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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당첨 노리고 허위 전입한 50대, 징역 4개월 선고

      청약 당첨 노리고 허위 전입한 50대, 징역 4개월 선고

      충북 청주의 아파트 청약을 위해 허위 전입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거주 기록과 진료 내역, 카드 사용 장소 등을 근거로 실거주가 아님을 인정하고 반성 없는 태도를 지적했다.

      • 2025-06-24
    • 無헬멧 킥보드 10대, 경찰 앞 넘어져 중상…과잉 단속탓?

      無헬멧 킥보드 10대, 경찰 앞 넘어져 중상…과잉 단속탓?

      무면허로 헬멧 없이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던 10대 청소년이 경찰 단속 중 넘어져 외상성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진단을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청소년의 가족은 경찰의 과잉 단속을 주장하며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을 예고했다.■ 헬멧 없이 킥보드 타다 경찰 단속에 넘어져23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

      • 2025-06-24
    • 기초수급자에서 고액기부자로…“이제는 제가 돌려드릴 차례”

      기초수급자에서 고액기부자로…“이제는 제가 돌려드릴 차례”

      장애와 가난으로 굴곡진 삶을 살아온 기초생활수급자가 복지공무원의 따뜻한 손길로 자립에 성공, 고액 기부자가 돼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 서구는 주택관리사 송순희씨가 지역 고액 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송씨는 장애와 가난으로 한때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왔다. 자…

      • 2025-06-24
    • 플랭크 50분 버티는 80세男 “허리 통증 때문에 시작”

      플랭크 50분 버티는 80세男 “허리 통증 때문에 시작”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80세 남성이 무려 50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놀라운 점은 그의 등에 사람이나 무게 원판이 올라가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주인공은 밥 슈워츠(Bob Schwartz). 플로리다 키라르고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이 기록을 …

      • 2025-06-24
    • 셀카 찍으려다…伊 미술관 18세기 초상화에 구멍

      셀카 찍으려다…伊 미술관 18세기 초상화에 구멍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서 한 관광객이 셀카를 찍다 18세기 초상화를 훼손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1일 우피치 미술관을 찾은 한 남성 관광객은 ‘토스카나 대공자 페르디낭도 데 메디치 초상화’ 앞에서 인물의 자세를 따라 하며 사진…

      • 2025-06-24
    • 백혈병 완치 판정 받은 美소녀, 병원 처방 실수로 4개월 만에 숨져

      백혈병 완치 판정 받은 美소녀, 병원 처방 실수로 4개월 만에 숨져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은 미국의 11세 소녀가 4개월 만에 병원의 약 처방 실수로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법원은 병원 측 과실을 인정하며 유족에게 2050만 달러(약 280억원)의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다.미국 CBS뉴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인디애나 크라운포인트에 거주하던…

      • 2025-06-24
    • 이란 “이스라엘 공격 멈추면 우리도 중단…휴전은 아직”

      이란 “이스라엘 공격 멈추면 우리도 중단…휴전은 아직”

      이란 당국은 “이스라엘이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리도 군사적 대응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2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재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은 없지만, 이스라엘이 오전 4시까지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면 이란도 군사적 대응을 중단할 …

      • 2025-06-24
    • 외국인-한국인 부부 자녀, 이름 글자수 제한 없이 출생신고 가능

      외국인-한국인 부부 자녀, 이름 글자수 제한 없이 출생신고 가능

      외국인과 한국인 사이에 출생한 자녀의 이름 글자 수 제한이 사라진다.대법원은 지난 20일부터 외국인과 한국인 사이에 출생한 자녀에 대해 이름 글자 수 제한이 없이 출생신고가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원칙적으로 성을 뺀 이름의 글자 수가 다섯자를 초과하는 출생신고는 수리되지 않는다.그…

      • 2025-06-24
    • 의료용 마약, 2001만명 처방 ‘역대 최대’…절반은 프로포폴

      의료용 마약, 2001만명 처방 ‘역대 최대’…절반은 프로포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가 20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처방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취급내역을 분석해 ‘2024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국가승인…

      • 2025-06-24
    •  육회바른연어 가맹점 200호 돌파…“불경기에도 지속 성장”

      육회바른연어 가맹점 200호 돌파…“불경기에도 지속 성장”

      경기침체가 길어지며 소비자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 요즘 외식업계 전반은 구조조정과 매출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흐름 속에서도 오히려 가맹점 수를 늘리며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존재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육회·연어 프랜차이즈 ‘육회바른연어’…

      • 2025-06-24
    • “나 다리에서 뛰어내린다”… 친구 빠른 신고가 살렸다

      “나 다리에서 뛰어내린다”… 친구 빠른 신고가 살렸다

      술을 먹고 다리에서 뛰어내린 30대 남성 A씨가 친구의 발빠른 신고와 신속 출동한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24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13분께 A씨 친구인 B씨가 “A씨가 신진대교(충남 태안군 근흥면)에서 뛰어내린다고 말하곤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했다.곧…

      • 2025-06-24
    • 박지원 “김민석, 4선 의원 재산이 2억? 깨끗하게 산 것”

      박지원 “김민석, 4선 의원 재산이 2억? 깨끗하게 산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해 “61세 4선 의원이 재산 신고를 2억 했다고 하면 비교적 깨끗하게 산 것”이라며 옹호에 나섰다.박 의원은 지난 23일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김 후보자는 32살 때 김대중 총재가 발탁해…

      • 2025-06-24
    • [단독]국토부 ‘집값통계 왜곡’ 징계 요구한 감사원에 이의 제기

      [단독]국토부 ‘집값통계 왜곡’ 징계 요구한 감사원에 이의 제기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통계를 낮게 조정하라고 압박한 직원들에 대해 징계 등 인사상 조치를 취하라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최근 재심의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국토부와 감사원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감사원이 올해 4월 17일 공개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

      • 2025-06-24
    •  FSN 자회사 부스터즈, 5개월 만에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 초과 달성

      FSN 자회사 부스터즈, 5개월 만에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 초과 달성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024년 영업이익(147억 원)을 5개월 만에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부스터즈는 올해 목표 실적을 기존 목표치(매출 1,720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 대비 대폭 상향한 매출 1,955억 원, 영업이익 330억 …

      • 2025-06-24
    • 1등 예약 브래드 피트…‘F1 더 무비’ 예매량 8만명↑

      1등 예약 브래드 피트…‘F1 더 무비’ 예매량 8만명↑

      공개 하루를 앞둔 영화 ‘F1 더 무비’가 예매량 8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F1 더 무비’는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약 8만17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고 ‘탑건:매버릭’(2022)을 만든 …

      • 2025-06-24
    • ‘전 여친에 집착’ 60대 차량 돌진, 경찰 대치하다 결국…

      ‘전 여친에 집착’ 60대 차량 돌진, 경찰 대치하다 결국…

      지난 23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연인관계였던 A(60대)씨가 이별을 암시한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벌인 일로 추정됐다.24일 당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께 당진시 석문면에서 K9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당시 이 건물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

      • 2025-06-24
    • “자퇴가 유리”…검정고시 수능생, 2만명 넘어 역대 최고

      “자퇴가 유리”…검정고시 수능생, 2만명 넘어 역대 최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접수하는 검정고시생이 3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에서 수능에 접수한 검정고시생은 2018년부터 줄곧 증가세다. 2018학년도 1만 1121명이었던 응시자 수는 △2019학년도 1만 1…

      • 2025-06-24
    • 걸리면 30배…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 적발 올해 4000건 육박

      걸리면 30배…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 적발 올해 4000건 육박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를 돌려 가며 사용하는 등 적발된 부정사용 건수가 올해 약 4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월 기후동행카드를 부정 사용해 지하철을 타다 적발된 사례는 3950건이었다. 단속 건수 3950건은 본격적인 …

      •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