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163전 164기… 끈기있게 도전하다보면 언젠가 이뤄, 나를 봐!

      163전 164기… 끈기있게 도전하다보면 언젠가 이뤄, 나를 봐!

      “끈기 있게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기쁘다.”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는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뒤 이렇게 말했다. …

      • 2025-08-26
      PDF지면보기
    • 우승 놓쳐도 항상 긍정적 자세… ‘인성’ 좋은 선수로 통해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가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거두자 골프계를 넘어 전 스포츠계가 들썩였다. ‘163전 164기’라는 감동적인 우승 스토리를 넘어 플리트우드라는 사람에 대한 찬사였다. 플리트우드는 스포츠계에서 ‘실력 좋고, 인성 좋고, …

      • 2025-08-26
      PDF지면보기
    • 檢총장실-심우정 압수수색… 박성재 영장엔 ‘내란임무종사’ 적시

      檢총장실-심우정 압수수색… 박성재 영장엔 ‘내란임무종사’ 적시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25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압수수색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고발된 이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전직 검찰 수장과 검찰을 지휘하는 장관 등 수뇌부를 동시에 정조준한 것이다. 박 …

      • 2025-08-26
      PDF지면보기
    • 욘 람, LIV골프 개인전 이어 단체전도 제패

      욘 람, LIV골프 개인전 이어 단체전도 제패

      2025시즌 LIV골프 개인 포인트 1위 욘 람(31·스페인)이 단체전 우승 트로피도 손에 넣었다. 람이 이끄는 ‘리전 13’은 25일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존스(파70)에서 열린 LIV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 결승에서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가 간판스타로 활약 …

      • 2025-08-26
      PDF지면보기
    • 카스트로프, ‘외국태생 혼혈’ 최초 태극마크 단다

      카스트로프, ‘외국태생 혼혈’ 최초 태극마크 단다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의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사진)가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최초로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56)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발표한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카스트로프를 포함시켰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 2025-08-26
      PDF지면보기
    • [오늘의 운세/8월 26일]

      [오늘의 운세/8월 26일]

      ● 쥐36년 옳은 판단으로 과감히 밀면 성사. 48년 점진적으로 노력하면 난제 해결된다.60년 경쟁 두려워말고 착실히 밀면 성사. 72년 고집 부리면 실패하니 주의해야 안전. 84년 능력에 맞는 가능한 일을 추진하라. 96년 말만 하면 허풍 되니 행동을 보여야. ● 소37년 공정하게 …

      • 2025-08-26
      PDF지면보기
    • 온실가스 배출량 줄었지만… 이대론 ‘2030 NDC’ 달성 못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줄었지만… 이대론 ‘2030 NDC’ 달성 못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7억 t 아래로 떨어졌다.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전환 부문 배출량은 줄었지만, 산업계의 단위 생산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늘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에 비해 40% 감축해야 …

      • 2025-08-26
      PDF지면보기
    • ‘아기상어’ 노래에 나오는 주황색 상어, 카리브해에서 발견

      ‘아기상어’ 노래에 나오는 주황색 상어, 카리브해에서 발견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아기상어’에는 주황빛 몸을 가진 할머니 상어가 등장한다. 할머니 상어와 똑 닮은 주황색 상어가 바다에서 실제 발견돼 학계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앞바다에서 최근 주황색으로 물…

      • 2025-08-26
      PDF지면보기
    • [오늘의 채널A]불특정 다수 겨냥한 ‘허위 협박’ 왜?

      최근 전국에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협박이 하루에 한 건꼴로 이어지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분노유발자들’에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허위 협박이 일상이 된 배경 등을 다뤄본다. 또 ‘머니! 뭐니?!’에선 미국 주식 투자법과 하반기 미 주식 시장 전망을 알아본다.

      • 2025-08-26
      PDF지면보기
    • 필리핀 대학생들 “이크, 에크~”… 택견, 정규과목 됐다

      필리핀 대학생들 “이크, 에크~”… 택견, 정규과목 됐다

      ‘택견의 고장’인 충북 충주시가 추진하는 세계화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필리핀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 체육학부는 6일부터 ‘택견(Taekkyeon)’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하고 수업을 시작했다. 3개 반으로 나눠진 수업에는 59명의 현지 대학생이 등록했다.…

      • 2025-08-26
      PDF지면보기
    • 춘천 ‘서면대교’ 건설 수의계약으로 추진

      강원 춘천시 중도와 서면을 연결하는 서면대교 건설 공사가 수의계약으로 추진된다. 강원도는 조달청이 시행한 서면대교 건설 공사에 대한 입찰을 재공고까지 했지만 입찰자가 1인뿐이어서 관련 규정에 따라 수의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는 4월 서면대교 건설 공사가 무응찰로 유…

      • 2025-08-26
      PDF지면보기
    • 특검, 김건희 이르면 29일 기소… 金, 4번째 조사도 진술 거부

      특검, 김건희 이르면 29일 기소… 金, 4번째 조사도 진술 거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이르면 29일 김 여사를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검 관계자는 25일 브리핑을 열고 “(김 여사의) 구속 기한 만기가 이번 주 일요일(31일)이라, 금요일(29일) 정도로 기소 시점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검…

      • 2025-08-26
      PDF지면보기
    • 재즈-버블쇼… 부여 궁남지서 여름밤 축제

      충남 부여군은 30일 궁남지 일원에서 별빛 속 여름밤 축제 ‘우리동네 별빛연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진흥원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충남도·부여군이 주최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 공연이다.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과 주…

      • 2025-08-26
      PDF지면보기
    • 대전 ‘우수 과학기술인’… 장려금 2000만 원 지원

      대전시는 지역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예우와 명예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매년 기초과학, 산업기술, 창업·사업화 등 3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낸 과학기술인 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기초과학은 물리·화학·생명·수…

      • 2025-08-26
      PDF지면보기
    • 임성근 구명로비 통로 의혹, 경호처 출신 인사 2번째 조사

      임성근 구명로비 통로 의혹, 경호처 출신 인사 2번째 조사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25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의 통로라는 의혹을 받는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호종 씨를 불러 조사했다. 송 씨는 채 상병 사망 후 임 전 사단장과 만난 걸 부인했으나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특검은 송 씨를 위증 혐의로 고발해 달라고 국회에…

      • 2025-08-26
      PDF지면보기
    • 인천 루원청사 연내 준공 불가능… 기관 입주 또 연기

      인천 루원청사 연내 준공 불가능… 기관 입주 또 연기

      인천 서구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른 가정동 루원시티에 조성 중인 ‘루원복합청사’의 기관 입주가 또다시 늦어질 전망이다. 입주 기관의 사정과 일정을 세밀하게 고려하지 않은 채 인천시가 서둘러 발표부터 한 탓에 입주는 잇따라 연기됐고, 애초 발표했던 입주 기관 수 역시 크게 줄었다. 25일…

      • 2025-08-26
      PDF지면보기
    • [단독]“선풍기도 틀지 마라” 주민 갑질-폭행에 경비원 산재 年5000건

      [단독]“선풍기도 틀지 마라” 주민 갑질-폭행에 경비원 산재 年5000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박모 씨(73)는 이달 초 일부 주민에게 “전기료 많이 나온다. 선풍기 치워라”라는 지적을 받았다. 경비실 안에는 에어컨이 없어 선풍기라도 틀어야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겨우 버틸 수 있다. 박 씨는 “지난해 겨울에는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

      • 2025-08-26
      PDF지면보기
    • “상습 정체 인천 아암대로 넓혀달라”

      인천항만업계가 2015년 문을 연 인천신항 일대 도로의 만성적인 차량 정체를 해소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항발전협의회는 최근 인천신항 교통체계의 개편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인천시에 각각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인천…

      • 2025-08-26
      PDF지면보기
    • 뷰티&헬스케어 120개社… 인천서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시는 28∼30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뷰티&헬스케어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생산하는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전시는 수출지원존, 브랜드 팝업존, 해외브랜드존 …

      • 2025-08-26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