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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서 목에 이물질 걸린 18개월 영아 사망…경찰 수사

      어린이집서 목에 이물질 걸린 18개월 영아 사망…경찰 수사

      경기 김포시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8개월 영아가 목에 이물질이 걸리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끝에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2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김포시 고촌읍 소재 어린이집에서 생후 18개월 A 군 목에 이물질이 걸렸다.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A 군은…

      • 2025-05-22
    • ‘무더운 5월’ 하루 만에 온열질환자 21명 발생…누적 44명

      ‘무더운 5월’ 하루 만에 온열질환자 21명 발생…누적 44명

      무더운 5월 날씨에 21일 하루 만에 온열질환자가 21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신고 결과에 따르면 전날 전국 51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통해 받은 온열질환자는 총 21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누적 온열질…

      • 2025-05-22
    • 우크라, 이틀 연속 러 전역에 드론 수백대 공습

      우크라, 이틀 연속 러 전역에 드론 수백대 공습

      우크라이나는 22일(현지 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등을 타깃으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 시간으로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5시30분까지 러시아 전역으로 발사된 우크라이나 드론 105대를 방공망이 요격했다고 밝혔다.모스크바주에서 3…

      • 2025-05-22
    • 경찰, ‘손흥민 협박’ 남녀 송치 전 병원 압수수색

      경찰, ‘손흥민 협박’ 남녀 송치 전 병원 압수수색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3) 선수를 상대로 임신을 주장하며 거액을 요구한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22일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경찰이 해당 여성이 다닌 병원을 대상으로 강제 수사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

      • 2025-05-22
    • 의왕 소재 농협은행서 직원이 2500만원 횡령…경찰 수사

      의왕 소재 농협은행서 직원이 2500만원 횡령…경찰 수사

      경기 의왕시 소재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20대 직원이 현금 2500만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의왕경찰서는 횡령, 사전자기록 위작 및 동행사 등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고소 주체는 농협은행 의왕시지부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 2025-05-22
    • SKT 해킹 사태 한달…40만명 통신사 갈아탔다

      SKT 해킹 사태 한달…40만명 통신사 갈아탔다

      SK텔레콤 해킹 사태가 발생한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사고 이후 현재까지 40만 명에 육박하는 가입자가 KT와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1일까지 SK텔레콤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39만5517명이다. 이 중 KT로 22만70…

      • 2025-05-22
    • 경찰, 시흥 살인범 차철남 신상 공개 결정

      경찰, 시흥 살인범 차철남 신상 공개 결정

      경찰이 경기 시흥시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했다가 체포된 중국 동포 차철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시흥 살인 사건 수사본부는 22일 “시흥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

      • 2025-05-22
    • 도수치료 ‘표준 가격’ 정해진다…본인부담률 95% 관리급여 지정

      도수치료 ‘표준 가격’ 정해진다…본인부담률 95% 관리급여 지정

      앞으로 도수치료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일부 비급여 진료가 관리 급여로 지정돼 표준 가격이 정해진다. 화상, 분만 등 필수의료 24시간 진료에 대한 보상도 강화된다.22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관리급여 지정과 24시…

      • 2025-05-22
    • 제이디솔루션 “KOBA 2025에서 지향성 음향 대중화”

      제이디솔루션 “KOBA 2025에서 지향성 음향 대중화”

      특정 방향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지향성 음향 기술은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산업계에서는 안전을 지키는 주요 기술로 널리 쓰였다. 사용자 경험이 중요해지는 시대 변화에 따라 지향성 음향 기술이 다양한 형태로 일상 속에 스며드는 중이다. 콘텐츠와 예술 영역에서 표현의 범위를 넓히도록 돕거…

      • 2025-05-22
    • 배현진, 친윤계 저격 “당권 거래? 기생충이나 하는 짓”

      배현진, 친윤계 저격 “당권 거래? 기생충이나 하는 짓”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 인사들이 개혁신당에 당권을 대가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폭로가 나오자 “기생충이나 하는 짓”이라고 분노했다.배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근 거래도 아니고 당권 거래? 모두가 절박하게 선거운동에 몰두한 이때? 지켜보시는 …

      • 2025-05-22
    • 재외국민 투표 벌써 시작했는데…민주-국힘 공약집은 ‘아직’

      재외국민 투표 벌써 시작했는데…민주-국힘 공약집은 ‘아직’

      6·3 대선이 2주가 채 남지 않은 가운데 22일 주요 대선 후보들의 공약집이 나오지 않고 있다. 양당 후보들은 대선 정책 공약집을 선거 직전 주인 26~27일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거주 유권자들은 20일(현지시간)부터 대선 후보의 공약도 정확하게 모른 채 사실상 ‘깜깜이’로 …

      • 2025-05-22
    • 민주, ‘지귀연 삼겹살 합성사진’ 올린 국민의힘 박수영 고발

      민주, ‘지귀연 삼겹살 합성사진’ 올린 국민의힘 박수영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부정선거운동죄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실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유흥주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박 의원이 반박하면…

      • 2025-05-22
    • 강말금, 하정우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1일? 사실은”

      강말금, 하정우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1일? 사실은”

      배우 강말금이 하정우와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22일 ENA 유튜브 채널엔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의 선공개 영상이 ‘하정우와 1일?! 강말금이 직접 말해주는 연애설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됐다.최화정은 “부부 역할은 오정세 씨랑 하면서 스캔들은 하정우 씨랑 났더라”라고 묻자…

      • 2025-05-22
    • 내일 새벽 충남·전북, 밤엔 경기·강원 북부 등 빗방울

      내일 새벽 충남·전북, 밤엔 경기·강원 북부 등 빗방울

      금요일인 23일은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섬 지역에는 이슬비도 예상된다.기상청은 22일 “대전·충남 남부 내륙과 전북, 전남 동부, 경남 서부 내륙과 경남 중부 내륙에 이날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전북은 내일(2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

      • 2025-05-22
    • “北 이젠 이런 것도 시비”…백령·대청도 유네스코 등재 불투명

      “北 이젠 이런 것도 시비”…백령·대청도 유네스코 등재 불투명

      인천시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려 한 사업이 북한의 이의제기로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섬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21일(프랑스 현지 시각 기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의신청 마감일 자정까지 북한이 서면을 통해…

      • 2025-05-22
    • ‘무보수 아워홈 합류’ 한화 김동선 “2030년 매출 5조 달성 목표”

      ‘무보수 아워홈 합류’ 한화 김동선 “2030년 매출 5조 달성 목표”

      급식업체 아워홈을 인수한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2030년까지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앞서 로봇과 외식 기업을 연달아 인수한 김 부사장은 아워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 먹거리 발굴과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아워홈은 2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

      • 2025-05-22
    • 중고거래 사기 피해 신고 여성…알고 보니 지명수배자

      중고거래 사기 피해 신고 여성…알고 보니 지명수배자

      지명수배 중이던 40대 여성이 중고거래 피해를 신고하겠다며 경찰서를 찾았다가, 오히려 자신이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2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9일 40대 여성 A 씨를 사기 혐의로 체포해 관할 수사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A씨는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며 직접 경찰서를 찾았다…

      •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