-15
    • ‘케데헌’ OST, 빌보드 앨범차트도 1위…BTS 이후 5년만에 동시 석권

      ‘케데헌’ OST, 빌보드 앨범차트도 1위…BTS 이후 5년만에 동시 석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이어 ‘빌보드 200’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것. 두 부분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 2025-09-15
    • ‘1900억 부당이득’ 혐의 하이브 방시혁 경찰 출석…“심려 끼쳐 송구”

      ‘1900억 부당이득’ 혐의 하이브 방시혁 경찰 출석…“심려 끼쳐 송구”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경찰에 출석했다. 방 의장은 회사를 상장하는 과정에서 사모펀드를 활용해 1900억 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방 의장이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방 의장은 이날 오전 9시 55분경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

      • 2025-09-15
    •  퓌(fwee), 한국 넘어 동남아·미국서 흥행 … “K-뷰티 알릴 것”

      퓌(fwee), 한국 넘어 동남아·미국서 흥행 … “K-뷰티 알릴 것”

      메이크업 브랜드 퓌(fwee)’가 한국을 넘어 동남아와 미국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8월 선보인 신제품 퓌 ‘3D 볼류밍 틴트’는 올리브영 단독 런칭과 동시에 1만 1000 명이 동시 접속하며 일부 컬러가 품절됐다…

      • 2025-09-15
    •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 중소기업 혁신대전서 동탑산업훈장 수상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 중소기업 혁신대전서 동탑산업훈장 수상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2025 APEC 중소기업 주간과 연계해 진행됐다. 지난 4일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K-…

      • 2025-09-15
    • 해외발신 국내번호로 바꿔 ‘노쇼’ 범행 도운 중계기 관리책 송치

      해외발신 국내번호로 바꿔 ‘노쇼’ 범행 도운 중계기 관리책 송치

      이른바 ‘노쇼’ 범죄 조직의 지시를 받고 해외 발신 번호를 국내 번호로 바꿔준 휴대전화 중계기 관리책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휴대전화 중계기 관리책 A 씨(2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노쇼 범죄 조직의 지시를 받은 A 씨는 해외…

      •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