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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4분기(10~12월)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10분기 연속, 산업용은 4분기 연속 동결이다.한국전력공사는 22일 4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을 이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 2025-09-22
    • 대통령실, 北김정은 ‘통일 생각 없다’에 “긴 안목으로 적대 해소 추진”

      대통령실, 北김정은 ‘통일 생각 없다’에 “긴 안목으로 적대 해소 추진”

      대통령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통일할 생각이 전혀 없다”며 날을 세운 데 대해 22일 “정부는 긴 안목을 가지고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통해 남북 간의 적대를 해소하고 평화적 관계로의 발전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 위원장의 최…

      • 2025-09-22
    • 미국행 국제우편 재개…“美 공인 관세대납업체와 협의 완료”

      미국행 국제우편 재개…“美 공인 관세대납업체와 협의 완료”

      우정사업본부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일부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를 2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 행정명령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미국에 반입된 거의 모든 우편물을 대상으로 소액 면세 제도가 폐지됐다. 우본이 한때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이…

      • 2025-09-22
    • 세탁실에서 시작된 불…40대 母 사망, 7살 子 중태

      세탁실에서 시작된 불…40대 母 사망, 7살 子 중태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엄마가 숨지고 7살 아들이 중태에 빠졌다. 화재는 세탁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45분경 퇴계원읍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은 현장에 출동…

      • 2025-09-22
    • 中관영지 “中관광객 무비자 조치 성공 여부, 양국 협력에 달려”

      中관영지 “中관광객 무비자 조치 성공 여부, 양국 협력에 달려”

      중국 관영지는 우리 정부가 이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비자 면제 조치의 성공 여부가 양국 간 산업 협력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2일 논평에서 “한국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도입한 것은 한국 관광 산업에 활…

      • 2025-09-22
    • 한국 청년 60%만 “가정은 매우 중요”…세계 평균보다 17%p 낮아

      한국 청년 60%만 “가정은 매우 중요”…세계 평균보다 17%p 낮아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나라 세대 간 인식 차이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FKI타워에서 제4차 인구 2.1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과 가정, 삶에서 균형을 동시에 추구해 기업의 발전과 …

      • 2025-09-22
    • 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5년내 100만달러 넘을 것”

      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5년내 100만달러 넘을 것”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을 더 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19일(현지 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 콜렉티브의 공동 창립자 조던 워커가 진행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처음엔 비트코인을 이해하…

      • 2025-09-22
    • 中, 초강력 18호 태풍 ‘라가사’ 상륙에 긴장…황색 경보 발령

      中, 초강력 18호 태풍 ‘라가사’ 상륙에 긴장…황색 경보 발령

      중국 기상당국이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로 분류된 제18호 태풍 ‘라가사’의 상륙에 대비하며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라가사는 필리핀이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중국 중앙기상대는 21일 “라가사의 강도가 16급(초속 55m)으로, 올해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 가…

      • 2025-09-22
    • 오세훈 “9·7 대책 현실성 부족…신통기획 통해 31만 가구 공급”

      오세훈 “9·7 대책 현실성 부족…신통기획 통해 31만 가구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9·7 공급 대책’에 대해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비판하며, 민간 주도의 공급 확대를 통해 내년까지 서울시에 31만 가구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신속통합기획, 무엇을 바꾸었는가?’ 토론회에서 “정부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 …

      • 2025-09-22
    • 공사장 일하던 김동성,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 땄다

      공사장 일하던 김동성,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 땄다

      ‘쇼트트랙 황제’로 불리는 김동성이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발급받은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을 공개했다. 다만 별다른 설명 없이 “굿 잡(Good job)”이라는 메시지만 남겼다. 김동성은 지난달 태릉선수촌…

      • 2025-09-22
    • 대전시, 추석 대비 방동삼거리 입체교차로 임시개통

      대전시는 10월 1일부터 유성구 방동삼거리 입체교차로를 임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통은 시가 추진 중인 서대전 나들목과 두계3가 도로확장공사 구간으로 추석 연휴 동안 교통량이 늘 것을 대비한 조치다. 시는 임시 개통을 하면 신호 대기 없이 통행이 가능해져 귀성, 귀경…

      • 2025-09-22
    • 경기침체 속 제주도 “소상공인을 살려라”

      제주 소상공인 5년 생존율이 40% 수준에 그친 가운데 정책 자금도 이용 액수도 8개월 만에 7000억 원을 넘어섰다.22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제주에서 새로 문을 연 사업체 1만4629곳 가운데 2023년 말까지 살아남은 곳은 5892곳(40.3%)에 불과했다. 업종별…

      • 2025-09-22
    • 트럼프·머스크, 찰리 커크 추모식서 재회…악수하고 나란히 착석

      트럼프·머스크, 찰리 커크 추모식서 재회…악수하고 나란히 착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수 청년 운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머스크는 트럼프 2기 초 정부효율성부의 수장으로 일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였으나, 백악관의 세금·지출 법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두 사람…

      • 2025-09-22
    • 세종시, 제7회 세종자원순환축제 개최

      세종시, 제7회 세종자원순환축제 개최

      세종시는 27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제7회 세종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번 쓰면 멈춤, 다시 쓰면 순환’을 주제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도시 세종 선…

      • 2025-09-22
    •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 안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나서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 안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나서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대전역사 내 회의실에서 ‘협력사 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설사뿐 아니라 협력사 안전관리자의 전문성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

      • 2025-09-22
    • 이준석 “한미동맹 대체하는 자주국방은 북중러의 축배”

      이준석 “한미동맹 대체하는 자주국방은 북중러의 축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 발언에 대해 “한미동맹과 상호보완적이지 않은, 한미동맹을 대체하는 자주국방은 북중러의 축배”라며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바로 한미동맹의 균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북러 …

      • 2025-09-22
    • “아이돌 춤 배울래” 따라하다 ‘악’ 소리…‘이 동작’ 하세요

      “아이돌 춤 배울래” 따라하다 ‘악’ 소리…‘이 동작’ 하세요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케이팝 커버 댄스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청소년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는 댄스 챌린지가 늘어나면서, 댄스가 일상 속 운동이자 취미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이돌 안무는 점프, 빠른 방향…

      • 2025-09-22
    • 삼성, 명절 앞두고 협력사 대금 1조1900억 조기 지급… 온라인 장터도 운영

      삼성, 명절 앞두고 협력사 대금 1조1900억 조기 지급… 온라인 장터도 운영

      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력회사 물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는 총 1조1900억 원으로, 삼성전자,…

      • 2025-09-22
    • “혈액형이 이상한데”…혼전임신 아들, 친자 아니었다

      “혈액형이 이상한데”…혼전임신 아들, 친자 아니었다

      혼전임신으로 서둘러 결혼했지만 태어난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22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혼인 무효 또는 취소를 원한다는 결혼 1년차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아내와 결혼을 약속하고 결혼박람…

      •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