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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결장’ PSG, 프랑스컵 8강서 4부팀에 7-0 대승

      ‘이강인 결장’ PSG, 프랑스컵 8강서 4부팀에 7-0 대승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쿠드 드 프랑스(프랑스컵)에서 7골 차 대승을 거뒀다.PSG는 27일(한국 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크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쿠드 드 프랑스 8강전에서 4부리그 소속의 스타드 브리오샹을 7-0으로 크게 이겼다…

      • 2025-02-27
    •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별세…퇴임 후 한민고 설립 주도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별세…퇴임 후 한민고 설립 주도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26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김 전 장관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29기로 임관했다. △6포병 여단장 △23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한…

      • 2025-02-27
    • 후반 교체로 뛴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6~7점대

      후반 교체로 뛴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6~7점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을 후반 교체로 뛴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6점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해 후…

      • 2025-02-27
    • 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토트넘, 맨시티에 0-1 패배

      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토트넘, 맨시티에 0-1 패배

      손흥민이 후반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석패했다.토트넘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리그 4…

      • 2025-02-27
    • ‘가십걸’ 악역 미셸 트라첸버그, 39세로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가십걸’ 악역 미셸 트라첸버그, 39세로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밀레니얼 세대 화제의 두 TV 드라마 ‘뱀파이어 해결사’(1997∼2003)와 ‘가십걸’(2008~2012)로 스타덤에 오른 미국 배우 스타 미셸 트라첸버그(39)가 사망했다.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라첸버그는 이날 오전 8시께 미국 뉴욕 맨해튼 아파트에서 숨진…

      • 2025-02-27
    • ‘캡틴 아메리카4’, 16일 연속 1위…누적관객 141만

      ‘캡틴 아메리카4’, 16일 연속 1위…누적관객 141만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4만 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

      • 2025-02-27
    • ‘보은모자 극단선택 사건’ 친모 ‘아동학대살해 미수법’ 적용

      ‘보은모자 극단선택 사건’ 친모 ‘아동학대살해 미수법’ 적용

      ‘아동학대 살해미수죄’가 신설된 후 충북 법 적용 첫 사례인 ‘보은 모자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 친모의 친권상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인한 살해 행위가 미수에 그친 경우에도 집행유예 없이 실형이 선고되도록 ‘아동학대 살해미수죄’를 신설하는 …

      • 2025-02-27
    • 시리아 카르다하 시민들, 군검문소 설치 반대 무력 충돌

      시리아 카르다하 시민들, 군검문소 설치 반대 무력 충돌

      시리아의 라타키아주 해안 도시 카르다하에서 26일(현지시간) 보안군이 시내에 군검문소를 설치하려다가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충돌해서 3명이 다치고 여러 명이 체포되었다고 시민단체와 관리들이 말했다. 이번 충돌은 정부 보안군 인력이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의 고향이며 그의 지지자가 …

      • 2025-02-27
    • 친구 색조 화장품 빌려 썼다가 하반신 마비…“박테리아 감염”

      친구 색조 화장품 빌려 썼다가 하반신 마비…“박테리아 감염”

      호주의 한 여성이 타인과 색조 화장 브러시를 함께 사용했다가 하반신이 마비됐다.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친구의 메이크업 브러시를 빌려 쓴 후 휠체어를 타게 된 여성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호주 출신인 A 씨는 2015년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친구의 브러시를 사용했다. 이후 친구의 브러시에 …

      • 2025-02-27
    • 트럼프 “EU 자동차 등에 25% 관세…곧 발표”

      트럼프 “EU 자동차 등에 25% 관세…곧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유럽연합(EU)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첫 내각 회의에서 “EU는 미국을 망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결정을 내렸고 곧 발표할 것이다. 25%가 될 것”이라고…

      • 2025-02-27
    • “떡볶이+OO은 제발 같이 먹지마세요”…안 좋은 콜라보

      “떡볶이+OO은 제발 같이 먹지마세요”…안 좋은 콜라보

      의사 유튜버가 건강을 위해 가능하면 떡볶이와 튀김을 함께 먹지 말라고 조언했다.의사 친구 3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닥터프렌즈’ 채널은 23일 “여러분, 떡볶이에 튀김은 제발 피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닥터프렌즈에 따르면,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은 정제 탄수화물과 단순당, 트랜스지방의…

      • 2025-02-27
    • ‘우울증 유발’ 직장 스트레스 1위는?…남녀모두 “회사 자체”

      ‘우울증 유발’ 직장 스트레스 1위는?…남녀모두 “회사 자체”

      직장인 우울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직장 스트레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혀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조성준 교수, 문지완 성균관대학교…

      • 2025-02-27
    • 트럼프 “우크라이나에 아주 많은 안보 보장 하지 않을 것”

      트럼프 “우크라이나에 아주 많은 안보 보장 하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우크라이나에 아주 많은 안보 보장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 가진 내각회의에서 유럽 국가들이 지리적 근접성 때문에 그 책임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렇게 많은 것 이상의 안보 보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

      • 2025-02-27
    • ‘분열의 3월’ 불씨 던진 尹 최후진술

      ‘분열의 3월’ 불씨 던진 尹 최후진술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헌법재판소 탄핵 결정에 대한 승복이나 국민 통합 메시지를 내놓지 않으면서 국민 분열이 증폭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3 비상계엄 선포의 책임을 ‘거대 야당’으로 돌리며 자신에 대한 탄핵 시도를 ‘내란 공작’으로 규정하면서다. 3월 중순…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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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트럼프와 탱고 추려면 스스로 결정 내려야”

      “김정은, 트럼프와 탱고 추려면 스스로 결정 내려야”

      “(미국과) 탱고를 추려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북정책 실무 책임자인 케빈 김 미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사진)는 2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본인과 북한,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이로운 길은 외교라는 점을…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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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수리-금성호 등 수색… 칠흑 바다 몸던진 베테랑

      참수리-금성호 등 수색… 칠흑 바다 몸던진 베테랑

      제13회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 수상자로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 구조관 한덕수 준위(50·사진)가 선정됐다. 한 준위는 1995년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뒤 30년 가까이 심해잠수사로 복무하며 각종 해상 사건 사고 현장에 투입돼 활약했다. 2010년 천안함 피격 당시 …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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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 보장은 빠진 채…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협정 서명할 것”

      안보 보장은 빠진 채…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협정 서명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지원 대가로 요구한 광물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 협정에는 미국이 광물 개발로 인한 이익을 우크라이나와 공유하고, 경제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

      •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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