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거뜬하게 방어”… 통합대공망 솔루션, 중동서 관심 집중
LIG넥스원이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 방공 통합 솔루션의 국내 개발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IDEX 2025’ 현장에서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이 LIG넥스원 부스를 방문해 ‘L-SAM’…
- 2025-03-27
LIG넥스원이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 방공 통합 솔루션의 국내 개발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IDEX 2025’ 현장에서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이 LIG넥스원 부스를 방문해 ‘L-SAM’…
“올해도 세계 무대에서 K방산의 질주는 계속될 것입니다.” 국내 방산업계 관계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무기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뛰어넘어 최적의 솔루션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면서 이구동성으로 전한 말이다.방위사업청도 올해 방산 수출이 목표치(200억 달러, 약 29조 원)…
어느새 성큼 다가온 따스한 봄,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을 선사할 하이킹화를 소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업그레이드된 쿠셔닝과 최상의 착화감으로 발끝부터 봄의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더욱 편안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휘슬라이저 프로’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 산과 들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시기다. 봄철 하이킹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오랜 신발 연구 노하우를 집약한 초경량 쿠션 캡슐 하이킹화 ‘더블 리액트’를 출시했다.‘신고, 걷고, 벗을 때까지 편한 신발은 없을까?’라는…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봄 산행을 더욱 안전하게 서포트해 줄 ‘콘트라액티브 이지 재킷’을 출시했다.이번 2025 SS컬렉션 중 봄 대표 상품인 ‘콘트라액티브 이지 재킷’은 ‘쉬운’ ‘수월한’의 의미를 가진 이지에 초점을 맞춰 아웃도어에 필요한 기능을 더해 누구나 더…
마음도 걸음도 가벼운 봄이 왔다.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자연으로 향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봄 아웃도어를 위한 의류와 장비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343 라이트 스텝’ 캠페인을 시작으로 봄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웨버로 대표되는 케틀그릴의 용도를 높여주는 새로운 훅 앤드 행 방식의 바비큐 구이용 석쇠 ‘후크그릴’이 출시돼 화제다. ㈜창조하는사람들(대표 이원재)에서 개발한 후크그릴을 사용하면 기존의 케틀그릴로도 항아리 바비큐에서나 가능했던 훈제 요리의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숯불을 이용해 고기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트레일 러닝 분야에서 고기능성을 요구하는 ‘마운틴 러닝’을 포지셔닝하며 국내에서 급부상하는 트레일 러닝에 입문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제품 경험을 제안한다. 2025 S 시즌 주력 캠페인에 포함된 이번 ‘런 스테디’ 캠페인은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1990년대 전성기 부활을 목표로 올한 해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라인 강화에 나선다.지난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정비하며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리복은 올해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뿐 아니라 크로스핏과 농구 등…
코오롱스포츠가 다재다능한 매력의 하이킹화 ‘무브’의 경량화 버전인 ‘무브 플라이’를 선보인다. 무브는 범용적인 스니커즈 디자인에 하이킹에 필요한 기능성을 부여한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지난 2020년 F·W 시즌에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기능과 디자인, 컬러를 업그레이드해 …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가벼운 산행,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편안한 아웃도어 신발이 필수 아이템이다. 오래 걷다 보면 발의 피로가 쌓이고 다양한 지형에서의 불안정한 보행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K2는…
골든타임이라는 말이 있다.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환자의 생존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간이다. 그중에서도 구급차는 응급 환자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역할을 넘어 현장에서 첫 응급처치가 이뤄지는 이동식 응급실로 진화하고 있다. 구급차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응급 …
차별화된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로 자동차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온 ㈜영창정공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쌍용자동차의 주요 협력사로서 반세기 동안 동고동락하며 성장해온 영창정공은 KG모빌리티(KGM)의 새출발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쌍용차와 50년, 이제는 KG모빌리…
대한민국 보안 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온 ㈜에스텍시스템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안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977년 국내 최초로 내무부장관 허가를 받은 보안 기업(당시 한국경비실업㈜)으로 출발해 산업화 시대 태동기에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산 보…
다운 시장에도 경제 불황의 그늘이 짙지만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기업이 있다. 최근 미국 대선과 국내 비상계엄의 여파, 혼용률 오기재로 인한 품질 이슈로 다운 업계 전반이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도 ㈜다음앤큐큐는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오히려 주문량이 증가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한 접시의 갈비가 품은 60년 역사가 부산 해운대에서 오늘도 이어진다. 1964년 고(故) 윤석호 회장이 동래구 ‘온천장’에서 익힌 요리 솜씨로 시작한 ‘해운대암소갈비집’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부산의 살아 있는 유산이 됐다. 갈비 하나에 모든 정성을 담은 윤 회장은 전통적인 수원갈비와…
제주에서 시작해 이제는 전국을 누비는 물류 강자로 성장한 영원물류㈜.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영록 대표는 제주의 풍경을 바라보며 국내 물류 산업을 덮친 불황의 안개가 빨리 걷히고 새로운 도약의 시간이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변화의 시기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품고 있다”는 김 …
경기 부천에 위치한 ㈜효일종합상사(대표 최진구)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펌프 브랜드 ‘그런포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건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와 서울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과 같은 최고급 주거 단지에 납품하며 그 기술력…
글로벌 물류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ISO 탱크. 화학물질부터 식품, 가연성 액체까지 다양한 특수 액체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이 특수 용기 산업에서 ㈜아이에스오탱크가 37년간의 노하우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다. 부산항에서 수많은 컨테이너가 오가는 가운데 정귀영 대표가 이끄는 아이에스…
렉스온㈜이 이동식 주택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정우 대표가 이끄는 렉스온은 카라반 캠핑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별장’ 콘셉트로 이동식 주택 시장에 진출했다.충남 아산에 있는 렉스온은 캠핑카 제조 및 모터홈 개조·제조 경험을 확장해 이동…