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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점서 주먹질하고 맥주병 던지며 행패…벌금 1000만원

      주점서 주먹질하고 맥주병 던지며 행패…벌금 1000만원

      주점에서 지인과 함께 시비 붙은 남성을 폭행하고 다른 술집에서 맥주병을 던지며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

      • 2025-03-02
    • 봄 시작하지만 월요일 10도 ‘뚝’ 잠시 꽃샘추위…수요일까진 눈·비

      봄 시작하지만 월요일 10도 ‘뚝’ 잠시 꽃샘추위…수요일까진 눈·비

      봄철(3~5월)이 본격 시작하는 이번 주에는 수요일인 5일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3일 이후 기온이 조금 내려가며 평년보다 약간 쌀쌀하겠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는 비…

      • 2025-03-02
    • ‘답보’ 의정 갈등에도 의료개혁 ing…2차 실행안 이달 발표

      ‘답보’ 의정 갈등에도 의료개혁 ing…2차 실행안 이달 발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개혁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의료사고 안전망 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이달 2차 실행 방안을 발표하겠다는 목표다.2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와…

      • 2025-03-02
    • 이순실 “인신매매단, 내 앞 3세 딸 흥정…18만원에 팔려가”

      이순실 “인신매매단, 내 앞 3세 딸 흥정…18만원에 팔려가”

      탈북민 출신 사업가 이순실이 탈북 과정에서 딸을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이순실은 1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당시 세 살 된 딸과 탈북을 시도했던 때를 떠올렸다.아이를 찾기 위해서 출연하는 방송마다 같은 내용을 간절한 마음으로 얘기를 한다는 이순실…

      • 2025-03-02
    • 전지현 ‘등촌동 505억’ 빌딩, 3년 만에 47억 원 올랐다

      전지현 ‘등촌동 505억’ 빌딩, 3년 만에 47억 원 올랐다

      배우 전지현이 3년 전에 사들인 서울 강서구 등촌동 500억 원대 빌딩이 매입가 대비 47억 원 오른 것으로 추산됐다. 2일 빌딩로드 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전 씨는 2022년 2월 강서구청 교차로 인근 공항대로변에 있는 대지면적 2839㎡(859평), 지상 3층 규모의 빌딩을 본인…

      • 2025-03-02
    • 새학기 달라지는 교육…고교학점제·AI 교과서 도입, 늘봄도 확대

      새학기 달라지는 교육…고교학점제·AI 교과서 도입, 늘봄도 확대

      새로운 교육 제도가 3월부터 첫발을 떼면서 초·중·고등학교 교실 풍경의 변화가 예상된다. 2025년 1학기엔 고교학점제, AI 교과서가 교육 현장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또 늘봄학교가 1학년에서 2학년으로 확대되면서 초등학생에 대한 공교육 돌봄이 강화된다. 2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학생이…

      • 2025-03-02
    • 봄 이사철, 도배·장판 교체 책임은 누구에게…전·월세 따라 차이

      봄 이사철, 도배·장판 교체 책임은 누구에게…전·월세 따라 차이

      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사와 함께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도배와 장판 교체’ 문제다.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집주인과의 계약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명확히 알지 못한 채 거주를 시작한다. 이는 전세와 월…

      • 2025-03-02
    • 작년 韓 가구, 오락·문화비 늘리고…술·담뱃값 줄였다

      작년 韓 가구, 오락·문화비 늘리고…술·담뱃값 줄였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의 오락·문화비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류·담배와 교통·통신비 지출은 감소했다.저소득층의 경우 교육비를 대폭 줄이고, 오히려 주류·담배 소비를 늘리는 등 평균 추세와 차이가 있었다.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

      • 2025-03-02
    • ‘트럼프 열풍’의 시작은 2011년이었다 [트럼피디아]

      ‘트럼프 열풍’의 시작은 2011년이었다 [트럼피디아]

      2010년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듬해 2월 그는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6월까지 공화당 경선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또다시 운을 띄웠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정…

      •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