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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특검법 위헌”…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헌법소원 청구

      尹측 “특검법 위헌”…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헌법소원 청구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8일 “헌법이 보장하는 권력분립의 원칙, 영장주의, 특검 제도의 보충성과 예외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현실을 바로잡겠다”며 현행 특검법에 관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는 동시에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헌법재…

      • 2025-09-08
    • ‘콘서트 불륜 생중계’ 美 여성 임원, 결국 남편과 이혼 절차

      ‘콘서트 불륜 생중계’ 美 여성 임원, 결국 남편과 이혼 절차

      미국 유명 록밴드 콜드플레이 공연 관람 중 우연히 카메라에 잡혀 동료 임원과의 불륜 의혹이 불거진 미국 IT기업 아스트로노머 전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52)이 남편과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캐벗은 지난달 13일 미 뉴햄프셔…

      • 2025-09-08
    • 국힘, 추미애 상대 권한쟁의 심판청구…“野 위원 권한 침탈”

      국힘, 추미애 상대 권한쟁의 심판청구…“野 위원 권한 침탈”

      국민의힘은 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피청구인으로 하는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추 위원장이 지난 4일 국민의힘의 요구로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의 기간·범위·인력을 확대하는, 이른바 ‘더 센 특검법안’에 대한 안건조정위원회를 설치하…

      • 2025-09-08
    • 李대통령, 美 ‘한국인 무더기 구금’에 “미비한 부분 있으면 챙겨라”

      李대통령, 美 ‘한국인 무더기 구금’에 “미비한 부분 있으면 챙겨라”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에 관해 “추후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챙겨보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조지아주 국민 구금 사건 관련 특별 지시나 당부가 없었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대처나 방안에…

      • 2025-09-08
    • ‘출산 휴가’ SSG 에레디아, 엔트리 말소…NC 서호철, 1군 복귀

      ‘출산 휴가’ SSG 에레디아, 엔트리 말소…NC 서호철, 1군 복귀

      리그 3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갈 길 바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SSG는 경기가 없는 8일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에레디아는 이날 출산휴가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12일 귀국할 예정…

      • 2025-09-08
    • 李 “임금체불 신고시 사업장 전수조사”…“특검, 검찰보다 독립적”

      李 “임금체불 신고시 사업장 전수조사”…“특검, 검찰보다 독립적”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근로자의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로감독 절차를 개선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임금 체불 사건이 신고되면 해당 사업장의 다른 임금 체불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등 전반적인 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 2025-09-08
    • 한일 국방장관 “AI와 무인, 우주 등 첨단기술 협력 모색”

      한일 국방장관 “AI와 무인, 우주 등 첨단기술 협력 모색”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8일 ‘2025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차 방한한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회담을 갖고 첨단과학기술 분야를 포함한 한일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한일 국방장관회담은 지난해 7월 도쿄에서 열린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일본 방위상이 한국을 방문해 서울에…

      • 2025-09-08
    • 오준환 경기도의원 “식사동은 ‘섬’…고양은평선 연장” 촉구

      오준환 경기도의원 “식사동은 ‘섬’…고양은평선 연장” 촉구

      “식사동은 철도망이 없어 ‘식사 섬’이라고 불립니다.”오준환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고양 9)이 8일 “인구가 가장 밀집한 식사동에 철도망이 없는 것은 심각한 불균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오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3기 신도시 고양 …

      • 2025-09-08
    • 보이스피싱 ‘대포 유심’ 1만개 팔아넘긴 71명 무더기 검거

      보이스피싱 ‘대포 유심’ 1만개 팔아넘긴 71명 무더기 검거

      경찰이 텔레그램에서 불법 수집한 외국인 여권 정보로 ‘대포유심’을 개통해 범죄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 70여 명을 적발했다. 알뜰폰 통신사 직원들까지 개통에 가담했다. 불법 개통된 유심은 보이스피싱과 마약 유통 등 범죄에 활용돼 약 960억 원의 피해를 낳았다.8일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

      • 2025-09-08
    • 장튼위튼병원,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 700례 달성

      장튼위튼병원,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 700례 달성

      장튼위튼병원은 지난 2일 기준 위·대장 조기암 및 전암성 병변 치료를 위한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ESD) 7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장튼위튼병원 측은 이번 성과가 병원이 소화기 전문병원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환자 중심 진료 철학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장튼위튼병원은 ESD…

      • 2025-09-08
    • 콘진원,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튀르키예’ 개최

      콘진원,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튀르키예’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할리치 콩그레스 센터에서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튀르키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콘텐츠 엑스포’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신흥 및 잠재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콘진원…

      • 2025-09-08
    • 3년 만에 돌아온 모모랜드, 8일 신곡 ‘로데오’ 발매

      3년 만에 돌아온 모모랜드, 8일 신곡 ‘로데오’ 발매

      걸그룹 모모랜드가 3년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모모랜드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로데오’(RODE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신곡 ‘로데오’는 슬랩 하우스 특유의 묵직한 드롭과 UK 개러지의 리드미컬한 바운스를 결합한 신스 기반의 댄스…

      • 2025-09-08
    • 170조 부채 LH, 직접 시행까지 맡게돼…빚 더 늘어날까 우려

      170조 부채 LH, 직접 시행까지 맡게돼…빚 더 늘어날까 우려

      8일 발표된 이재명 정부 첫 공급대책을 놓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LH의 고질적인 적자와 인력 조정 등의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LH는 이미 지난해 말 160조 원이 넘는 부채를 떠안고 있고, 직원 수는 9600명에 이르는 ‘매머드 …

      • 2025-09-08
    • ‘귀멸의 칼날’ 400만 돌파…역대 日 애니 국내 흥행 톱3

      ‘귀멸의 칼날’ 400만 돌파…역대 日 애니 국내 흥행 톱3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8일 오후 4시15분께 누적 관객수 400만 80명을 기록하며 400만을 넘어섰다.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 2025-09-08
    • 택시기사 살해한 20대…유족, 법정서 “사형에 처해달라”

      택시기사 살해한 20대…유족, 법정서 “사형에 처해달라”

      경기 화성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그의 택시를 몰고 도주하다가 행인 2명을 친 20대에게 피해자 유족이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8일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정윤섭)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살인미수, 절도 등 혐의 재판을 방청하던 피해자 아들 B씨는 진술하겠냐는 재판부의…

      • 2025-09-08
    • “통근버스도 못 만든다”…장기검토에 막힌 中企규제 1444건

      “통근버스도 못 만든다”…장기검토에 막힌 中企규제 1444건

      “지금은 임원들이 자신의 차로 직원들을 태우고 다니지만 회사가 더 커지면 못 버팁니다.”경기도의 한 식품 제조 중소기업은 임원들이 직원들을 직접 자신의 차에 태워 출퇴근시키고 있다. 직원 출퇴근을 위한 전세버스가 불발된 탓이다.이 지역은 버스가 하루 8대뿐이다. 이 때문에 회사는 전세…

      • 2025-09-08
    • 야구선수 출신 30대 남성, 가정폭력 혐의 구속영장 신청

      야구선수 출신 30대 남성, 가정폭력 혐의 구속영장 신청

      야구선수 출신인 30대 남성이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가정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부산 서구의 자택에서 30대 아내를 폭행하는 등 가정폭력을 행사한…

      • 2025-09-08
    • 외교장관 “구금 韓 근로자, 美 입국 불이익 없도록 할 것”

      외교장관 “구금 韓 근로자, 美 입국 불이익 없도록 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일 미국 구금시설에서 풀려날 한국 근로자들이 추후 미국 출입과 관련해 추가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국 정부와 ‘대강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노동자들한테 앞으로 미국 출입 관련해서 추가적인 불이익이 없도록 …

      •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