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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채수빈 “‘나쁜 남자’ 안좋아해…똑똑하고 IQ 아닌 EQ 높아야”

      배우 채수빈 “‘나쁜 남자’ 안좋아해…똑똑하고 IQ 아닌 EQ 높아야”

      배우 채수빈이 이상형을 밝혔다.채수빈은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 출연했다.‘용타로’는 개그맨 이용진이 타로를 통해 게스트의 속마음과 관심사를 들어보는 유튜브 콘텐츠다.이날 채수빈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일단 똑똑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 2025-02-20
    • APEC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 공개…24일 고위관리회의 개막

      APEC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 공개…24일 고위관리회의 개막

      경북 경주에서 오는 24일 시작하는 첫번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관리회의를 앞두고 APEC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됐다.공식 홈페이지(www.apec2025.kr)는 ▲APEC 소개 ▲2025년 APEC 주제 및 중점과제 ▲알림마당 ▲개최지 소개(경주·…

      • 2025-02-20
    • 권영세 “일부 편향된 재판관들이 헌재 둘러싼 논란 자초”

      권영세 “일부 편향된 재판관들이 헌재 둘러싼 논란 자초”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헌법재판소 내 태스크포스(TF)가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바른 의견을 가진 재판관과 헌재 직원들이 용기 있게 나서 목소리 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

      • 2025-02-20
    • 송아지 보러간 50대 축사 주인, 어미소에 들이받혀 사망

      송아지 보러간 50대 축사 주인, 어미소에 들이받혀 사망

      축사에서 소에 들이받힌 50대 여성이 숨졌다.20일 전남 보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8분쯤 보성군 노동면 한 우사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소에 들이받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우사 주인인 A 씨는 송아지에게 다…

      • 2025-02-20
    •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지지자들, 주민에 욕설·싸움…“불안해 애들 못 내보내”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지지자들, 주민에 욕설·싸움…“불안해 애들 못 내보내”

      “아침 일찍 와서 소리 지르고 단지로 들어오니까 불안해서 애들 못 내보내요.”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유모(42)씨는 20일 오전 8시20분께 뉴시스 취재진과 만나, 매일 열리는 집회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총괄대표를 맡은 부…

      • 2025-02-20
    • 서천 마량진항 바다에 차량 추락…1명 숨지고 1명 구조

      서천 마량진항 바다에 차량 추락…1명 숨지고 1명 구조

      충남 서천에서 차량이 마량진항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구조됐다.20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45분께 서천 마량진항에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으로 즉시 잠수사 등 구조세력을 급파했고 소방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였다.차량은 …

      • 2025-02-20
    •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두바이 오픈 16강 탈락 이변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두바이 오픈 16강 탈락 이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대회 두 번째 경기부터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사발렌카는 20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16강전에서 클라라 타우손(덴마크)에게 0-2(3-6…

      • 2025-02-20
    • 전세사기, 자립준비청년까지 갉아먹었다…피해 상담 다수

      전세사기, 자립준비청년까지 갉아먹었다…피해 상담 다수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도 전세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개설된 자립정보 통합 플랫폼 ‘자립정보 ON’에 197건의 상담 요청이 있었고 직접적인 법률적 고민 사례는 18건이 있었다. 피해 사례를 보면 원룸 계약을 체결했…

      • 2025-02-20
    • 맨온더분, 10년 만에 리브랜딩… 한국적 감성 강화한 남성복으로 변화

      맨온더분, 10년 만에 리브랜딩… 한국적 감성 강화한 남성복으로 변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전면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맨온더분은 단순한 편집숍 브랜드를 넘어 독자적인 디자인과 철학을 갖춘 한국 남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 2025-02-20
    • 서울대 정시 합격 포기자, 확 늘었다…“의대 증원 영향”

      서울대 정시 합격 포기자, 확 늘었다…“의대 증원 영향”

      의대 증원의 영향으로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전년보다 3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도 1명 나왔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은 235명으로 2024학년도(20…

      • 2025-02-20
    • 권영세 “헌재 존폐 염려…재판관은 꼭두각시, 흑막은 헌재TF 아니냐”

      권영세 “헌재 존폐 염려…재판관은 꼭두각시, 흑막은 헌재TF 아니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창립 37주년을 눈앞에 둔 헌법재판소가 존폐가 염려될 지경”이라며 “대한민국 최고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헌재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안타깝다”고 공정성·편향성 문제를 지적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

      • 2025-02-20
    • ‘메케한 냄새’에 번뜩…직감적으로 달려가 불 끈 경찰관들

      ‘메케한 냄새’에 번뜩…직감적으로 달려가 불 끈 경찰관들

      “메케한 냄새를 맡고 바로 달려갔죠. 큰 피해로 번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2시 15분께 경기 과천시 중앙동 한 상가 외곽에 쌓여 있는 폐지 더미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했다.마침 주변 상가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카페를 찾은 과천경…

      • 2025-02-20
    • ‘거함’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시티 누르고 챔스리그 16강행

      ‘거함’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시티 누르고 챔스리그 16강행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맨체스터시티(맨시티·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레알은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PO) 2차전 안방경기에서 3-1로 …

      • 2025-02-20
    • 작년 노인장기요양급여 14조7675억원 ‘역대 최대’…5년 전보다 2배↑

      작년 노인장기요양급여 14조7675억원 ‘역대 최대’…5년 전보다 2배↑

      지난해 노인장기요양급여 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이 14조8000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요양급여 비용 중 공단부담금은 14조7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7조…

      • 2025-02-20
    •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1위는 ‘책임감’ 2위는 ‘소통’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1위는 ‘책임감’ 2위는 ‘소통’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직원들이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상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들도 선호하는 인재상이 변화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31개를 대상으로 ‘인재상 평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6곳(58%)이…

      • 2025-02-20
    • “모기 잡아 오면 포상금” 필리핀 뎅기열 급증에 특단 조치

      “모기 잡아 오면 포상금” 필리핀 뎅기열 급증에 특단 조치

      필리핀 마닐라에서 뎅기열 확산을 막기 위해 모기를 잡으면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19일(현지시각)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인근 마을에서 모기 5마리 당 1페소(약 24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뎅기열 발병이 급증하자 지자체에서 내린 조치다. 마을 대표는 …

      • 2025-02-20
    •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여 숨지게…70대 노숙인 징역 25년

      성폭행하려 수면제 14일치 먹여 숨지게…70대 노숙인 징역 25년

      5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수면제를 다량 복용시켜 살해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19일 서울고법 형사4-3부(부장판사 황진구·지영난·권혁중)는 강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조모 씨(76)의 항소심에서 징역 25년 선고와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

      • 2025-02-20
    • 이성계-신덕왕후 만난 ‘갈마정 설화’ 추정 우물 진주서 발견

      이성계-신덕왕후 만난 ‘갈마정 설화’ 추정 우물 진주서 발견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의 첫 만남을 담은 ‘갈마정(渴馬井)’ 설화의 실체적인 형태가 발견돼 관심을 끈다.20일 조현신 경남도의원에 따르면 진주 금산면 갈전리 월아산 자락의 사찰 청곡사의 사역으로 진입하는 옛길에서 ‘갈마정’ 설화 속 장소로 추정되는 우물이 발견됐다.갈마정은 조선을 건국…

      •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