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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세 미혼 박선영 “결혼하는 게 이기적인 것 같았다”

      55세 미혼 박선영 “결혼하는 게 이기적인 것 같았다”

      배우 박선영이 아버지를 두고 결혼하는 게 이기적인 것 같았다고 했다.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미혼이다.박선영은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나와 결혼에 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그는 결혼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예전에 여배우의 결혼은 곧 은퇴였다”며…

      • 2025-02-06
    • “예약 만석이에요” 성매매 유인 판치는 SNS…플랫폼은 법망 피해 방관

      “예약 만석이에요” 성매매 유인 판치는 SNS…플랫폼은 법망 피해 방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커플클럽’, ‘관전클럽’ 등의 문구로 집단 성행위 참여자를 모집하거나 난교파티 등을 여는 사례가 성행하고 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모두가 볼 수 있는 플랫폼에 홍보 글이 올라오지만 정작 이를 규제하거나 시정 의무를 강제할 뚜렷한 방법이 없어 문제다.6일 경…

      • 2025-02-06
    • 트럼프, 美 여성스포츠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명령

      트럼프, 美 여성스포츠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미국 내 성전환자(트랜스젠더)들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금지하라고 명령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이들이 여성 스포츠팀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허용한 학교…

      • 2025-02-06
    • 아스널, FA컵 이어 리그컵도 탈락…준결승서 뉴캐슬에 덜미

      아스널, FA컵 이어 리그컵도 탈락…준결승서 뉴캐슬에 덜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히며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아스널은 6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대회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이로써 아스널은…

      • 2025-02-06
    • 안동 스크린 골프장서 불… 60대 남녀 4명 연기흡입

      안동 스크린 골프장서 불… 60대 남녀 4명 연기흡입

      5일 오전 11시 36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출동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이 불로 3층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스크린골프를 치던 50~60대 남녀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스크린골프장 …

      • 2025-02-06
    • 하정우 ‘브로큰’, 개봉 당일 4만 관객 모으며 1위

      하정우 ‘브로큰’, 개봉 당일 4만 관객 모으며 1위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브로큰’이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브로큰’은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4만25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4116명이다.‘브로큰’은…

      • 2025-02-06
    • 美공화 의원 “韓, 알래스카 LNG 수입땐 동맹간 긴장 줄어”

      美공화 의원 “韓, 알래스카 LNG 수입땐 동맹간 긴장 줄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내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개발을 확대하는 가운데, 한국 등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이 알래스카산 천연액화가스(LNG)를 적극 수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 정치권에서 제기됐다.댄 설리번(공화·알래스카) 상원의원은 5일(현지 시간) 미국 …

      • 2025-02-06
    • 출근길 영하 17도 한파 맹위…전라권, 제주도 등 눈 소식[오늘날씨]

      출근길 영하 17도 한파 맹위…전라권, 제주도 등 눈 소식[오늘날씨]

      목요일인 6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며 최강 한파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낮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

      • 2025-02-06
    • 루비오 美국무, 트럼프 가자 발언 해명…“재건 책임 의미”

      루비오 美국무, 트럼프 가자 발언 해명…“재건 책임 의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장악’ 발언을 해명했다.CNN 등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5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장악’ 발언을 두고 “해당 지역의 재건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베냐민 …

      • 2025-02-06
    • 美 국방당국자 “한미핵협의그룹 계속될 것”

      美 국방당국자 “한미핵협의그룹 계속될 것”

      미 국방부의 한 당국자가 한미 핵억제 강화를 위한 핵협의그룹(NCG)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부에서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정책에 정통한 익명의 미 국방부 당국자는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와 NCG 운영이 …

      • 2025-02-06
    • 김일우♥박선영, 핫도그 나눠 먹는 사이…설렘 폭발

      김일우♥박선영, 핫도그 나눠 먹는 사이…설렘 폭발

      김일우, 박선영의 데이트가 설렘을 안겼다.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스키장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핫도그 하나도 나눠 먹어 설렘을 더했다.두 사람은 스키장에서 무전기로 소통했다. 박선영이 “오빠 기다리다가 눈 빠…

      • 2025-02-06
    • “비싸요, 안 사요”…4000세대 품은 100억짜리 학원건물 ‘외면’

      “비싸요, 안 사요”…4000세대 품은 100억짜리 학원건물 ‘외면’

      서울 강동구 4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고덕 아르테온’ 내 100억 원대 학원 건물이 팔리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고덕·상일동 일대 1만 5000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타운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시장 수요 위축으로 투자자가 선뜻 나서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6…

      • 2025-02-06
    • 한미 지도자 기도회, 미국 하와이서 성료…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기원

      한미 지도자 기도회, 미국 하와이서 성료…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기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2025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를 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개최했다.이번 기도회는 한미 양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양국 협력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

      • 2025-02-06
    • 이스라엘, 미국 따라 유엔 인권이사회 탈퇴

      이스라엘, 미국 따라 유엔 인권이사회 탈퇴

      이스라엘이 미국을 따라 유엔 인권기구를 탈퇴했다고 외신들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가디언 등에 따르면 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날 유엔 인권이사회와 협력을 종료한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 인권이사회 참여를 종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지 하루 만이다.사르…

      • 2025-02-06
    • [단독]이진우 수행장교 “총 쏴서 우왕좌왕할때 진입하는 그림 연상”

      [단독]이진우 수행장교 “총 쏴서 우왕좌왕할때 진입하는 그림 연상”

      검찰이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조사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문을 부수라’고 했고, ‘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국회 진입 지시에 이 전 사령관이 머뭇거리자 “어? 어?” 하며 다그치기도 한 것으로 …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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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외교-국방부 ‘딥시크’ 접속 차단

      산업-외교-국방부 ‘딥시크’ 접속 차단

      지난달 출시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R1’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잇달아 사용을 제한하고 나섰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사내 인터넷망을 통해 딥시크에 접속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국방부도…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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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련병원장 78% “내년 의대 신입생 증원 백지화해야”

      수련병원장 78% “내년 의대 신입생 증원 백지화해야”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1만3000여 명의 수련을 담당하는 전국 병원장 4명 중 3명은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장들은 “정부가 ‘원점 재검토’라는 두루뭉술한 말로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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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통치 가자지구, ‘화약고’ 중동서도 가장 위험한 뇌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중동에서도 가장 위험한 ‘뇌관’으로 꼽힌다. 세종시와 비슷한 약 365km²에 약 214만 명이 거주해 인구 밀집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나 이스라엘의 오랜 봉쇄와 잦은 무력 충돌로 대다수 주민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가자지구…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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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를 중동의 리비에라로” 트럼프, 또 부동산 사업가 면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두고 “중동의 ‘리비에라’(Riviera·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의 지중해 연안 휴양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개발 의지를 강조했다. 부동산 부호 출신인 그가 특유의 사업가 기질을 외교에서도 드러내고 있다는 평…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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