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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협적인 선수” 양민혁, QPR 임대로 영국 무대 적응 ‘착착’

      “위협적인 선수” 양민혁, QPR 임대로 영국 무대 적응 ‘착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된 양민혁이 극찬을 받고 있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5일(한국 시간) “마르티 시푸엔테스 QPR 감독이 양민혁과 관련해 흥미로운 평가를 내렸다…

      • 2025-03-05
    • 산림에 들어갔더니 살림이 나아졌다…45년 만에 열린 산주 대회

      산림에 들어갔더니 살림이 나아졌다…45년 만에 열린 산주 대회

      “호두나무 농사가 시원치 않아 수종을 바꾸려고 했는데 뚜렷한 방향성을 찾게 돼 속이 시원합니다.”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산주(山主)대회에서 만난 신동일 씨(73)는 산림특용 밀원자원 부스에서 상담을 막 끝내며 이렇게 말했다. 신 씨는 충남 천안시 북면에서 10년 전부터 호두나무…

      • 2025-03-05
    • 김영섭 KT 대표 “MS와 공동 AX 딜리버리센터 이달 출범”

      김영섭 KT 대표 “MS와 공동 AX 딜리버리센터 이달 출범”

      “올해 이후 KT의 화두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AICT 컴퍼니’로의 완전한 전환입니다.”김영섭 KT 대표(사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ICT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5(MWC25)’ 개막 이튿날인 4일(현지 시간) 기자간담회를 …

      • 2025-03-05
    • ‘공시생 사망 사건’ 관련 사위 면접 편의 청탁 혐의 부산교육청 간부 2명 무죄

      ‘공시생 사망 사건’ 관련 사위 면접 편의 청탁 혐의 부산교육청 간부 2명 무죄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에 지원한 사위의 면접 편의 등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교육장과 전 교육청 간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17단독(판사 목명균)은 5일 부산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 교육장 A 씨와 전 교육청 간부 B …

      • 2025-03-05
    • 오늘 트럼프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면…美대통령이 됐을 남자

      오늘 트럼프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면…美대통령이 됐을 남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하원 의회 연설이 진행됐던 미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각료 한 사람 보이지 않았다. 미국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연설은 미 주요 정치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워싱턴의 최대 정치 행사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의 한 장관이 이러한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왜일까. 4일(…

      • 2025-03-05
    • 마닐라에 170명 두고…텅 빈 채 제주 돌아온 전세기, 무슨일?

      마닐라에 170명 두고…텅 빈 채 제주 돌아온 전세기, 무슨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주로 돌아올 예정이던 전세기가 탑승객 없이 빈 비행기로 도착하면서 여행객 170명의 귀국이 지연됐다.5일 제주도관공공사에 따르면 170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해야 하는 전세기 로얄에어 항공 RW242편이 여행객을 태우지 않고 빈 항…

      • 2025-03-05
    • 하은양 빈소 찾은 친구들 ‘울음바다’…“수의사 꿈 하늘에서 펼치길”

      하은양 빈소 찾은 친구들 ‘울음바다’…“수의사 꿈 하늘에서 펼치길”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빌라 화재로 숨진 문하은 양(12)의 장례식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5일 오전 인천시 서구 국제성모병원에 최근 빌라 화재로 사망한 문하은 양(12)의 빈소 영정사진에는 하은 양이 자신이 키우는 반려묘 ‘비누’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었다. 하은 양의 어머니는 …

      • 2025-03-05
    • 심각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건강한 사용 환경 중요

      심각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건강한 사용 환경 중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초등학생의 스마트 기기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초등학생들이 교육이나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고 학교에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

      • 2025-03-05
    • “파나마 운하 되찾겠다” 트럼프 압박 통했나? 美에 지분 매각[지금, 여기]

      “파나마 운하 되찾겠다” 트럼프 압박 통했나? 美에 지분 매각[지금, 여기]

      “미국의 안보 증진을 위해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 이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의회 연설에서 파나마 운하의 통제권을 다시 미국이 갖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나마 운하는 미국인이 미국을 위해 지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파나마에 1달러에 팔았지만…

      • 2025-03-05
    • ‘3년 만에 컴백’ 푸이그 “KS 갔던 22년처럼, 올해도 깜짝 놀랄 것”

      ‘3년 만에 컴백’ 푸이그 “KS 갔던 22년처럼, 올해도 깜짝 놀랄 것”

      KBO리그에 돌아온 야시엘 푸이그(35·키움 히어로즈)가 3년 전 그때처럼, 이번에도 모두를 놀라게 하겠다고 다짐했다.키움 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키움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 뒤, 대만 가오슝에서 2차 캠프를 소화했다.김혜성(LA 다저스)이 빠져…

      • 2025-03-05
    •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 사우디서 3개월 임금 체불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 사우디서 3개월 임금 체불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가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으로부터 3개월치 입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리야디야에 따르면 알샤밥은 자국 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3개월 동안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다.구단은 지난 2월 말까지 …

      • 2025-03-05
    • “정몽규 비판한 박문성-박주호, 해코지 당했다”

      “정몽규 비판한 박문성-박주호, 해코지 당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박주호 전 국가대표 선수가 해코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축구계 현실을 알린 이 두 사람이 해코지를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 정 회장의 측근들이…

      • 2025-03-05
    • 한밤 강물로 들어가던 지적장애 아동, 운동하던 父子가 구했다

      한밤 강물로 들어가던 지적장애 아동, 운동하던 父子가 구했다

      한밤중 강물에 빠질 뻔한 지적장애 아동을 운동 중이던 아버지와 아들이 구조했다.5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8시 25분경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아들 A 군이 갑자기 사라져 찾을 수가 없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이 관내 지구대·파출소와 실종팀을 동원해 …

      • 2025-03-05
    • 안철수 “이재명, 엔비디아가 붕어빵 찍어내는 기계냐”

      안철수 “이재명, 엔비디아가 붕어빵 찍어내는 기계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소유 구조’ 발언을 두고 “기업의 창업과 발전 생태계를 모르는 무지의 소산”이라고 비난했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엔비디아, AI(인공지능)가 붕어빵 찍어내는 기계인 줄 아느냐”며 미…

      • 2025-03-05
    • KBL, 다음 시즌 샐러리캡 인상…최저 연봉은 4200만원

      KBL, 다음 시즌 샐러리캡 인상…최저 연봉은 4200만원

      다음 시즌 프로농구 국내 및 외국 선수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이 인상됐다. 더불어 최저 연봉 또한 올라갔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 5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5~2026시즌 국내 선수 및 외국 선수 샐러리캡 등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국내 선…

      • 2025-03-05
    • 살인미수 혐의 왕대륙, 2억 내고 풀려났다

      살인미수 혐의 왕대륙, 2억 내고 풀려났다

      대만배우 왕다루(33·왕대륙)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약 2억원을 내고 풀려났다.5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TVBS 등에 따르면, 이날 신베이 지방법원에서 왕대륙에 관한 구금 심리가 열렸다. 보석금 500만 위안(약 2억2165만원)을 내고 석방됐다. 다만, 출국과…

      • 2025-03-05
    • 주휴수당 뭐길래 ‘쪼개기 알바’ 역대 최대…“인건비 감당 못 해”

      주휴수당 뭐길래 ‘쪼개기 알바’ 역대 최대…“인건비 감당 못 해”

      “매출 때문에 주휴수당 챙겨주기 어렵다.”서울의 한 디저트 프랜차이즈에서 4년째 근무 중인 임서연 씨(22·여)가 업주로부터 들은 말이다. 그는 주 14시간씩 같은 매장에서 일하지만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주가 주휴수당과 퇴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근무 …

      • 2025-03-05
    • 내장산 야생화 활짝…꽃샘추위에 작년보다 보름 늦어

      내장산 야생화 활짝…꽃샘추위에 작년보다 보름 늦어

      봄을 알리는 내장산 야생화가 꽃망을을 터뜨렸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지난 2일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개화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야생화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약 보름 정도 늦게 폈다.전효숙 자원보전과장은 “야생화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달라”며 탐…

      • 2025-03-05
    • 밴스 “최근 전쟁 안해본 아무 나라”… 英-佛 등 비하 또 논란

      밴스 “최근 전쟁 안해본 아무 나라”… 英-佛 등 비하 또 논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설전을 벌인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 안전보장을 위한 파병을 추진하는 영국과 프랑스 등을 ‘아무 나라’라고 지칭하면서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한 밴스 부통령은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과 …

      • 2025-03-05
    • 여성 장애인 임금, 남성 장애인의 절반…고용률도 22% 그쳐

      여성 장애인 임금, 남성 장애인의 절반…고용률도 22% 그쳐

      여성 장애인의 월평균 임금이 남성 장애인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27만1000원으로 남성 장애인 240만7000원의 52.8%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기준 전체 인구의 남성 대…

      •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