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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장관 후보자중 국민 눈높이 안맞는 분도…청문회 뒤 여론 종합검토”

      우상호 “장관 후보자중 국민 눈높이 안맞는 분도…청문회 뒤 여론 종합검토”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4일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뒤 여론 동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우 수석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며 “청문회가 끝난 이후 국민 여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 2025-07-14
    • 51세 오나라 동안 비법 “피부과 열심히 다닌다”

      51세 오나라 동안 비법 “피부과 열심히 다닌다”

      배우 오나라가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방송인 서장훈과 동갑이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오나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오나라에게 “오나라씨가 저랑 동갑인데 정말 동안이다”며 놀라워 했다.…

      • 2025-07-14
    • 이수혁, 사람엔터 전속계약…조진웅 한솥밥

      이수혁, 사람엔터 전속계약…조진웅 한솥밥

      배우 이수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14일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이자 톱모델로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이수혁이 사람엔터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통해…

      • 2025-07-14
    • 여수서 밭갈이 작업 7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여수서 밭갈이 작업 7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밭갈이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14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분쯤 여수시 화양면 한 마을에서 A 씨가 경운기에 깔렸다.이 사고로 A 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는 경운기로 밭갈이 작업을 하던 A 씨가 후진을 하다 경운기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

      • 2025-07-14
    • 코로나 때도 버텼는데…청년사업자 1분기 역대 최대폭 감소

      코로나 때도 버텼는데…청년사업자 1분기 역대 최대폭 감소

      내수 부진과 고금리 여파로 문을 닫거나 창업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업체를 운영 중인 30세 미만 청년 사업자는 35만 4672명(월평균)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2만 6247명) 감소했다.이는 관련 통계가…

      • 2025-07-14
    •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고용주 1만3천명 적발…강제퇴거 등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고용주 1만3천명 적발…강제퇴거 등

      법무부가 올해 1차 외국인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체류 외국인과 불법 고용주 등 1만3000여 명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법무부와 경찰청, 해양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지난 4월 14일부터 77일간 불법체류 외국인 1만1253명, 불법 고용주 등 2289…

      • 2025-07-14
    •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무거운 책임감…다른 시각에서 할 일 찾을 것”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무거운 책임감…다른 시각에서 할 일 찾을 것”

      “우리의 문화 저력을 더 크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와 다른 시각에서 점검하고 해야 할 일을 찾겠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마련된 임시 사무실 첫 출근길에서 장관 지명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취재진을 만난 그는 “중책…

      • 2025-07-14
    • 국힘 “갑질 강선우-표절 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지명 철회하라…청문회 받을 자격 없어”

      국힘 “갑질 강선우-표절 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지명 철회하라…청문회 받을 자격 없어”

      국민의힘은 이번 주 이어지는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무자격 5적을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공세를 펼쳤다.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4일 비대위 회의에서 “갑질 장관 강선우, 표절 장관 이진숙, 커피 장관 권오을, 도로 투기 장관 조현, 쪼개기 장관 …

      • 2025-07-14
    • 송언석 “李대통령, 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지명 철회해야”

      송언석 “李대통령, 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지명 철회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무자격 5적 후보를 즉각 지명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갑질장관 강선우, 표절장관 이진숙, 커피장관 권오을, 도로 투기장관 조현, 쪼개기장관 정동영 등 무자격 5…

      • 2025-07-14
    • “당뇨병, 소득 낮을수록 중증 저혈당 위험 최대 2.5배 ↑”

      “당뇨병, 소득 낮을수록 중증 저혈당 위험 최대 2.5배 ↑”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제2형(성인) 당뇨병 환자의 중증저혈당 발생 위험이 최대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저소득층 당뇨병 관리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맞춤형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윤재승·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미숙·숭실대학교…

      • 2025-07-14
    • 제주 우도 해변에 꽂힌 中 오성홍기…“중국 섬 됐나” 누리꾼 분통

      제주 우도 해변에 꽂힌 中 오성홍기…“중국 섬 됐나” 누리꾼 분통

      제주도 우도의 한 해변에 중국 국기 ‘오성홍기’가 꽂혀 있는 모습이 시민들의 분노를 샀다. 11일 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태극기 옆에 오성홍기 여러개가 꽂혀 있는 영상이 게시됐다.작성자는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백날 천날 외쳐대면서 우도는 중국에 내어줄 듯”이라며 해당 영상을 …

      • 2025-07-14
    •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 우승…통산 6번째 금메달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 우승…통산 6번째 금메달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이 개인 통산 6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대한산악연맹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샤모니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서채현이 리드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서채현은 예선 라운드에서 42+, 40+ 홀드까지 …

      • 2025-07-14
    • 튀어나온 뚜껑에 맞아 실명…월마트, 보온병 85만 개 리콜

      튀어나온 뚜껑에 맞아 실명…월마트, 보온병 85만 개 리콜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가 판매한 보온병의 뚜껑이 갑자기 튀어나와 얼굴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에 들어갔다. 일부 사용자는 눈을 다쳐 시력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 뚜껑 튀어나오는 보온병 85만 개 리콜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2017년부터 미 …

      • 2025-07-14
    • “딸 덕에 먹고산다” 조롱에…테니스 유망주 딸 쏴 죽인 인도男

      “딸 덕에 먹고산다” 조롱에…테니스 유망주 딸 쏴 죽인 인도男

      인도의 한 여자 테니스 선수가 아버지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인도 NDTV, 더힌두에 따르면 라디카 야다브(25)는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께 인도 뉴델리 남족 구루그람 자택에서 아버지 디박 야다브(49)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현지 …

      • 2025-07-14
    • 결혼 논란 신지 “나 때문에 미움 받을까봐” 빽가 눈물

      결혼 논란 신지 “나 때문에 미움 받을까봐” 빽가 눈물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김종민과 신지 둘 다 싸가지 없다”고 고백해 신지가 경악한다.코요태는 오는 16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빽가는 ‘멤버들 욕을 많이 하고 다녔냐’라는 질문에 “그때 욕을 엄청 하고 다녔다”고 말…

      • 2025-07-14
    • “배달음식에 벌레” 자작극…305명에 770만원 뜯어낸 대학생

      “배달음식에 벌레” 자작극…305명에 770만원 뜯어낸 대학생

      배달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자작극을 벌여 300여 명의 자영업자로부터 환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20대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김선범 판사는 지난달 11일 사기·협박·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 A 씨에게 징역 1…

      • 2025-07-14
    • 불 난 아파트 ‘비번’ 안 맞자 강제 개방…큰 피해 막았다

      불 난 아파트 ‘비번’ 안 맞자 강제 개방…큰 피해 막았다

      현관문 강제 개방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빠른 판단으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14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은 현장 도착 후 연기 발생 추정 세대를 특정했다.하지만…

      •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