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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로 금속탐지기 돌린 英남성, 로마시대 희귀동전 발견 ‘대박’

      취미로 금속탐지기 돌린 英남성, 로마시대 희귀동전 발견 ‘대박’

      영국의 한 남성이 금속 탐지기로 1900년 된 로마 비텔리우스 황제 시대의 희귀 동전을 발견했다.2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웨스트미들랜즈 킹스원퍼드에 거주하는 76세 론월터스가 희귀동전을 발견했다.지난해 그는 더들리 인근에서 금속탐지기를 사용하던 중 한 동전을 발견했다. 그는 동…

      • 2025-04-02
    • 與 “승복 분명히 밝혀라”…이재명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

      與 “승복 분명히 밝혀라”…이재명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헌재가 헌법의 이념과 가치, 헌재에 주어진 헌법상 책무, 국민이 부여한 책임, 역사적 사명 의식을 갖고 합당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국민과 함께 기대하며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

      • 2025-04-02
    • 괴물산불 이유 있었네…당시 평균 14.2도 역대 최고, 습도는 15%P 낮아

      괴물산불 이유 있었네…당시 평균 14.2도 역대 최고, 습도는 15%P 낮아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지난달 말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하며 바람도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이 확산하기 쉬운 기상 조건이 형성됐던 것이다.기상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3월 기후 특성’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중국 내륙의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

      • 2025-04-02
    • 인천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 일자리 창출한다

      인천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 일자리 창출한다

      인천시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6만 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일 시가 수립한 ‘2025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에 따르면 올해 1조 3194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해 16만3000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앞서 시는 2023년 15만8000개, 2…

      • 2025-04-02
    • 산불 위험성 알렸던 ‘충주맨’, 직접 안동 찾아 공무원에 커피 전달

      산불 위험성 알렸던 ‘충주맨’, 직접 안동 찾아 공무원에 커피 전달

      영남 지역 산불이 나기 3주 전 산불 위험성을 알렸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36)이 직접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커피를 전달하며 동료들을 격려했다.1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산불, 직접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지금 경북 지역에 큰…

      • 2025-04-02
    • 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 3일 개막…김주형·김시우 출격

      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 3일 개막…김주형·김시우 출격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한국 남자 골프도 샷감 점검에 나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

      • 2025-04-02
    • 중국 대만 포위 군사훈련에…미국 “지역 안보 위험에 빠뜨려”

      중국 대만 포위 군사훈련에…미국 “지역 안보 위험에 빠뜨려”

      중국군이 1일부터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연합군사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 정부는 중국이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2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미국시간 1일) 미 국무부는 중국의 군사훈련에 대해 “중국이 책임있는 행위자가 아니며, 지역 안보와 번영을…

      • 2025-04-02
    • 민주 “외교부, 심우정 자녀 특혜 의혹 공수처에 수사 의뢰하라”

      민주 “외교부, 심우정 자녀 특혜 의혹 공수처에 수사 의뢰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일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채용 비리 의혹을 당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수사 의뢰하라”고 촉구했다.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외교부가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심 총장 …

      • 2025-04-02
    • 책가방 메고 구걸하던 中 소녀, 알고보니 가발 쓴 할머니(영상)

      책가방 메고 구걸하던 中 소녀, 알고보니 가발 쓴 할머니(영상)

      중국의 한 거리에서 어린 학생의 모습으로 구걸하던 사람이 알고보니 할머니인 것으로 드러나 논쟁이 벌어졌다.지난달 30일(현지시각) 대만 이핑 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하이난성 창장의 한 거리에 귀여운 분홍 옷을 입고 우산을 쓴 채 구걸하는 소녀가 등장했다.책가방을 메고 교복을 입은…

      • 2025-04-02
    • 수입식품 소비기한 지우고 다시 써…1년 넘게 늘려 판 업체 적발

      수입식품 소비기한 지우고 다시 써…1년 넘게 늘려 판 업체 적발

      소비기한이 지났음에도 이를 감추고 임의로 기한을 늘려 판매한 업체 대표 등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식약처는 토마토 가공품·올리브유 등 수입식품의 소비기한을 변조하고 판매한 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3명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및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

      • 2025-04-02
    • 상법개정안 직 건다던 이복현 “사의 표명…부총리·한은총재가 만류”

      상법개정안 직 건다던 이복현 “사의 표명…부총리·한은총재가 만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제청권자인 금융위원장에 (사의)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거취 관련) 약속도 했고, 본의 아니게 권한대행의 국정 운영에 부담드린 것도 있어 책임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 2025-04-02
    • “넷플릭스 가면 뜬다 했더니”…시청시간 1년 새 32% 급증

      “넷플릭스 가면 뜬다 했더니”…시청시간 1년 새 32% 급증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와 사용 시간을 확보한 넷플릭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체 동영상 시청 순위로 봤을 때 숏폼과 롱폼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는 유튜브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

      • 2025-04-02
    • 의대생들 등록만 하고 수업 거부, 진짜인가…“수강률 3.87%”

      의대생들 등록만 하고 수업 거부, 진짜인가…“수강률 3.87%”

      의과대학 등록률이 97%에 육박하지만 수업 참여율은 4%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대생들의 설문 결과가 나왔다.2일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에 따르면 15개 의대 조사 결과 응답자 6571명 가운데 투쟁 미참여(수강신청 참여) 학생은 254명에 그쳤다. 수강신청률은 3…

      • 2025-04-02
    • 경북도 산불 이재민 돕기 위한 특별 지원책 시행

      경북도는 산불 피해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먼저 특별재난지역인 안동 청송 의성 영양 영덕 등 피해 주민들의 지방세를 감면한다. 산불로 소실된 건축물과 자동차 등을 대체할 때 취득세를 면제하고 지방세 부담을 완화하는 징수유예 등이 주요 내용이다.…

      • 2025-04-02
    • 셀트리온 미국 제품 포트폴리오 7개로 확대…
마케팅 시너지 활용해 매출 성장 높인다

      셀트리온 미국 제품 포트폴리오 7개로 확대… 마케팅 시너지 활용해 매출 성장 높인다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미국은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시장이다. 성장세도 여전히 높게 유지돼 매력적인 시장으로 여겨진다. 이에 여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앞다퉈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

      • 2025-04-02
    • 빽빽한 숲이 산불 키워…美는 ‘계획적 숲 청소’로 막는다 [시차적응]

      빽빽한 숲이 산불 키워…美는 ‘계획적 숲 청소’로 막는다 [시차적응]

      “10m 높이의 불기둥이 마을을 덮치려는 순간, 불길이 1m로 쪼그라들었다.”2021년 69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를 맹렬하게 휩쓸었던 ‘칼도 산불’은 레이크타호 마을의 어귀에서 갑자기 힘을 잃었다. 기회를 붙잡은 소방대는 얼마 뒤 진화에 성공했고, 이 마을은 그 어떤 피해도 보지…

      • 2025-04-02
    • 유럽도 ‘反머스크’…로마 테슬라 매장에 방화 추정 화재

      유럽도 ‘反머스크’…로마 테슬라 매장에 방화 추정 화재

      이탈리아 로마 외곽의 테슬라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7대가 전소했다. 이탈리아 당국은 방화로 추정하고 사건을 수사 중이다.안사(ANSA)·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새벽 4시 30분경 로마 테레노바 지역에 있는 테슬라 매장에서 화재 경보 시스템이 작동…

      • 2025-04-02
    • ‘재산 신고 누락 혐의’ 이병진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재산 신고 누락 혐의’ 이병진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재산 내역 일부를 누락한 채로 신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평택시 을)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2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재판장 신정일)는 이날 이 의원의 공직선거법·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사건 선…

      •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