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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상 사고’ 고은아, 코 상태에 울상…“흉터 될까봐 두려워”

      ‘낙상 사고’ 고은아, 코 상태에 울상…“흉터 될까봐 두려워”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고민을 토로했다. 고은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딱지는 다 떨어졌는데 붉은 이 부분은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요”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은아는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코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다. 코 가운데 부분에 붉은 자국이 남아있…

      • 2025-02-12
    • [이호 기자의 마켓ON]대신에프앤아이, 최대 16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대신에프앤아이가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2년물과 3년물로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600억 원 규모의 증액발행도 고려하고 있다.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

      • 2025-02-12
    • “장원영이 꿈”…아이브, 김하늘 양 빈소에 근조화환 ‘애도’

      “장원영이 꿈”…아이브, 김하늘 양 빈소에 근조화환 ‘애도’

      그룹 ‘아이브’가 대전에서 학교 교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김하늘(8) 양을 애도했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브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대전 서구에 마련된 하늘 양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며 이 같이 슬퍼했다. 근조화환엔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

      • 2025-02-12
    • 빙판길에 25톤 탱크로리 미끄러져…고속도로 3시간 정체

      빙판길에 25톤 탱크로리 미끄러져…고속도로 3시간 정체

      25톤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3시간 가량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12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쯤 전남 순천시 순천완주고속도로 23㎞(완주 방면)에서 A 씨(65)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 2025-02-12
    • 쌍방울, 상장폐지 결정에 강력 반발…“끝까지 소명할 것”

      쌍방울, 상장폐지 결정에 강력 반발…“끝까지 소명할 것”

      쌍방울(102280)이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거래소의 반 자유 시장주의적, 반 민주적, 독재적 행태에 대한 부당성을 알릴 것”이라고 선언했다.쌍방울은 12일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대북송금’ 정치적 이슈로 악덕기업 프레임…

      • 2025-02-12
    • 굿피플-제이앤우, 취약계층에게 침구류와 여성복 지원… 40억 원 규모

      굿피플-제이앤우, 취약계층에게 침구류와 여성복 지원… 40억 원 규모

      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은 제이앤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취약계층에게 연 4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천수 굿피플 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정영훈 제이앤우 대표, 한재호 본부장 등이 참석…

      • 2025-02-12
    • SKT, 작년 영업익 1.8조…전년比 4% 증가

      SKT, 작년 영업익 1.8조…전년比 4% 증가

      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1조82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조9406원으로 1.9% 늘었다.당기순이익은 25.6% 늘어난 1조4387억원을 기록했다.SK텔레콤은 “사피온이 리벨리온과 합병하면서 발생한 영업외수익 증가로 법인…

      • 2025-02-12
    • 샘 해밍턴, “한국 떠나는 거 아냐” 무슨 일?

      샘 해밍턴, “한국 떠나는 거 아냐” 무슨 일?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47)이 한국을 떠나는 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11일 샘 해밍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을 떠난다’는 내용의 기사 제목을 캡처해 올렸다.앞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년 7월 제 생일쯤 싱가포르에서. 3년 만에 다시 찾아…

      • 2025-02-12
    • 장미란 차관, 하얼빈 방문…동계AG 선수단 폐막까지 격려

      장미란 차관, 하얼빈 방문…동계AG 선수단 폐막까지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안전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하얼빈 현지를 방문해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한다.앞서 장미란 차관은 2월 11일 귀국한 산악스키 김하나를 병원에서 만나 위로의 뜻을 전…

      • 2025-02-12
    • 국회 환노위, 20일 ‘직장괴롭힘’ 고 오요안나 사건 현안질의

      국회 환노위, 20일 ‘직장괴롭힘’ 고 오요안나 사건 현안질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20일 전체회의를 실시한다. 전체회의에서는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사망 사건 등으로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등에 대한 현안질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환노위는 20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 및 현안질의…

      • 2025-02-12
    • 한밤중 서울 수서동 아파트 화재…50여명 대피 소동

      한밤중 서울 수서동 아파트 화재…50여명 대피 소동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한밤중에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이 대피했다.12일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1분쯤 강남구 수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50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8명이 구조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소방 당국은 차량 24대와 대…

      • 2025-02-12
    • 예일대 정신과 교수 “초등생 피습, 범인에 문제…우울증은 죄가 없다”

      예일대 정신과 교수 “초등생 피습, 범인에 문제…우울증은 죄가 없다”

      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김하늘 양(8)을 살해한 대전 40대 교사가 우울증으로 휴직 후 복직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 정신과 교수가 “우울증은 죄가 없다”고 강조했다.나종호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전날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

      • 2025-02-12
    • ‘낙상 사고’ 고은아, 재수술 한 코 상태 공개 “흉터될까 두려워”

      ‘낙상 사고’ 고은아, 재수술 한 코 상태 공개 “흉터될까 두려워”

      배우 고은아가 낙상 사고 후 여전히 치료 중인 코 상태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지난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 상태를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은아의 코와 인중은 여전히 빨갛게 색이 변한 모습이다. 고은아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 고은아는 “…

      • 2025-02-12
    • ‘황금폰 판도라 여는’ 민주…명태균 특검법 오늘 법사위 상정

      ‘황금폰 판도라 여는’ 민주…명태균 특검법 오늘 법사위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겨냥한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 지 하루만인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한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다.아울러 민주당은 명 씨를 증인으로 채택해 법사위 긴급현안 질의를 여는 방안도 검…

      • 2025-02-12
    • 백악관, “멕시코만” 명칭 사용 유지한 AP통신의 기자에 “출입금지”

      백악관, “멕시코만” 명칭 사용 유지한 AP통신의 기자에 “출입금지”

      미국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내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리는 행사에 AP통신 기자의 출입을 금지 시켰다고 AP통신이 이 날 보도했다. 이유는 AP통신이 멕시코만의 지명을 트럼프가 아메리카 만으로 바꾸라고 한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고 멕시코만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기…

      • 2025-02-12
    • 중부·남부, 시간당 최대 3㎝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중부·남부, 시간당 최대 3㎝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수요일인 12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겠다. 정부는 남부지방을 비롯해 중부지방까지 대설 특보(주의보)가 확대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

      • 2025-02-12
    • 실현 가능성 적은데…자꾸 불 지피는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실현 가능성 적은데…자꾸 불 지피는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광주지역 관광업계와 경제계를 중심으로 ‘광주공항 국제선 개항’ 요구가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적은 상황에서 또다시 광주와 전남의 소모적 갈등만 부추길 수 있단 이유에서다.일각에선 이 같은 여론전 배경엔 향후 광주 군 공항 이전 협상에서 주도권…

      • 2025-02-12
    • 신경과 단골증상인 ‘이것’…혹시 이석증·전정신경염 신호?

      신경과 단골증상인 ‘이것’…혹시 이석증·전정신경염 신호?

      어지럼증은 신경과를 찾는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 가운데 하나로 나이가 들수록 어지럼증이 발병하는 빈도가 늘어난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는 말초성 현훈(전정기관의 문제)인 이석증, 전정신경염 등이 있고 중추성 현훈(뇌의 문제)으로 뇌졸중, 뇌종양 등이 있다.여…

      • 2025-02-12
    • “40년 걸렸다”…‘실리콘밸리 보수’의 대장정 [트럼피디아]

      “40년 걸렸다”…‘실리콘밸리 보수’의 대장정 [트럼피디아]

      테슬라와 팔란티어. ‘트럼프 수혜주’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두 기업의 설립자는 20년째 우정을 이어온 절친 사이다. 팔란티어를 공동창업한 피터 틸(58)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54)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마음을 열게 설득한 절친 중 핵심으로 꼽힌다.틸은 머스…

      •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