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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기 참사 광주분향소 54일 만에 종료…“2만9027명 추모”

      여객기 참사 광주분향소 54일 만에 종료…“2만9027명 추모”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광주분향소가 54일 만에 운영을 종료했다.광주시는 전일빌딩245건물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을 2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합동분향소는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위패는 유족들에게 인계된다. 또 광주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개설된 ‘온…

      • 2025-02-21
    • 의대 진학 마지막 기회…9곳 10명 추가모집 ‘작년 2배’

      의대 진학 마지막 기회…9곳 10명 추가모집 ‘작년 2배’

      2025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이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의예과도 9개 대학에서 1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추가모집 대학과 인원이 2배로 늘었다. 올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유웨이가 전국 4년제 대학 추가모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약학 계열에서는 23…

      • 2025-02-21
    • 이재명, ‘비명횡사’ 박용진에 사과…李 “가슴 아픈것 안다” 朴 “힘합쳐 대선승리”

      이재명, ‘비명횡사’ 박용진에 사과…李 “가슴 아픈것 안다” 朴 “힘합쳐 대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지난해 총선 ‘비명횡사’의 상징으로 꼽히는 박용진 전 의원과 만나 “선거 과정에서 박 전 의원이 고통받은 것이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두 사람이 만난 건 박 전 의원이 총선 경선에서 패배해 탈락한 후 처음이다. 이번 만남은 최근 ‘비명(비이재…

      • 2025-02-21
    • 尹측 “공수처, 중앙지법 압수수색-통신영장 기각 숨겨…이후 서부지법 청구”

      尹측 “공수처, 중앙지법 압수수색-통신영장 기각 숨겨…이후 서부지법 청구”

      윤석열 대통령 측이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과 관련한 압수수색영장 및 통신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가 기각당했으나 이를 숨기고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는 ‘영장 쇼핑’에 나섰다고 주장했다.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

      • 2025-02-21
    • 경찰, ‘본관 점거’ 동덕여대 학생들에 출석 요구

      경찰, ‘본관 점거’ 동덕여대 학생들에 출석 요구

      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해 점거 시위를 벌인 학생들을 형사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다음주 학생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입건된 동덕여대 학생 10여명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석을 요구했다고 21…

      • 2025-02-21
    • ‘한 달 만에 1억7천 상승’…거래 풀린 ‘강남 3구’ 인근까지 활황

      ‘한 달 만에 1억7천 상승’…거래 풀린 ‘강남 3구’ 인근까지 활황

      서울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됨에 따라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인근 지역의 가격 상승까지 불러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와 외지인 수요까지 더해져 매수세가 강해졌다는 분석이다.2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7일 기…

      • 2025-02-21
    • 남편 살해한 40대 베트남 아내 징역 3년…“심신미약 상태”

      남편 살해한 40대 베트남 아내 징역 3년…“심신미약 상태”

      50대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베트남 국적 여성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A 씨(40·여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9월 경기 화성시의 자택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 2025-02-21
    • 中테무 “개인정보 국외 이전 거부시 이용 불가”

      中테무 “개인정보 국외 이전 거부시 이용 불가”

      올해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로 한 중국 이커머스 업체 테무가 주소, 전화번호, e메일 등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을 거부할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약관에 명시하고, 국내 고객의 정보를 제공받는 제3자 기업을 확대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테무의 서비스…

      • 2025-02-21
    • ‘영국의 자존심’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아마존에 창작권 넘어가

      ‘영국의 자존심’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아마존에 창작권 넘어가

      영국 첩보 영화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창작권이 미국 아마존 MGM 스튜디오에 넘어갔다. ‘영국 영화의 자존심’이라 불렸던 본드 시리즈가 정통성을 잃었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2021년 개봉작을 마지막으로 각본조차 없이 멈춰선 시리즈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

      • 2025-02-21
    • 경찰, 동덕여대 시위 학생 10여 명에 출석 통보

      경찰, 동덕여대 시위 학생 10여 명에 출석 통보

      동덕여대가 학교 건물 점거 및 시설물 훼손 혐의로 학생들을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고소된 학생들에게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재물손괴 및 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동덕여대 학생 10여 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학교가 고소한 …

      • 2025-02-21
    • 가스公, 작년 순이익 1.1조…미수금은 또 1조 불어난 14조

      가스公, 작년 순이익 1.1조…미수금은 또 1조 불어난 14조

      한국가스공사(036460)의 누적 미수금이 지난해 말 기준 14조 7857억 원으로 9802억 원 줄었다. 부채는 5855억 원 줄며 자본 대비 부채 비율도 50%P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1조 1490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가스공사는 21일 지난해 매출액은 33조 38…

      • 2025-02-21
    • SM 첫 英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21일 데뷔곡 ‘아리아나’ 발매

      SM 첫 英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21일 데뷔곡 ‘아리아나’ 발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의 데뷔곡이 발매됐다.디어앨리스의 데뷔곡 ‘아리아나’(Ariana)는 21일 0시(현지시각)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런던의 아름다운 도시 풍…

      • 2025-02-21
    • “랜덤 치즈볼 드려요”… 대박 친 BBQ 프로모션, 앱‧웹 매출 ‘껑충’

      “랜덤 치즈볼 드려요”… 대박 친 BBQ 프로모션, 앱‧웹 매출 ‘껑충’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진행한 프로모션이 큰 성공을 거두는 모양새다. 매출 상승과 함께 자사앱 활성화까지 이끌면서 소비자 니즈 파악에 적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BBQ는 오는 28일까지 앱과 웹사이트에서 치킨을 한 마리 이상 주문시 ‘랜덤 치즈볼(10알)’을 증정하는…

      • 2025-02-21
    • 민주당 ‘핵 이용’ 갈등…“핵무장도 고려” vs “비핵화 역행”

      민주당 ‘핵 이용’ 갈등…“핵무장도 고려” vs “비핵화 역행”

      더불어민주당이 핵연료 재처리 등 ‘평화적 핵 이용 확대’를 담은 조기 대선용 공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에서 평화적 핵 이용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다만 “핵무장까지 언급해야 한다”는 강경파와 “평화적 핵 이용은 기존 비핵화 기조에 역행한다”는 반대파의 주…

      • 2025-02-21
    • 검찰, ‘국회 진입 계엄군’ 김현태 707단장 3차 소환조사

      검찰, ‘국회 진입 계엄군’ 김현태 707단장 3차 소환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후 김 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 5일과 10일 조사에 이어 세 번째 조사…

      • 2025-02-21
    • 온천 관리하러 산에 들어간 日 호텔 직원 3명 사망

      온천 관리하러 산에 들어간 日 호텔 직원 3명 사망

      일본 후쿠시마에서 온천 관리를 위해 산으로 들어간 호텔 직원 3명이 사망했다.지난 18일 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후쿠시마 한 호텔 직원 3명이 온천 관리를 위해 산에 있는 원천에 갔다가 변을 당했다. 해당 호텔은 해발 약 800m에 있다. 50~60대인 직원 3명은 호텔에서 북…

      •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