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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로된 북한군 “노노노노”… 우크라, 생포 당시 영상 공개

      포로된 북한군 “노노노노”… 우크라, 생포 당시 영상 공개

      지난해 우크라이나군에게 포로로 잡힌 북한군 2명 중 1명의 생포 순간이 공개됐다.6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우크라이나 매체 RBC를 인용해 북한군 포로를 생포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SO) 작전부대원과의 인터뷰와 함께 바디캠(몸에 부착된 카메라)에 영상을 보도했다.해당…

      • 2025-02-07
    • 고저스리무진, 일반 카니발에도 의전형 ‘L1 패키지’ 적용… 2월 한정 프로모션 시행

      고저스리무진, 일반 카니발에도 의전형 ‘L1 패키지’ 적용… 2월 한정 프로모션 시행

      국내 최대 특장 전문 기업 다온티앤티의 하이리무진 브랜드 고저스리무진이 2월 한정으로 의전형 프리미엄 ‘L1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이 아니더라도 일반 카니발 차량에 동일한 수준의 의전 사양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이리무진에서만…

      • 2025-02-07
    • 野 “대왕고래 사기에 AI GPU 3000장 살 돈 날려”… 與 “남은 6곳 시추 필요”

      野 “대왕고래 사기에 AI GPU 3000장 살 돈 날려”… 與 “남은 6곳 시추 필요”

      여야가 7일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1차 탐사 시추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정부 발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왕고래는 정부·여당과 대통령이 나선 ‘대사기극’”이라고 맹비난하며 사과를 촉구한 반면 전날(6일)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던 대통…

      • 2025-02-07
    • 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나머지 6개 탐사 시추해야”

      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나머지 6개 탐사 시추해야”

      대통령실은 7일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의 1차 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 것과 관련해 “동해 심해 가스전 전체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번 잠정 결과는 대왕고래에 대한 단정적 결론이…

      • 2025-02-07
    • 與 “국정협의회 연기” 野 “어깃장”…반도체법-연금개혁 기싸움

      與 “국정협의회 연기” 野 “어깃장”…반도체법-연금개혁 기싸움

      국민의힘은 여야정 국정협의회 핵심 의제인 반도체특별법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인 입장을 밝혔다며 “민주당 마음대로 할 생각이었으면 국정협의회는 왜 하자고 한 것이냐”며 반발했다. 여당이 이르면 10, 11일 예정된 국정협의회 ‘4자 회담’ 연기를 공식 요구하자 민…

      • 2025-02-07
    • ‘블랙아이스 공포’ 가드레일 충돌 승용차, 40m 추락·전복

      ‘블랙아이스 공포’ 가드레일 충돌 승용차, 40m 추락·전복

      지난 6일 오후 8시33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여우고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한 뒤 4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해당 차량은 비탈길을 굴러 떨어지면서 전복됐다.이날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허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차량은 여우고개를 내려오던 중 블랙아이…

      • 2025-02-07
    • 대한항공 작년 매출 16조1166억 ‘사상최대’…영업익 1조9446억

      대한항공 작년 매출 16조1166억 ‘사상최대’…영업익 1조9446억

      대한항공(003490)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6% 늘어난 16조 116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사상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조 9446억 원으로 22.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 2542억 원으로 36.8% 늘었다.지난해 4분기…

      • 2025-02-07
    • 한랭질환자 2명 추가…나흘 간 사망자 포함 16명 발생

      한랭질환자 2명 추가…나흘 간 사망자 포함 16명 발생

      한파에 폭설까지 겹친 전날 한랭질환자 2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 응급실을 찾은 한랭질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전날까지 집계된 한랭질환자는 총 249명,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6명이다.이번 주 내내…

      • 2025-02-07
    • 태진아 “지난달에도 ‘건강하다’ 하셨는데”… 故송대관 비보에 애도 물결

      태진아 “지난달에도 ‘건강하다’ 하셨는데”… 故송대관 비보에 애도 물결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노래 ‘해뜰날’에서)‘해뜰날’ ‘차표 한 장’ ‘네박자’ 등 서민의 애환을 달래는 노래로 사랑받았던 가수 송대관이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

      • 2025-02-07
    • 어도어 “뉴진스, 법적 판단 전 활동명 공개 안타까워…오해 풀리길”

      어도어 “뉴진스, 법적 판단 전 활동명 공개 안타까워…오해 풀리길”

      그룹 뉴진스가 새 그룹명을 ‘NJZ’(엔제이지)로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인 어도어가 “법적 판단 전 활동명 공개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어도어는 7일 오후 뉴스1에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

      • 2025-02-07
    • 김동성♥인민정, 건설 현장 근황 “눈 오는 퇴근길 낭만적”

      김동성♥인민정, 건설 현장 근황 “눈 오는 퇴근길 낭만적”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 오는 퇴근길 낭만적. 생각하기 나름이니께”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동성·인민정 부부는 건설 노동을 마치고 퇴근한 모습이다.부부는 각각 ‘전기 김동성’ ‘유도원 인민정’…

      • 2025-02-07
    • 우원식 의장, 시진핑 주석 주최 오찬 참석…별도 회담 기대감

      우원식 의장, 시진핑 주석 주최 오찬 참석…별도 회담 기대감

      중국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 오찬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번 방중 기간 시 주석과의 회담을 추진 중이다.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타이양다오 호텔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 예정인…

      • 2025-02-07
    •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2520선 후퇴…코스닥 연중 최고가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2520선 후퇴…코스닥 연중 최고가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252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는 이틀째 연중 최고가 흐름을 이어갔다.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83포인트(0.58%) 내린 2521.9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4.66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약보합권에 머물다 오후 들어 낙폭…

      • 2025-02-07
    • 아디다스코리아, ‘벤츠 AMG 페트로나스 F1팀 컬렉션’ 출시… 모터스포츠 첫 공식 파트너십

      아디다스코리아, ‘벤츠 AMG 페트로나스 F1팀 컬렉션’ 출시… 모터스포츠 첫 공식 파트너십

      메르세데스벤츠 포뮬러원(F1)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가 푸마와 결별하고 이번 시즌부터 아디다스와 동행한다. 아디다스가 팀이 사용하는 의류 및 용품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신발부터 의류와 각종 악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아디다스코리아는 7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

      • 2025-02-07
    • 오타니 돈 246억원 빼돌린 前통역사, 징역 4년9개월-260억 배상 명령

      오타니 돈 246억원 빼돌린 前통역사, 징역 4년9개월-260억 배상 명령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통역사로 일하면서 몰래 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미 연방 법원은 이날 은행·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

      • 2025-02-07
    • ‘뇌물수수 혐의’ 송철호 전 울산시장 1심서 무죄

      ‘뇌물수수 혐의’ 송철호 전 울산시장 1심서 무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사전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송 …

      • 2025-02-07
    • 알래스카서 10명 탄 여객기 실종…미국 또 항공 사고

      알래스카서 10명 탄 여객기 실종…미국 또 항공 사고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1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실종됐다.7일(현지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알래스카 어널래클릿을 출발해 놈으로 향하던 베링 에어 소속 여객기가 실종돼 알래스카주 안전관리국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9명과 조종사 1명 등 총 10명이…

      •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