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신간]최형심 작가, 첫 번째 동화집 ‘얼음벽 속의 학교’ 출간

      [신간]최형심 작가, 첫 번째 동화집 ‘얼음벽 속의 학교’ 출간

      시인이자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최형심 작가가 첫 번째 동화집 ‘얼음벽 속의 학교’(좋은꿈)를 출간했다. 2008년 ‘현대시’로 등단한 이후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최 작가는 심훈문학상, 이병주스마트소설상, 한유성문학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 두 권의 청소년 …

      • 2025-02-26
    • 경력 요구하면서 처우는 신입? 포스코 채용공고 시끌

      경력 요구하면서 처우는 신입? 포스코 채용공고 시끌

      포스코가 새롭게 도입한 ‘경력직 기반 신입사원’ 공고를 올려 갑론을박이 벌어졌다.포스코는 “생산설비 운전·정비 분야 경력 기술직 신입 사원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 대상은 5년 미만의 제조업 생산직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다.그러나 공고에는 ”본 채용은 신…

      • 2025-02-26
    • 가짜 앱 만들어 투자 리딩 사기, 36억 챙긴 일당 징역형

      가짜 앱 만들어 투자 리딩 사기, 36억 챙긴 일당 징역형

      36억원 상당의 주식 투자리딩 사기를 벌인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이들과 함께 범행한 B씨 등 5명에게 각각 징…

      • 2025-02-26
    • 혈액암 다발골수종, 이중항체 치료제로 생존율 3배 높아져

      혈액암 다발골수종, 이중항체 치료제로 생존율 3배 높아져

      다발골수종은 대표적인 혈액암 중 하나로, 암세포가 뼈를 침범해 골절, 빈혈,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을 유발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최근 다양한 치료제가 개발되면서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향상됐지만 여전히 재발이 잦고,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이 많아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한 상황이…

      • 2025-02-26
    • 출산율 0.75명, 9년만에 반등…작년 출생아 8300명 늘었다

      출산율 0.75명, 9년만에 반등…작년 출생아 8300명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75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0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늘었다. 합계…

      • 2025-02-26
    • 헌법재판소 주변 1인 시위, 경찰도 못 막는다?…대법 판례보니

      헌법재판소 주변 1인 시위, 경찰도 못 막는다?…대법 판례보니

      헌법재판소가 지난 한 달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을 진행하는 동안 헌재 인근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일 1인 시위를 벌였다.현행법상 헌재 100m 이내에서는 집회나 시위를 할 수 없지만, 혼자 의견을 표출하는 1인 시위의 경우 집회로 간주하지 않아 제한받지 않는다.다만 1인…

      • 2025-02-26
    • 정부 “‘의사추계위’ 별도기구 산하에…2026년 정원 4월15일까지 조정” 제안

      정부 “‘의사추계위’ 별도기구 산하에…2026년 정원 4월15일까지 조정” 제안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설치 법제화를 둘러싼 국회 논의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추계위를 별도의 사회적 합의기구 산하에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의료계의 요구대로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전체 위원 수를 15명에서 16명으로 늘리고 의료기관 등 공급자 추천을 …

      • 2025-02-26
    • “양쯔강 물 마시는 강아지 같아”…사진 한장에 ‘핫플’ 된 이곳

      “양쯔강 물 마시는 강아지 같아”…사진 한장에 ‘핫플’ 된 이곳

      중국 후베이성 양쯔강에 있는 강아지 머리를 닮은 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거주중인 디자이너 궈칭산은 지난달 20일 고향인 후베이성 이창을 방문해 하이킹을 하던 중 인증샷을 찍었다.사진을 검토하던 궈칭산은 산의 모양이…

      • 2025-02-26
    • 월급 빼고 부수입만 연 2000만원, 이런 직장인 80만명

      월급 빼고 부수입만 연 2000만원, 이런 직장인 80만명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에 이자와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000만 원이 넘는 부수입을 올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80만 명을 넘었다. 전체 직장가입자 100명 중 4명 꼴이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

      • 2025-02-26
    • 단백질 위해 달걀 드신다고요? 냉장고 ‘이곳’에 보관하세요

      단백질 위해 달걀 드신다고요? 냉장고 ‘이곳’에 보관하세요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통한다. 한 알에 60g정도 밖에 안 되지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영양소를 갖췄기 때문이다. 근육 생성과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 시력 감퇴를 늦추고 백내장 예방 효과가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기억력과 학습 능력에 관여하는 콜린 성분을…

      • 2025-02-26
    • 장원영, 식당 마트서도 레몬처럼 상큼한 윙크…“천상계 미모 입증”

      장원영, 식당 마트서도 레몬처럼 상큼한 윙크…“천상계 미모 입증”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21)이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25일 장원영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긴 머리를 높게 틀어 올린 채 음료를 마시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과즙미 팡팡 터지는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또…

      • 2025-02-26
    • ‘나완비’ 함준호 PD, 과거 주취 폭행 사과…“5년간 매일 후회”

      ‘나완비’ 함준호 PD, 과거 주취 폭행 사과…“5년간 매일 후회”

      과거 주취 폭행 및 모욕죄 혐의를 받았던 ‘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가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26일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 김재홍) 측은 함준호 PD와 나눈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해당 인터뷰에서 함 PD는 종영소감을 묻는 말에 “감사하…

      • 2025-02-26
    • 中企 퇴직연금기금 1조 달성…가입자 등 2년만에 10배 성장

      中企 퇴직연금기금 1조 달성…가입자 등 2년만에 10배 성장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인 ‘푸른씨앗’이 출범 2년여 만에 1조 원을 달성했다.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위해 지난 2022년 9월 본격 도입된 제도다. 2024년 말 기준 2만3000개 사업장 10만8000명의 근로자가 가입했다. 도입 초 2443개 사업장, …

      • 2025-02-26
    • 2월도 난방비 폭탄 예상…전문가가 알려주는 절약법은

      2월도 난방비 폭탄 예상…전문가가 알려주는 절약법은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조현숙(63)씨는 1월분 난방비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겨울철 비슷한 시기 30~40만원 나오던 관리비가 60만원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 세부 내역을 보니 범인은 난방비였다. 조씨는 “47평 아파트에 네 식구가 거주하기 때문에 관리비가 많은 편이지만 1월…

      • 2025-02-26
    • 예금상담하다 흉기 위협 “금고 돈 가져와”…4000만원 들고 튀었다

      예금상담하다 흉기 위협 “금고 돈 가져와”…4000만원 들고 튀었다

      대구의 한 은행에서 예금 상품을 상담하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했다.이 남성은 현금 40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인근 건물 옥상에서 붙잡혔다26일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5분경 대구 중구의 한 금융기관에 마스크를 쓴 남성이 들어왔…

      • 2025-02-26
    • 계엄사태 후 ‘헌법 필사’ 열풍…“편향적 정보 피하려고 직접 공부”

      계엄사태 후 ‘헌법 필사’ 열풍…“편향적 정보 피하려고 직접 공부”

      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효빈(25)씨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헌법 필사’ 책을 샀다. 생전 계엄이라는 단어를 역사책에서만 접했다가 이참에 제대로 헌법을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한 것. 김씨는 틈만 나면 하루 20~30분을 투자해 헌법 조항을 필사하고 있다.김씨는 “헌법 제1조인 ‘대…

      • 2025-02-26
    •  백령-가거도 등 국토 끝자락 섬 17곳, 외국인 토지거래 제한

      백령-가거도 등 국토 끝자락 섬 17곳, 외국인 토지거래 제한

      앞으로 백령도, 가거도 등 우리 국토 제일 끝자락에 있는 17개 섬에서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가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영해기선(국토 가장 외곽 지점을 직선으로 연결한 영해 기준선) 기점 12곳과 서해5도 등 17곳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고시했다. 2014년 1…

      • 2025-02-26
    • 국민 55% “고령층 국가예방접종시 ‘백신효능·안전성’ 최우선”

      국민 55% “고령층 국가예방접종시 ‘백신효능·안전성’ 최우선”

      성인 10명 중 6명은 정부의 ‘고령층 국가예방접종’ 정책을 수립할 때 ‘백신 효능’과 ‘안전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초고령사회, 국…

      • 2025-02-26
    • 서울시, ‘트럼프 2기 한반도 안보 전략’ 주제로 포럼 개최

      서울시, ‘트럼프 2기 한반도 안보 전략’ 주제로 포럼 개최

      “우리는 이미 트럼프 행정부의 안보 기조를 경험한 바 있는 만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트럼프 2기, 한반도 안보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서울 안보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 안보포럼은 2023년 11월 지방자치단체 최…

      •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